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눈] 신종플루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증 |
경천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
중부매일 jb@jbnews.com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증이 있다.
두려움과 공포증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자신도 모르게 오게 되는 무서움을 말하는데 이 두려움과 공포증은 자의에 의해 오는 경우도 있고 타의에 의해 오는 경우도 있다.
두려움과 공포증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자신도 모르게 오게 되는 무서움을 말하는데 이 두려움과 공포증은 자의에 의해 오는 경우도 있고 타의에 의해 오는 경우도 있다.
▲ 경천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 ||
지금 우리 사회는 지난 2008년 가을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로 인해 국가나 기업, 가정 모두가 경제 불황이라는 공포와 두려움을 겪으면서 1년여라는 시간을 지내왔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겪지 않은 개인이나 기업, 국가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미국판 경제쇼크로 많은 기업과 개인 국가가 불황의 터널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빨리 경기불황의 터널을 벗어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수십년만에 가장 큰 고통이었던 경제적인 문제가 조금 걷히려고 하는 이 시점에 신종플루라는 이상한 질병이 전 세계 사람들을 긴장시킨다.
우리나라도 10여명의 사망자와 1만여명의 환자가 발생됐다고 한다. 발생동기는 물론 치료방법도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는 데다 100% 예방가능한 백신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두려움과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날개 달린 세 종류의 짐승들로부터 발생이 된다는 조류인플루엔자 등을 비롯한 예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들이 세상에 새롭게 출현하고 있다.
아직도 암이라는 병과 에이즈 소위 현대병이라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결정적인 치료약이 개발이 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새로 발견되는 변종 인풀루엔자들은 공기중으로 전달되고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니 세상 사람들이 블안에 떨 수 밖에 없다.
정부에서도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갖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만족할 정도의 예방과 치료가 되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신종플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을 할 점이 있다. 학자들은 이번에 유행하는 신종플루의 발생이나 사망자수를 놓고 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생돼 사망하는 독감에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하루에 다른 질병과 다른 사건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에 비교하면 다소 과장된 숫자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생명이라는 것은 다 소중하고 고귀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나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두려움과 공포는 사안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없게하고 일반인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사회가 신종플루에 대해 너무 야단스럽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냉철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언론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고 일반인들도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증을 느끼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우수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청국장을 비롯해 고추장, 된장, 김치 등 발효음식과 고추, 마늘, 생강 등 면역성을 높여주는 성분이 많은 먹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김치, 고추장, 된장 등이 각종 질병에 탁월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나치게 과신해도 아니 되겠지만 막연한 우려와 두려움도 일반인들의 삶을 지치고 피로하게 할 수 있다.
우리 음식을 중심으로 규칙적인 식생활에 나서고 절주, 금연, 규칙적 운동, 개인위생관리로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신종플루는 줄어들 것이다.
물론 정부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은 신종플루 등 질병관리와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 아울러 일반 국민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각종 질환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 경천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다행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빨리 경기불황의 터널을 벗어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수십년만에 가장 큰 고통이었던 경제적인 문제가 조금 걷히려고 하는 이 시점에 신종플루라는 이상한 질병이 전 세계 사람들을 긴장시킨다.
우리나라도 10여명의 사망자와 1만여명의 환자가 발생됐다고 한다. 발생동기는 물론 치료방법도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는 데다 100% 예방가능한 백신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두려움과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날개 달린 세 종류의 짐승들로부터 발생이 된다는 조류인플루엔자 등을 비롯한 예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들이 세상에 새롭게 출현하고 있다.
아직도 암이라는 병과 에이즈 소위 현대병이라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결정적인 치료약이 개발이 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새로 발견되는 변종 인풀루엔자들은 공기중으로 전달되고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니 세상 사람들이 블안에 떨 수 밖에 없다.
정부에서도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갖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만족할 정도의 예방과 치료가 되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신종플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을 할 점이 있다. 학자들은 이번에 유행하는 신종플루의 발생이나 사망자수를 놓고 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생돼 사망하는 독감에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하루에 다른 질병과 다른 사건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에 비교하면 다소 과장된 숫자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생명이라는 것은 다 소중하고 고귀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나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두려움과 공포는 사안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없게하고 일반인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사회가 신종플루에 대해 너무 야단스럽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냉철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언론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고 일반인들도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증을 느끼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우수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청국장을 비롯해 고추장, 된장, 김치 등 발효음식과 고추, 마늘, 생강 등 면역성을 높여주는 성분이 많은 먹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김치, 고추장, 된장 등이 각종 질병에 탁월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나치게 과신해도 아니 되겠지만 막연한 우려와 두려움도 일반인들의 삶을 지치고 피로하게 할 수 있다.
우리 음식을 중심으로 규칙적인 식생활에 나서고 절주, 금연, 규칙적 운동, 개인위생관리로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신종플루는 줄어들 것이다.
물론 정부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은 신종플루 등 질병관리와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 아울러 일반 국민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각종 질환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 경천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입력 : 2009년 09월 20일 19:56:39 / 수정 : 2009년 09월 20일 1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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