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와 태을주[월간개벽 2009.06월호]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느니라.”(태모 고수부님 말씀, 道典11:262:7, 11:264:1∼2)
신종플루 (인플루엔자A, H1N1)가 전 세계로 급속히 번지면서 각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신종플루 감염자가 처음 발견된 지 한 달여,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 보고된 감염자수는 멕시코와 미국, 일본 등 48개국에 1만3,398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95명, 치사율은 1% 미만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사람 대 사람의 2차 감염이다. 일본에선 첫 감염자 발견 이후 며칠 새 급속히 확산되면서 4,000여개의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자회에서 신종플루 사태와 관련“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했다가 그 다음에는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신종플루 가 얼마나 멀리,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지, 그리고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많은 인명을 앗아갈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그래서 세계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지금은 5단계이다. 그러나 폭풍 전의 고요함인지는 아무도 모른다.”찬 총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남반구에서 신종플루 가 유행하거나 AI와 결합할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도 세계적 확산을 경고했다. 런던 임페리얼컬리지의 크리스토퍼 프레이저 연구원은“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확산속도로 볼 때, 1957년 전 세계에서 200만 명이 사망한 아시아독감(H2N2)과 비교할 만하다”고 전했다.
신종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WHO는 전염병 경보를 현재의 5단계에서‘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6단계로 격상할 지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각종 전염병에 걸리는 사람이 갈수록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을 꼽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한반도의 일평균 기온은 2005년 12.2도, 2006년 12.8도, 2007년 13.1도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한반도 기온이 1도 올라갈 때 전염병 발생률은 5%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신종플루 가 얼마나 멀리,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지, 그리고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많은 인명을 앗아갈지 아직 알지 못한다.” _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금은 5단계이다. 그러나 폭풍 전의 고요함인지는 아무도 모른다.”_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대변혁 넘어,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새 세상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道典4:147:3~4)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후천에는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라.”(2:139:8, 7:4:4)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9.06월호 http://www.greato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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