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첫째, 진실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한다.

by 바로요거 2010. 3. 25.

첫째, 진실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정보에 마음을 열자

 

사람들은 정보를 취할 때 다음과 같은 편향성을 가진다고 한다.

- 익숙한 것을 좇는 편향,

- 자신의 편견을 따르는 편향,

- 자신의 신념과 다른 것을 거부하는 편향,

- 맨 처음 것에 비중을 두는 편향,

- 최신 정보에 얽매이는 편향,

- 이미 자신이 선택한 것에 구속당하는 편향

 

제대로 된 선택을 하려면 진실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스프링벅(springbok)을 아시나요?

 

풀이 있어도 선두에 선 양들은 그냥 지나쳐야 한다

남아프리카의 초원지대에 사는 스프링벅(springbok)이라는 동물을 아십니까?

영양과 비슷한 생김새에 성질은 유순하고 몸놀림이 재빠른 짐승인데,

이 스프링벅의 생태에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의미심장한 대목이 있습니다.

스프링벅들은 초원 위를 펄쩍펄쩍 뛰어 다니다가 한 두 마리씩 모이다 보면 어느덧 수십만 마리로 무리가 불어납니다. 그런데 그 무리 중의 한 마리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그 수십만 마리가 덩달아 뛰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뛰는 것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쫓아가다가 절벽에라도 이르게 되면 수없이 떨어져 죽어버립니다.

떨어지기 직전에 바로 앞에 절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도 이미 때는 늦어 수만 마리 틈바구니에서 멈출 수도 없기 때문이지요. 문제의식 없이 하루 하루 무감각하게 그냥 저냥 살아가는 현대인들....

저 스프링벅의 비참한 최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의식을 깨우고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개구리 실험을 했다.

그것은 찬물이 들어 있는 비이커 안(위쪽은 개방되어 도망갈 수 있음)에

개구리 한 마리를 넣고 비커 밑에 알콜램프에 불을 붙여 서서히 가열하면서 개구리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처음에 찬물 속으로 들어간 개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헤엄을 치며 놀기 시작했다.

그렇게 개구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즐기는 사이에 램프의 열은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개구리는 점점 따뜻해지는 수온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다.

그 녀석은 조금도 동요하는 빛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개구리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갑자기 몸의 동작이 빨라지더니 비커를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하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개구리가 빠져 나오기에는 비이커안의 물이 너무 뜨거워져 있었고 결국 개구리는 그 안에서 삶아지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이 소위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 이다.

마찬가지로, 변화라고 하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규모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변화는 거의 모두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매우 서서히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커 안의 개구리처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변화가 도래했음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

그러한 상황에서 변화는 이미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변화의 실체를 미리 감지 못한 사람은 안타깝게도 삶아진 개구리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참고:  불편한 진실 개구리 신드롬 영상>

 

블랙 스완(Black Swan)

 

 

신대륙 오스트레일리아가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에 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북반구 사람들은 ‘백조는 하얗다’고 믿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봐왔던 모든 북반구 백조들은 하얀색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조는 하얗다’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호주대륙에서 검은색 백조가 발견되면서 믿음은 산산조각이 났다.

세상은 너무나 넓고 불확실하다.

사람들은 자신 주변에 흘러 다니는 정보들을 한껏 끌어 모아서 나름대로 세상을 읽고 해석하려고 발버둥치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다.

마치 서재에 쌓아 둔 책이 많아질수록 읽은 책보다 읽어야 하는 책들이 더 많아지는 것처럼 말이다.백조를 아무리 여러 번 봤다고 해서 모든 백조가 하얗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흑조를 단 한 마리라도 봤다면 백조가 하얗다는 결론을 부정하기에 충분하다.

이를 ‘블랙 스완(Black Swan)’의 문제라고 부른다.  

흑조 문제,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사건과 그 사건이 가져다 주는 충격과 파급, 예측 불가능성을 주제로 한다. 흑조를 보지 못했다고 해서 흑조가 없는 게 아니듯,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이란 사실 우리가 알지 못하거나 단지 그것이 과거에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흑조’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예측 불가능하다. 과거의 경험으로는 그 발생 가능성을 전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그 충격과 파급이 폭발적이다.

셋째, 일단 발생한 다음에는 그것이 불가피했으며 예측 가능했다는 설명이 줄을 잇는다.

극히 예외적이며 알려지지도 않았고 가장 가능성 없어 보였던 블랙 스완에 의해 세상은 지배된다. 마치 지구는 평평하다라든지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헛된 믿음이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듯이 말이다. 블랙 스완은 자기 복제 기능마저 갖고 있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계속 쌓여가지만 그 쌓인 지식 때문에 오히려 미래는 더 예측 불가능해진다. 심지어는 예측이 나왔다는 그 자체만으로 세상이 이를 따라가는 자기실현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sy)마저 작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블랙 스완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꼭꼭 숨어야 하나?

세상에는 예기치 못한 불행도 있지만 전혀 뜻하지 않은 행운도 찾아온다.

나쁜 블랙 스완은 최대한 멀리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블랙 스완이 날아올 여지까지 없애서는 안 된다.

블랙 스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수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어디선가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한 사람들이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살아남는다는 평범한 진리다.

 

천동설과 지동설

 

만약 지구가 자전을 한다면,

하늘을 나는 새는 지구가 자전하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남겨져야 한다.

-플톨레마이오스-

어느날 지구가 돈다고 외친 한사람!

당시 그는 미치광이였을 뿐이었다!

1610년 천동설이 진리였던 시절,

갈릴레오가 발견한 진실은 그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진실이었다! 

코페르니쿠스가 증명하지 못했던 지동설은

그의 손에 들린 망원경과 끊임없는 관측으로 결국 증명되지만, 종교재판에서 이성은 무시됐고 단지 목숨을 담보로 한 짧은 명령뿐이었다.

태양중심의 우주관을 버리라! 

잘못된 종교적 교리로 사람들의 이성마저 마비시켰던 과거사회, 그리고 현대사회...

현대판 천동설, 오래되고 사람 많은 곳이 정통이라는 편견,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이상하다는 편견,말씀을 몰라도 된다는 망상,

언론이 진실하다는 믿음, 인터넷 글에 대한 여과없는 신뢰, 

그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지구는 46억년 전부터 돌고 있었다!

사람들은 진리가 나타나도 그 나타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코 그 진리를 승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하인리히 법칙 1:29:300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의 관리감독자였던 하인리히는 각종 사고들을 분석하다가 1대 29대 300의 법칙을 발견했다.

한번의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게 마련이고 그주변에 또다시 300번 이상의 징후가 나타난 바 있다는 내용으로 현재는 '하인리히 법칙'으로 불린다.

일본 도쿄대학교의 하타무라요타로 교수 또한 '한번의 대실패,대형사고,멸망에 이르는 길은 300번의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징후를 읽지 못한다. 징후를 담고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작은 징후들이 쌓여서 거대한 조직이나 프로젝트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기 때문이다.

로마제국도 이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듯이 로마의 멸망도 수많은 징후의 누적속에서 진행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늘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쇠망의 징후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항상 눈을 크게 뜨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위기는 매순간 존재한다.<e채널 하인리히법칙 영상 참고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