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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우주와 인생에 대한 의문

by 바로요거 2010. 3. 25.

우주와 인생에 대한 의문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21세기 인류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 광활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한소식을 듣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고뇌해 왔다.

뼈를 깎는 고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다 간 수행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무엇 때문에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삶의 목적과 명분을 뚜렷이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하늘이 인간을 낳아 기르는 깊은 뜻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고난과 형극의 길도 감내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세상에 왔다 간 여러 성자들은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 등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 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과학도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종교, 과학, 철학 등 그 무엇도 지구촌 66억 인류의 ‘진리의 갈급증’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이 우주와 인간의 존재, 인간과 대자연의 관계, 그리고 우주 변화의 신비를 확연히 밝혀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허함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가톨릭의 사제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베리T. Berry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이야기’의 문제다. 우리는 두 이야기 사이에 있다. ‘옛 이야기old story’는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효력’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멋진 ‘새 이야기new story’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1)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새 이야기가! 기성 종교와 철학과 과학 등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진리 이야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 개벽실제상황 1장

 

의문의 동그라미?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지가 창조된 이래로 인간이 가장 알고 싶어한 신비의 수수께끼는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로 그 깊이를 알 수 없었던 인간과 신(神)과 우주자연에 대해 끊없이 던져온 은밀한 신비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을 그리워 한다.

행복의 언덕을 오르려다 운명의 파도에 밀려나 좌절당하고 슬픔에 젖어, 삶의 무의미와 무능력에 자학하며 허무의 독감을 앓을 때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 닿는 의문의 동그라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로, 죽음의 잔디밭을 걸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며, 살아야 할 그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인생의 실존문제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이 고뇌 속에서 본능적으로 부르짖는 이러한 문제들은 수수천년 동안 많은 성인과 철인들이 해답을 구하여 왔으나 풀린 것은 아직 하나도 없다.  -증산도의 진리 中-

 

 

지금 이 시대는

오늘의 세계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그리고 세계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가고 있는 이 세계의 운명은 과연 어찌 될 것인가?

 

우리는 삶의 곳곳에서 온갖 위기적인 사태들을 생생하고 극적으로 체험하며 살고 있는 현장 검증인이다.

위기의식이 극도로 고조되어 가고 있는 오늘의 세계문명은 끓어오르는 고통의 강도가 너무도 지나쳐,

이제는 멸망, ‘종말적 심판, 인류의 파멸과 같은 자극적인 단어들마저 아무런 호소력을 주지 못하고 예사로 들리는 무관심의 노예세상이 되어버렸다.

윤리와 도덕이 상실되고 말살되어 세계 도처에서 죽음을 초대하는 병증이 극심하게 곪아터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종합적인 메스를 가해야 하는 총체적인 대변혁기이다.

오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될지 모를 정도로 그 병근이 너무도 깊어, 우리 모두는 생사의 진로가 뻔한 절박한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병은 어디에서 근원하는가? 

 

이미 수천 년 전에 모든 종교에서는 지금의 이 시대를 ‘말세’라 하였으나 세상은 이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으며, 천지는 침묵의 입을 굳게 머금은 채 신비에 싸인 창조의 궤적만을 달리고 있다.  말세의 밤열차를 탄 인간은 기계문명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우울,불안,죄의식,공허,무기력이 영혼의 생리가 되어 샘물처럼 가슴속에 솟아오르고, 생명없는 돈,권력,명예와 쾌락추구에 대한 욕정이 인생의 주제가가 되어 사망의 경적을 세차게 울리고 있다.

 

문명의 혼을 진단해 온 금세기의 엘리티들은 머지 않아 현대문명이 쓰러지리라는 우울한 소식을 전해주는 가운데, 세계는 언제 불꽃이 튈지 모르는 긴장감과 위기의식이 날로 고조되어 가고 있는 역사의 황혼녘에 외로이 서 있다.

왜 사느냐 하는 현존의 의미와 수천 년 동안 인류가 매달려 온 기존의 가치관을 상실하여,정신세계의 대혼란과 공백상태에 휘말려있는 오늘의 인류는, 창조의 생명력이 다한 묵은 가치체계를 모두 밀어 제치고 새로운 종교관, 우주관, 세계관과 인생관을 갈구하는 일대 전환기에 살고 있는 것이다. 

-증산도의 진리 서문 중-

 

어느 천문학자의 고민

 

『신과 천문학』이란 책을 보면 쟈스트로우(Robert Jastrow)라는 천문학자가 한평생 망원경을 놓고 광막한 대우주 은하계를 관측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들더라는 것이다.

 

‘도대체 이 우주에는 웬 별이 이렇게 많담?’  

본능적으로 나온 이 한마디가 신학자가 묻는 질문과 똑같은 것이다. 

‘ 우주는 무엇 때문에 끊임없이 창조운동을 벌이고 있는가?’ 이렇게 우주의 본성을 물은 것이다.  

 

태초이래 지금까지 모든 인간은 본질적인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 광막한 대우주는 무엇 때문에 벌여져 있고, 무엇을 위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둥글어 가는가? 우주의 존재목적은 무엇인가? 이 세상 인간 문제는 과연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가?

해결될 수 있다면 누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에 대해 그 누구도 명쾌한 답을 내려 주지 못했다.

어떤 종교인도, 철인도, 현대의 첨단 과학자도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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