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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의 비밀

by 바로요거 2009. 10. 29.

다빈치코드의 비밀

 

왜 하필이면 다빈치코드 일까?

<다빈치코드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다빈치 코드는 기독교의 종통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기독교 종통의 문제는 기독교의 시원과 관련된 싸움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 문화는 지금의 유럽 문화의 기초이자 시원이 라는 점입니다.

결국 다빈치 코드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기독교의 시원을 둘러싼 종통 싸움은 곧 유럽 문화의 종통 싸움 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다빈치코드가 왜 지금에 와서 사회 이슈가 되는 것일까?>

그러면 왜 갑자기 기독교의 정통 문제가 대두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통일된 유럽 EU를 이끌고 갈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 시기에 왔기 때문입니다.

통일된 유럽 EU가 어느 정도 틀을 잡아 나간 이 시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U를 이끌고 갈 지도자가 누구냐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향후 500년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온 것입니다.
문제는 경제적으로는 통일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유럽 문화를 어떻게 하나된 유럽으로 정신과 문화를 통일 시킬 수 있느냐가 문제 입니다.

하드 웨어는 준비 되었고 이제 운영 체계라 할 수 있는 스프트 웨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양한 유럽의 문화를 하나로 할 수 있는 해결점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분화 되어 있는 유럽의 문화라 하더라도 결국은 하나의 정신적 뿌리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기독교 입니다.

모든 유럽의 문화는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기독교 문화에서 시작 되었고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유럽이라 하더라도 유럽 문화의 첫 시작이 되는 기독교의 정통성을 인정 받은 사람이 나온다면 모든 나라들이 다 그 사람을 지도자로 인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통성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 된 거입니다.

모든 유럽 국가들이 인정할 만한 기독교 종통성을 가진 사람이나 가문이라면 모두 수긍을 하고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종통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다빈치코드>

한국 기독교의 종통으로서 교황청은 대단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는 유럽이 아닌 동양이기 때문에 유럽의 역사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잘 모르는 역사이지만 유럽의 역사는 기독교 종통과 관련된 역사로 일관 되어 왔습니다.

유럽의 다양한 도시 국가들이 창설 될 때 부터 기독교의 종통성을 주장 하면서 국가를 형성 했고 정통성의 문제로 서로 전쟁을 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다 자기 민족, 자기 국가가 기독교의 진정한 종통이며 기독교를 사수 할 임무를 띄고 있다는 논리를 잠재 의식속에 갔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종통을 주장하는 모든 국가와 단체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종통이라고 공인 받고 있는 교황청 마저도 유럽의 역사적인 상황으로 볼 때에는 독점적인 종통을 주장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시간 연대별로 접근을 해서 기독교의 시원을 밝혀 나가는 것이 다빈치 코드입니다. 시원이 밝혀 지면 종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빈치코드를 통해 연대기 순으로 보는 기독교 분파 역사>

1. 유대 민족의 지도자였던 예수님이 나오십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은 아주 다릅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의 정치 논리에 의해 이용 당해 로마에 의해 철저히 윤색되고 각색된 유대인 지도자의 한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를 이야기 하였고 이는 당시의 유대교 믿음에도 위반되는 내용이었는데 300년 뒤에 나온 콘스탄티노플에 의해 예수님이 졸지에 로마의 마트라 신앙의 하느님이신 메시아로 둔갑해 버렸다고 보는 것입니다. 유대 민족은 아직도 예수님을 유대 민족의 뛰어난 예언자의 한명으로만 볼 뿐 메시아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대민족은 아직까지도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독교도 유대 민족 문화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는 전혀 무관 하게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낸 시원 문화로서의 유대 민족이 진정한 유럽 역사의 종통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유대 민족의 율법대로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식을 얻었습니다.

이 부분은 유럽 대부분의 도시 국가들과 프리메이슨의 주장이며 입장 입니다.

1) 예수님의 직계 자손으로 부터 종통이 나온다는 입장.

예수님의 가문이 아직 까지 존재 한다면 기독교의 종통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있지 않고 예수님의 직계 자손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왕조가 메르빙거 왕조입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이 종통성을 주잘 할 때에도 그 근거를 메르빙거 왕조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그 또한 배신과 살해의 역사이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가문과 결혼을 해서 왕조가 생겨 나게 되었다는 논리는 비단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럽의 도시 국가들의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종통성을 주장 할 만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는 프리메이슨이 주도해서 벌인 2번의 세계 대전을 통해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철저한 제거 작업으로 종통을 주장할 수준의 국가나 단체가 현재 남아있지 않습니다.

2) 예수님의 자손을 보호하는 수호자에게 종통이 있다는 입장.

500년 이상 예수님의 아내이신 마리아를 신앙 하면서 그분들의 직계 자손을 보호하고 그분들을 수호 하는 수호대로서의 종통성을 주장 하는 것이 장미 십자단이고 프리메이슨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유럽의 역사는 프리메이슨이 이끌어 왔었기 때문에 종통과는 상관 없이 현 유럽의 역사를 이들이 주도 하고 있고 실질적인 주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세상 사람들에게 공인을 못 받았을 뿐입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공인을 받기 위해서 세상 밖으로 커밍 아웃을 하는 중이고 그 방법이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입니다.

3. 예수님의 기독교는 결국 로마를 통해서 전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교황청과 정교의 입장입니다.

로마 교회의 정통성을 누가 이어 받았냐 차이로 교황청과 정교의 차이가 생긴 것입니다.

1) 로마의 종교 통합 프로젝트로 다시 태어난 기독교

콘스탄티노풀에 의해서 313년 기독교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로마의 종교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로마의 종교였던 미트라 신앙을 비롯한 로마 안에 있는 수많은 종교들을 예수님의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데 버무려서 통합을 시킨 것입니다. 

일 예로 로마가 고대부터 신앙해 왔던 미트라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인 동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일로 둔갑 해 버렸고 그러다 보니 실제 예수님의 탄신일은 언제인지 오리 무중인 상황에 빠져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로마에 의한 종교 통일 프로젝트형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 황제가 교황이 되었습니다.

2) 게르만족 이동에 의한 로마 교회의 첫 분화 과정

문제는 훈족의 이동에 의한 게르만족의 대 이동으로 로마가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누어지게 되면서 종통성 문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동로마와 서로마중 어느 곳이 로마의 종통성을 부여 받았느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4. 서로마 붕괴와 동로마의 비잔틴 문화의 태동

1) 살아 남은 동로마에 의한 비잔틴 문화와 로마 정교

하지만 서 로마가 게르만족에 의해 망하자 종통성 문제는 일단락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로마가 망했다고 하지만 서로마가 망한 것이었을 뿐 동로마는 멸망 당하지 않고 1000년 왕국을 그대로 형태를 유지 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동로마는 기독교의 종통을 주장 하기 위해 로마 시를 포기 하고 예루살렘이 있는 동방으로 수도를 옮기기 까지 했고 예루살렘을 들어가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에 종통성 문제를 가지고 고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비잔틴 문화로 칭하는 동로마의 기독교를 정교라고 합니다.

2) 멸망 당한 서로마의 종통 사수를 위한 노력

문제는 멸망 당한 서로마였습니다. 서로마 교황청은 로마를 계승 하였다는 점에서는 종통성을 부여 받을 수 있었지만 동로마에 비해서는 뒤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로마에 의한 프로젝트 형식의 종교 통합 형식을 띄었기 때문에 예수의 직계 자손이나 마리아 수호와 같은 종통성은 주장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묻힌 무덤인, 지금의 바티칸 자리인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베드로를 종통으로 삼는 기독교가 됩니다. 지금의 바티칸 자리도 원래는 로마의 미트라 신앙 성지였던 만신전에 베드로의 무덤으로 옮겨 와서 그 신성을 부여 한 곳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바울의 교회라고 하죠. 바울이 지금의 기독교의 조직을 정비 하였기 때문입니다.)

5. 게르만 족에 의한 서로마 기독교 부흥 운동

게르만족에 의해 프랑크 왕조가 생기면서 본인들의 유럽 통치의 종통성이 필요하였고 서로마의 흔적인 로마 교황청에 종통 수여를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실질적인 군사력이나 권력이 없던 서 로마 교황청은 게르만족의 군사력이 필요 하였고, 종통성과 문화가 없던 게르만족의 나라들은 서로마 교황청에서 부여 해 주는 로마 황제 자리가 필요 하였으므로 서로 상부 상조 하는 역사가 전개 되었습니다. 서유럽의 게르만 족의 왕국과 로마 교황청은 함께 커 왔습니다.

6. 서로마의 기독교 로마 종통 강탈을 위한 십자군 운동

1) 하늘에 해가 둘이 있을 수 없다.

동로마가 존재하는 한 서로마는 로마 기독교로서의 종통을 주장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게르만 족의 나라 프랑크 왕조로 부터 분화 되어 나온 프랑스와 독일의 경우 로마 교황청의 종통이 흔들리게 되면 그들 나라의 종통도 함께 흔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랍 문화권으로 부터 예루살렘을 다시 찾아온다는 대의 명분을 내세워 동방 원정을 나섰고 이 원정을 핑계로 6차 십자군 운동때 비잔티움인 콘스탄티노플을 공격을 하고 결국 국력이 약해진 동로마 비잔티움은 멸망 당합니다.

2) 동로마 멸망과 그리스정교, 러시아 정교의 태동

비잔티움이 멸망 당하면서 로마 정교의 맥은 그리스와 러시아로 옮겨 가게 되었고, 로마로 부터 받은 종통성을 주장을 해서 나온 것이 그리스 정교와 러시아 정교입니다. 이런 역사가 있다보니 공산화가 다 된 지금까지도 러시아와 교황청은 앙숙 관계로 있습니다.

7. 십자군 전쟁으로 종통성을 주장한 장미 기사단과 로마 교황청의 대립

1) 동로마 붕괴로 유럽에서의 종통문제는 서로마 교황청으로 완전히 넘어 왔습니다.

유럽에 대한 통치권과 정치 간섭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황의 권위와 권력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져서 유럽을 장학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런데 교황청은 뜻하지 않은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장미 기사단입니다.

2) 새로운 종통성 문제를 들고 나온 장미 기사단

로마 교황청의 직속 부대였던 장미 기사단은 비잔티움에서 종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가지고 오라고 하였던 성배를 찾던 도중 성배가 물건이 아닌 예수님의 부인이신 마리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장미 기사단은 로마 교황청의 직속 부대로서가 아닌, 마리아와 그들의 자손을 지키는 단체로 변절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이럴 의도로 십자군 운동을 부추기고 십자군 운동에 참여 했다고 봐야 더 옳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 교황청보다도 더 커다란 종통성을 부여 받게 되었고, 위협을 받게 된 로마 교황청은 장미 기사단을 처형하게 됩니다. 13일의 금요일로 알려진 이 사건으로 로마 교황청은 마리아와 예수님의 직계 자손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불태우고 그 흔적을 말살 하기 위해서 마귀 재판을 열고 여성의 악마화 작업을 추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미 기사단이 근본이 되는 프리메이슨 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조직을 새로 만들었으니 그것이 예수회 입니다. 그러면서 프리메이슨과 로마 교황청의 쫓고 쫒기는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유럽의 근,현대사 주도 및 EU 연합을 발족 시킨 프리메이슨>

그동안 프리메이슨은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역사를 빼앗아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프리메이슨에 의해 통치되는 유럽을 만들기 위해 16세기 부터 노력을 해 왔습니다. 교황청을 약화 시키고 통일된 유럽을 만들기 위해서 3차례의 혁명과 3차례의 세계 전쟁과 을 준비 해왔고 그러한 그들의 노력이 5세기가 지난 지금에 와서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동석 박사님의 강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메이슨에 의한 통일된 유럽의 마지막 단계로 EU 통합이 나왔고, 이제 그 통치자를 내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역사의 이면속에 숨어 있던 프리메이슨이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통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의 입장에서는 "다빈치 코드"는 로마 교황청의 숨통을 끊는 비수와 같은 것이며, 그래서 전 세계 적인 저항 운동을 주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하는 천주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받아 들일 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 있는 것입니다. 



다빈치코드로 보는 개벽실제상황 비밀코드

 

<반전 1. 다빈치 코드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코드는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기독교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다빈치 코드. 하지만 그 코드 뒤에 숨겨져 있는 진짜 코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유대 문화 정통성이란 코드 입니다. 그 이유는 장미 십자군을 비롯한 프리메이슨 조직은 유대인에 의한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표면으로 내 세우는 것은 예수님과 그의 가문이지만, 실제는 예수님의 가문을 볼모로 하여 교황청의 권위를 무너 뜨려서 예수님의 진리를 말살 시키고 유대인에 의한 프리메이슨의 새로운 새상을 건설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교황청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한국 기독교 사회에서도 "다빈치 코드"의 내용을 읽으면서 왼지 모를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역사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독교 문화의 뿌리 자리는 유대 문화 입니다.
2) 이집트 문화도 유대 문화의 도공들인 프리 메이슨들이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 이집트로 이동을 하여 가서 만든 문화로 인식 하고 있고 그렇게 역사 의식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3) 로마 문화는 유대 문화는 아니지만 기독교 문화를 창출 하기 위한 밑바탕 자리로 인식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번이 쓴 "왜 로마 제국은 망했을까"라는 책을 통해서 로마의 역사와 문명은 기독교 문화를 열기 위한 보조적인 역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독교가 없는 로마의 역사는 의미가 없다는 식의 역사 의식화를 해 왔고 그것이 통용이 되고 있습니다.
4) 그리스의 문화는 로마의 시원 문화가 됩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은 그리스 문화 또한 유대 문화의 지류로 주장을 합니다. 그리스 철학의 시원이 되는 피타고라스와 그리스 철학자들은 모두 유대 민족의 프리메이슨의 지파로 인식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리스 역사 또한 유대 문화의 역사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5) 이슬람 문화의 경우 기독교가 나오고 난 뒤에 기독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나온 종교입니다. 지금은 서로 싸우고 있다고 하지만 더 시원으로 들어 가면 같은 구약 성서를 그 시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형제 싸움에 불과 한 것입니다. 뿌리가 같다는 것이지요. 누가 정통이냐만 정하면 되고 이것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찍어 누르면 가능한 일입니다.

결국은 지금의 유럽 문화는 모두 유대 문화에서 나왔다 는 논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유대 민족 만이 통일된 EU를 통치할 수 있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EU의 창설부터 통합을 주도 해 온 유대 비밀 주의 프리메이슨이 정통성을 갖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 속에 다 녹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반전 2. 유럽과 유대 문화는 세계사의 시원 문화가 아니다.>

하지만 역사의 종통성 문제에 들어 서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유럽의 종통성이 세계 역사의 종통성을 의미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유럽의 근 현대사는 명나라에서 시작 되었다.

유럽의 근 현대사의 중심이 되는 프리메이슨의 계몽주의는 동양에서 온 사상이었습니다. 예수회의 일원으로 중국에 포교를 하기 위해 왔던 마테오리치 신부에 의해서 중국 명나라의 문물이 소개 되고 고전이 번역이 되어서 유럽에 소개가 되면서 유럽의 계몽주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주역에 심취한 라이프니치에 의해 과학이 발전이 되었고, 중국의 관료 제도와 과거 제도, 교육제도는 유럽의 귀족 정치와 의회 제도, 그리고 대학교 제도를 탄생 시키게 됩니다. 또한 공자의 의리천과 맹자의 역성 혁명설은 민주주의 발생과 시민 혁명을 가져 오게 됩니다. 지금의 프리메이슨의 직급 제도도 명나라의 관료 제도를 그대로 받아 들여 만든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근 현대의 프리메이슨의 시조인 베네치아 제네바도 중국의 문화를 받아 들인 것이다.

네어콘의 원류가 되는 프리메이슨의 첫 시작이 된 베네치아와 제노바의 문명의 경우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서 문화와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유리 도자기 굽는 기술과 스파게티와 같은 음식 문화는 결국 중국에서 들여 온 것입니다.
이것은 히스토리채널에서도 스패셜로 방영 한 적이 있습니다. china 의 어원을 이야기 하면서 중국과 무역을 한 이탈리아가 중국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 들이면서 발전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3. 유럽이 받아들인 china의 문화의 시원은 동이족의 상제 문화였다.

히스토리체널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도자기의 기원을 추적 하였고 용하게도 요순 시대까기 그 문명의 근원을 따라 가는데 성공합니다. 결국 도자기가 처음 만들어 진 것은 유럽의 생활용품으로서의 목적과는 전혀 다르게 제사 용품으로 시작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도자기를 만들게 되었던 그 신앙의 대상자와 종교 예법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그 맥이 끊어져서 알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왜 중국에서도 고대 중국의 종교 형태에 대해서 모른다고 할까요? 그 이유는 요순 우탕 문무 주공 시대에 믿던 종교는 상제님을 모시는 종교 였는데, 상제님을 모시는 종교는 중국 한족의 종교가 아닌 동이족의 종교였기 때문에 그 종교의 원형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상제님을 모시던 고대 중국인들은 한족이 아닌 동이족이였기 때문에 더 더욱이나 그 종교의 원형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원형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속에 그대로 남아 살아 숨 쉬고 있고, 그러한 증거 자료들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 "개벽 실제 상황" 입니다.

<반전 3. 유대 민족의 시원 문화 수메르도 동방에서 온 이주민 문명>

유럽이 야만국 시대에 있을 때에 이미 동양에서는 발전된 문명이 있어 왔습니다. 유대 민족이 나라를 형성 하기 이전 부터 문명을 꽃피우고 있었습니다.
유대 민족은 우르국에서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루 국은 수메르국과 함께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알려 져 있고 지금의 유대 민족의 문화의 시원 문화가 수메르 문화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 되었다."라고 하는 책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수메르 국의 설형 문자를 판독 해 본 결과 수메르도 메소포타미아의 토착민 문명이 아닌 동방에서 이주 해 온 이주민 문명이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수메르의 시원 문화가 동방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반전 4. 세계 시원 문화는 동이족이라 불리우는 한민족의 상제 문화>

서양 유럽에 역사서는 수메르 이전의 역사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6000년전 보다 더 이전 시대에는 문명이 없었기 때문에 신화 시대로 적혀 있습니다. 중국에는 6000년 까지의 역사가 적혀 있습니다. 그 역사의 대부분이 동이족 역사이기는 하지만 중국 당국에서 소급해서 올라 가고 있는 역사서인 사기의 경우 6000년 역사 까지 거슬러 올라 가고 그 이상은 다 신화 시대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한민족의 역사서에는 9000년 전 시대의 역사 까지 적혀 있습니다. 수메르 시대 이전의 신화 시대나 중국의 사기에 적힌 신화 시대로 적혀져 있는 일들이 역사 사건으로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왜 우리 나라에 있는 한단고기나 규원사화와 같은 역사서에는 다른 나라의 신화 시대에 대한 내용이 역사속의 사실로 소상히 적혀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동이족인 한민족이 이 세계 문명의 첫 시원 국가, 종주국이기 때문입니다.
대한 민국은 세계 문화의 종통성을 가지고 있는 종주국이자 도주국인 것입니다.

<반전 5. 예수님의 하느님 문화의 시원은 9000년전 한민족 상제 문화 >

예수님께서 말했던 하느님의 문화 라는 것은 9000년 전 시작된 한민족의 상제 문화가 수메르로 전파되고 유대교로 전파되어 예수님에게 간 것이기 때문에 다빈치 코드의 진정한 비밀은 기독교의 시원 문화인 유대 문화에 있는 것이 아니고 유대 문화의 시원인 한민족의 상제 문화에 있는 것입니다. 개벽 실제 상황에는 이와 관련된 자세한 자료와 사진, 역사 문헌들이 나와 있습니다.
전 세계 문명의 시원 문화인 상제 문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한민족 9000년의 역사, 그리고 역사의 흐름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서 밝혀 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 문화의 시원 문화의 종통성을 가지고 있는 대한 민국이 다시 새로운 문명의 시원 문화로 발돋음 하게 되는 과정을 적고 있습니다.

유럽 문화의 시원 문화를 밝히고 종통을 밝히는 것이 다빈치 코드라면
세계 문화의 시원을 밝히고 종통을 밝히는 것이 개벽 실제 상황 입니다.

<반전 6. 천주교가 들어 오기 이전 부터 하느님 상제님 신앙을 했다>

구한말 시대 선교사 로스는 1888년에 쓴 God of Korea 에서 한국에서는 최고의 존재재에 대한 한글 이름과 한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하느님이라는단어와 상제님이라는 단어라고 밝혀 놓았습니다.
1890년 성서번역위원이 된 게일 신부는 Korea ideas of god 라는 책에서 "하나님은 수천년 이상 한국인들에게 절대적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오신 神으로서 모든 신들중에 가장 큰 신으로, 하늘과 땅의 우주와 생물들을 창조하는 천지공사를 일으켰고, 영원히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시는 조화주로서 지공무사하고 지극히 공평하고 올바른 신이요 거룩한 신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887년 서울 새문안 교회를 세운 언더우드 신부의 경우 한국인들은 기독교가 들어 오기 전 서 부터 하느님을 숭배해 왔다고 보고를 합니다. 천주교의 힘이란 하느님 개념이 없는 곳에 가서 하느님 사상을 전해 주는 것인데 구한말 조선에 포교를 하러 왔을 때에는 정 반대의 입장에 봉착하게 되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God와 야훼를 하느님이란 단어로 번역하는 것에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기각 되었고, 한국의 하느님 이란 단어와 God, 야훼란 단어를 동일 시 함으로 해서 천주교가 동양에서 조선에서만 유일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느님 상제 문화의 본 고향이었기 때문에 구한말 까지도 하느님을 모시는 사상과 전통이 남아 있었고 그러한 토양 아래서 천주교가 뿌리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고의 반전.

<반전 7 상제문화의 주인인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구한말 시대 상제 문화의 교향인 한국에 인간으로 오셨다 가셨습니다.>

실제로 1903년 평양 성령 대부흥 사건은 하느님 상제님께서 평양에서 과학 문명 공사를 보시던 그 시기에 일어 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께서 하느님, 상제 문화의 본 고향인 조선에 인간으로 오셨다 가셨다는 소식이 개벽 실제 상황이 전하는 최대의 반전이며, 인류 역사의 최고의 비밀 코드 인 것입니다. 그 비밀은 개벽 실제 상황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쓴이 : Marshal

글 출처 : 개벽 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