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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새해 국운(대한민국의 2010년 운세)

by 바로요거 2010. 1. 4.

2010년 경인년 국운(대한민국의 운세)

 

[단신] 2010년 경인년 새해 국운 - 작지만 파워 있는 형국

- 영적, 강한 믿음의 신앙 되살아나  이형섭 기자, 2010-01-02 오전 8:44:05

 

 

경인년 올해는 범띠(寅)의 해다.

범띠에는 5가지로 구분됩니다. 甲寅. 丙寅, 戊寅. 庚寅. 壬寅 이 있는데,

甲寅(갑인:푸른범), 丙寅(병인:붉은범), 戊寅(무인:누른범), 庚寅(경인:흰색범), 壬寅(임인:검정범)이며, 올해 2010년인 庚寅년에는 흰색범으로 백범(백호랑이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범의 성질은 어떠한가!!

매년 맞이하는 동물의 띠에 따라서 그 해의 국운의 기류가 어느 정도 형성 하는 편이다. 하늘의 운성(별자리)과 땅의 기운의 조화에 따라서 형성되는 12지지는 매년 붙여지는 동물의 띠를 따라서 그 동물의 특성이 그 한해의 기류에 영향력이 많은 끼치는 편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 본다면 같은 동갑들이 입학을 하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 오래도록 근무하신 선생님들의 말을 빌리면 매년 학생들의 기질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 동물의 띠에 따라서 어느 해는 조용하고 유순한 분의기인가 하면 어느 해는 거칠고 용맹한 기질을 가지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호랑이 띠인 올해는 아마도 국운에 적용을 한다면 후자의 기운을 펼쳐 갈 것 같다. 호랑이는 동물 중에서 다른 동물에 비해서는 몸집에 크다고는 할 수 없으나 용맹하고 날렵하여 숲속의 제왕의 자리를 지켜가는 강한 동물이다.

그래서 올해의 국운도 작지만 파워 있는 형국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 산에 두 호랑이 없다” 고 강력한 영역권 싸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남북문제가 다른 해에 비해서 대치사항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범은 사냥터가 넓으니 국제교류가 다양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의 의식은 어떠한가!!

(강자가 지배한다, 백호는 산신령이다.)

호랑이는 동물의 왕이라 칭한다. 그만큼 호랑이의 기세는 강하다. 또한 호랑이 이마인 정수리 무늬에 “ 王(임금 왕)” 의 무늬를 가진 것으로 보아도 호랑이는 일반 동물과는 다르게 군자의 기품이 있다. 숲을 지배하기도 하지만 산의 대왕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그래서 호랑이를 산신령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 경인년의 흰범은 백호를 뜻하니 일반 호랑이 보다는 산신령의 백호에 해당하는 의미를 더 크게 가지는 한해가 될 것 같다. 영적인 부분이나 강한 믿음의 신앙이 되살아나는 해가 되기도 한다. 또한 호랑이의 강 지배력과 그 힘을 이용하여 올해는 지도자의 강한 카리스마나 지배적인 강압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호랑이의 습관

호랑이의 습관은 걸음걸이의 발자국이 일자형 발자국을 남기면서 걷는다. 보통 동물들은 발이 4개이니 두 줄의 발자국을 남기게 되기 쉬운데 호랑이 발자국은 한 줄로 발자국이 생긴다. 이는 걸음걸이서도 오로지 하나인 독보적인 존재임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발가락을 5개 가지고 있어서 우주의 5행을 사람들 같이 갖춘 동물이다.

호랑이의 습관은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가만히 두면 늘어지게 잠을 자면서 태평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호랑이를 건드리거나 귀찮게 하거나 자신의 영역권을 침범하면 그야말로 그 기세는 대단하다. 올해 역시 평화를 깨는 행위나 집회나 노사분규, 운동권 행위 등에는 강력 대처를 할 가능성이 높다. 복종을 하면 가만두지만 반항을 하면 완전히 죽여 버리는 것이 호랑이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지켜 볼일이다.

호랑이의 하는 일

호랑이의 기질은 강력한 힘으로 영역을 지키고 제왕으로 군림은 하지만 주변의 동물들을 보살피고 배려하고 관리하고 다독이지는 않는 동물이다. 때문에 강할 때 강하고 약할 때 무관심 한 동물이고 자신에게 직접적이지 않으면 관심도 없고 선이 굵고 큰일에 대응을 하지 작은 것은 귀찮아하는 동물이다.

이러한 동물의 기질을 따라서 올해는 큰일은 크고 강하게 하지만 약자나 서민 돌보기 등에는 신경을 쓴다고 해도 서민층이 바라는 가려운 곳을 긁어 주지는 못하고 겉보기에 목표달성에 급급한 한해가 될 것 같다. 또 선이 굵고 큰 것을 향하니 큰일은 밀어주고 겉보기에 성과는 부익 자를 위하고 빈익 자는 방치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문제

올해의 정치적인 문제는 상당히 강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국내 정치는 힘이 실리고 재물이 들어오는 해이니 이 기운의 영향을 받아서 강력한 추진력과 국정을 밀어 붙이기 작전으로 해나간다. 소위 말하는 경제대통령으로 알려진 현 정권에서는 무엇보다도 경제력이 곧 힘이요, 명분이기 때문에 이 경제가 살아나는 올해 같은 운에서는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강한 힘을 바탕으로 여기에 올해의 기운이 투쟁과 밀어 붙이기의 강력한 돌진력을 가지는 운이기 때문에 이를 꺾을 사항은 별로 없다.

마치 개인이 투기에 눈이 멀어서 한방을 노릴 때는 주변에 누가 뜯어 말려도 이미 눈에 씐 것 같이 이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강한 기운에는 늘 자신감이 꽉 차있기 때문에 저돌적인 추진력을 가진다. 매사의 문제를 경제와 재물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나타난다. 비유를 하면 투기를 하는 한방주의자들의 공통점은 일을 진행할 때 미래의 성과에 목표를 두고 잘되면 모든 것을 다 들어 주고 해결이 된다는 식으로 진행을 하는 것과 같다.

올해의 정치는 경제를 바탕에 두고 강력한 투쟁과 싸움을 벌이는 운이나 그 경쟁과 투쟁이 매우 치열한 해가 될 것이다. 정치가 환치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경제국가가 되는 것은 아닐지 모를 일이다.

경제문제

올해의 경제는 현 정권 임기 안에서는 가장 실속 있고 활성화를 이루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재물운이 좋은 한해인데 이 재물이 당장의 문제라기보다는 마치 농부가 자금 부담을 안고라도 농지를 구입하여 두고두고 농사를 지어갈 자산을 마련하는 해와 같은 운이다. 농부가 농사지을 땅을 확보를 하듯이 국제적으로 국가가 장기적인 해외사업을 벌리기도 하고 해외적인 장기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확보하기도 하는 해이다.

올해는 오르지 일을 벌려야 하는 운이고 다소 투기적이고 모험적이지만 할 일을 막지는 못하고 어떻게든 일을 벌린다. 때문에 올해는 대외적으로도 덩치가 큰 일을 많이 하고 국내적으로 가진 자원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을 하는 해다.

농부가 자기 땅을 놀리지 않고 고소득 농사를 생각하듯이 국토의 부분 부분을 최대로 활용하여 국민의 자산 가치를 올리려고 하는 해다. 국가사업으로는 4대강 사업이나 국토이용계획이나 재개발 재건축 문제 등이 활성화를 이루는 해가 될 것 같은 운이다. 문제는 내년에 어려움이 닥치는데 이를 대비한 경제문제를 풀어 가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문제

올해는 호랑이의 해로 한국의 백호가 맹위를 날리는 해이기 때문에 한반도가 올해 역시 국제 문제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산에 호랑이가 둘이 살지 않듯이 남북문제는 더욱 뜨거워지는 해다. 원래는 올해 같은 해에는 국가 간의 큰 분쟁도 일어날 수 있는 해이지만 모두가 경제적인 피해를 원치 않으니 상생하는 분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새 옷을 갈아입으면 옷을 버릴까봐 싸움을 피하듯이 실속이 없는 외교를 자제하고 실속 위주의 외교가 주를 이룰 것이다. 그러니 경재 대국들의 성장에 뒤지지 않으려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려는 외교가 성행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국재 교류 잣대가 경제가 되기 때문에 가진 자가 곧 힘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경제대국과의 외교가 활발해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

기후문제

올해는 기후문제가 큰 화제가 되는 해다,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바람이 심한 한 해다. 특히 봄철의 황사가 심한게 나타나는 운이다. 예년같이 산불은 적은 편이지만 황사와 바람 등이 심하고 홍수 피해는 별로 크지 않을 것이다. 산각벽지 쪽에 올해도 가뭄이 들지 않을까 염려가 되고 가을에는 냉기가 찾아들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올해는 경쟁과 투쟁, 싸움의 힘이 강한 해다. 원래 스포츠는 경쟁·투쟁·몸싸움을 생명으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올해의 스포츠 운은 좋은 해다.

한국축구가 다시 세계에 알려지는 운도 강하고 예상밖의 선전을 할 수도 있는 운이고 피겨스케이팅 부분에도 강세를 보이는 운이고 골프 등도 운이 강하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스포츠의 강세를 나타내는 운이고 이러한 스포츠를 통한 대스타들이 나타는 해이기도 하다.

[강현무 전문위원/도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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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오전 8:44:05   © 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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