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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중국과 일본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

by 바로요거 2009. 12. 24.

 

중국과 일본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

 

중국이 한민족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그들 역사의 뿌리인 한민족사를 찬탈하고 부정하고 말살하는 대죄는 인류역사를 통틀어 배은망덕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 저의는 무엇일까?
한민족은 동방문명의 종주로서 수천 년에 걸쳐 중국과 일본에 문물과 문화를 전해주었는데, 왜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 역사가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둔갑하고 말았는가?
 
 우선 중국을 보자.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이중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있었다.
  
'앞으로 10년후면 세계의 최강대국 미국도 따라잡는다.'는 중국의 자신감은 그들의 5천년 역사에 대한 긍지와 낙양은 천하의 중앙이요, 만국의 중심이라는 중화주의에서 나오는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자긍심의 이면에는
그들의 시원문화 역사가 동이족에 의해 시작된 것이며, 그 뒤 새왕조 개척사의 대부분도 동이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대한 '깊은 역사 콤플렉스'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이 우리 고대사를 왜곡하는 가장 큰 심리적 충동과 문화적 배경이 바로 이것이다.
 
 중국의 5천 년 역사에서 자기네 한족 출신의 왕이 왕조를 열어서 대륙을 통치한 일이 거의 없다. 한족의 삼황으로 알려진 태호 복희씨, 염제 신농씨, 황제 헌원을 비롯하여 오제로 손꼽히는 소호, 전욱, 제곡, 요임금, 순임금과 그 뒤를 이은 3왕조의 개국조인 하나라 우임금, 상(은)나라 성탕, 주나라의 문왕, 무왕까지도 본래의 혈통은 100% 동방족이다.
 
 중국 삼황오제로부터 고대 하상주 3왕조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통치했던 왕조나 그들의 문화를 보면, 단순히 동이족이 문화를 전수해 준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중국의 고대사는 바로 우리 배달 조선민족이 직접 현지에서 나라를 건설한 창업의 역사이다.
 
 어디 그뿐인가?
 전국시대를 통일한 시황제의 진나라, 오환선비족인 양견(문제), 양광(양제)의 수나라, 이연(고조)과 이세민(태종)의 당나라, 야율아보기의 요나라, 여진족인 아구타가 세운 금나라와 황태극의 청나라, 몽골족 징기스칸, 쿠빌라이칸이 세운 원나라, 고려 출신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도 모두 순수한 한족의 왕조가 아니다. 이러한 역사의 사실을 무엇으로 뒤엎어 버릴 수 있단 말인가!
 
 중국은 이 자긍심과 역사 콤플렉스의 이중적 의식 속에서 허황된 중화주의를 역사를 통해 뿌리내리려는 야심으로 동방조선을 숱하게 침탈해 왔다.
그러나 한무제, 수양제, 당태종 등은 결연한 항쟁의지를 불태운 우리 동방의 영웅들 즉, 고두막한(동명왕), 을지문덕, 양만춘에게 치욕스러운 패배를 당하였다. 그로 인해 그들은 더욱 강렬한 보복심리를 갖게 되었으며, 결국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 창업진실을 은폐하고 역사의 뿌리를 말살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진행시킨 것이다.
 
일본이 한민족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일본 시원역사와 문화가 동북아 삼국 가운데 가장 뒤쳐질 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창조한 문화가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늘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만세일계, 즉 만세동안 한 계통으로 내려왔다는 그들 왕가부터가 배달-고조선-부여를 뿌리로한 한민족의 혈통이다.  

뿐만 아니라 한때 그들이 세계인들 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웠던 고류사의 국보1호 미륵반가사유상을 비롯한 무수한 국보급 문화재들이 우리 한국에서 건너간 문화재임이 검증되었다.  
 때문에 일본인은 중국인보다 더 극심한 역사적 열등감을 품게 되었고,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인류역사상 전례없는 극단적인 한민족사 왜곡 말살과 대륙침략을 감행케 했던 것이다.
 
주) 실제로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을 주장하면서 동남아와 극동을 아루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많은 나라를 식민통치할 때에, 수많은 나라 중 역사왜곡의 대상은 오직 우리 한민족뿐이었다는 사실은 한민족에 대한 역사컴플렉스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일본 고대사의 진실을 살펴보면, 약 1~3만 년 전 구석기 시대의 일본열도는 한반도와 연륙되어 경계가 없었다. 그 때 한반도로부터 이주민이 육로로 건너가 지금의 일본지역에 정착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인의 다수가 한국인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일본인들의 혈통이 한민족과 거의 동일하며 어느 민족보다도 유전적으로 밀접하다는 것이다. <속일본기(續日本紀)>에는 고대 야마토 정권의 중심지인 기내 지역 인구의 80~90%가 백제인이라는 기록이 있다. 

 

<한국 금동 미륵반가사유상>↓

 

<일본 목조 미륵반가사유상>↓

 

 

 이것은 한반도에서 문물을 전수받아 이룩한 일본 고대사의 실체가 단순한 문화전수 차원을 넘어선 한민족의 이민사였음을 명백히 증명하는 것이다. 

 일본열도를 향한 한민족의 이주, 개척의 물결과 문물 전수는 근대에 이르기까지 크게 '여섯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출처: 개벽 실제상황 2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