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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인간의 일생과 우주의 큰 순환주기

by 바로요거 2010. 3. 24.

인간의 일생과 우주의 큰 순환주기

인간의 일생도 똑같습니다.

 

인생에도 봄이 있죠. 바로 목(木)처럼 약동하며 자라나는 유년기가 있고,

그리고 불[火]처럼 분열을 해서 걷잡기 어려운 시기인 청년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의 시기를 지나면 이제는 성숙의 시기로 들어가죠.

 

지구 일년보다 더 큰 주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들의 일생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인생의 봄이 바로 유아기입니다.

유아기는 봄의 새싹처럼 보들보들합니다. 모든 수기(水氣)가 표면으로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때는 날마다 쑥쑥 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목기운 처럼 잘 자라지요.

 

유아기를 지나서 중고, 대학생이 되면 바로 청년기에 해당.

화(火)기운을 받아서 얼굴에는 여드름이 생기고 온통 관심은 외모에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므로 내면을 충실하기가 쉽지 않은 때이므로 쉽게 유혹에 빠지거나 타락하기 쉽상입니다.

이때에 잘 내면을 충실하게 다진 사람은 남들보다 몇 배 앞설 수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30에 가까워지면 결혼을 하여 가정이 생기고 약간의 철이 들기 시작함. -인생의 가을인 장년기. 공자는 삼십에 립(立)을 하였고, 40에 불혹(不惑) 50에 지천명(知天命)을하였다고 합니다.

속말로 철이 드는 나이가 장년기이죠.

 

그리고 일생의 황혼기인 노년기-. 계절로는 겨울이며, 오행의 수에 해당. 이제 인생을 정리하고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도 생장염장 네 박자의 춤으로 돌아갑니다.

가수 송대관이 부른 ‘네 박자 (인생)’란 노래. 인생은 네 박자.

여러분은 현재 이 네 박자 인생 중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하루, 1년, 일생 시간대의 네 박자 변화마디를 함께 살펴보면  

아침/봄/소년기가 서로 통하고 

점심/여름/청년기가 서로 통하고 

저녁(오후)/가을/장(성)년기가 서로 통하고

밤/겨울/노년기가 서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인생보다 더 큰 주기를 보겠습니다.

 

시간 인식의 차이 예화

 

하루살이가 길을 가다가 메뚜기를 만났어요.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면서 메뚜기가 

"하루살이야 내일보자" 하니까

 

하루 밖에 살지 못하는 하루살이가 메뚜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낮시간이 하루살이의 일생에는 가장 전성기고 그러고 나면 자신은 죽으니까

내일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거죠.

 

하루살이와 헤어진 메뚜기가 길을 가요. 가다가 제비를 만나요.

그래서 둘이서 또 세상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때가 가을인지라 제비가 '우리 내년에 보자'하고 헤어지고 제비는 강남으로 갔죠.

강남갔다 오니 이미 메뚜기는 죽고 없더라는 거죠.

 

그래서 이 제비는 심각한 인생의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구도자의 길을 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도대체 왜 하루살이는 그렇게 죽었으며, 메뚜기는 왜 또 그렇게 죽었으며,

나라는 존재는 도대체 뭔가 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갔어요.

가을에 강남으로 가지도 않고 눈 덮힌 설원에서

소나무위에 학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도대체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하고 질문을 던지니까

학이 대답하기를 '너는 지금 그것을 물어 볼 것이 아니라 이미 강남에 갔어야 했다.

그것이 바로 살아 가는 것이다.'

그런 우주의 한소식을 듣고 제비가 죽었습니다.

 

제비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치대로 살아갔어야만 했겠죠.

바로 그렇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이와 같이 한계가 있어요.

하루살이는 하루살이대로 메뚜기는 메뚜기대로 제비는 제비대로 한계가 있는데

이 삶의 대원칙은 크게 우주의 일년을 알아야만 자기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가 풀리고 여기에서 우리존재의 의미를 알 수가 있고 삶의 의미와 역사의 의미를 재 조명해서 볼 수가 있어요.


우주의 큰 주기도 생장염장의 네 박자로 돌아간다.

 

우주의 겨울인 빙하기를 지나서 우주의 봄이 오면 봄철에 만물이 싹을 틔우고 나오듯이,

하늘의 양기운과 땅의 음기운이 만나서 결혼을 하면 삼라만상이 화생을 하게 된다.

즉, 미생물이 화생을 하고 산천초목이 화생하고, 초식동물, 육식동물 그리고 인간이 화생을 한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봄이 되면 인간과 바퀴벌레, 개미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하늘과 땅 기운의 조화에 의해서 화생.자연은 스스로 그렇게 생긴 것.

이렇게 우주의 봄이 지나 여름이 되면 강열한 화기운의 분열기운을 받아서 지구상의 만물들이 크게 번식을 하고 숫자가 늘어난다. 문명도 또한 매우 발달하여 극치. 하지만 화기운이 계속되면 흩어져 없어버리듯이 천도에서는 다시 분열된 기운을 모아서 가을 금기운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 쭉정이는 버리고 알맹이만 거두어 들이게 된다.

우주의 빙하기가 되면 지상의 모든 만물은 생명이 영혼으로 하늘로 가고 우주는 휴식에 들어간다.

이렇게 우주의 일년도 생장염장의 네박자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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