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신종플루 재난단계격상?
전 복지 "신종플루, 재난단계격상·예방접종 검토"
아시아경제 | 박현준 | 입력 2009.07.21 08:21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2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 "재난단계 격상과 가을철 유행에 대비한 예방접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신종 플루 정부 대응을 치료로 전환?
▲집단감염 4개. 어린이집 1곳. 검역과 격리치료에 한계 온 것이다. 확산된 걸 덜 확산되게 하려면 오늘 대책회의 소집해 검토하고 있다.
-전면적인 유행단계 이른 것으로 봐야하나?
▲재단단계 격상과 가을철에 대비한 예방접종검토
-외국에서는 사망자 나오고 변종도 나오는데 우리는?
▲지금까지는 전염성은 훨씬 강하지만 중증도는 더 낮다. 다만 기존 질병있는 병약자 등이 걸리는 걸 막으면 큰 어려움 없다. 지금까진 변종도 같은 계열이었으나, 위험한 바이러스로 변종될까에 대해 전 세계적 공조. 기침 휴지는 지정된 장소 버리고, 손 씻고 해달라.
-일본은 플루환자가 4000명. 인종적 특성도 있나?
▲그 부분은 말할 수 없다. 다만, 외국 감염자 검역 격리하면서 두 달정도 잘 막았다. 일본은 우리보다 한 달이상 지역감염으로 번져 우리보다 어려울 듯.
-외국계 제약사들이 우리 백신가격에 불만.
▲지금 백신은 완전히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다. 전세계가 사들이려는데 생산회사는 제한됐다. 지금 외국계백신사는 공급 어려움 표하고 해도 내년 2월 주겠다지만, 녹십자가 백신생산 시작했다.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 한국 건보 배우겠다.
▲미국 건보는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있다. 이외는 전부 민감 보험이 해결. 보험 못 들어간 사람이 4600만명. 우리 인구만큼 있다. 이 사람들 어떻게 보험적용하는가가 미국 의료개혁의 핵심. 모든 국민이 다 의료기관 접근이 가능하다. 미국은 다 안들었는데도 의료비가 GDP 16.2%다. 우린 6.8%다. 미국이 관심.
-우리도 재정난 오면 민간의보 의존할 부분 있지 않나?
▲지금 단일 공보험 체계다. 이 체계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누구도 흔들 수 없다. 다만, 낮은 보장수준을 적정 보험료율 올리고 보장률도 올려야 한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해외환자 유치는?
▲해외 환자 유치 합법화는 올해 5월 2일. 알리는 측면에서 좋은 기회였다.
-우리 병원이 너무 상업화하는 거 아니냐, 제주 영리병원은?
▲제주도는 법상으로 허용돼있다. 제주도에서 결정해 복지부에 신청해 오면 그 때 검토해서 결정하겠다. 또 이건 의료 민영화와는 다르다. 외국인이 들어오도록하기 위해서 의료기관 설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료민영화 추진?
▲의료민영화 위한 법률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의료 서비스 선진화 방안 검토하고 있다. u헬스케어 등. 투자개방에 대해서는 중립적 기관에서 연구용역하고 있다. 안타까운 건 반대하는 학자들이 참여를 안 했다. 지금이라고 이분들이 의견주시면 좋겠다.
-여성최초의 행시합격, 3선의 여당중진의원 등. 최근 총리설 나오고 있다.
▲웃어야겠어요. 지금은 복지부 장관으로 벅차기 때문에 다른 것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다음은 인터뷰 전문.
-신종 플루 정부 대응을 치료로 전환?
▲집단감염 4개. 어린이집 1곳. 검역과 격리치료에 한계 온 것이다. 확산된 걸 덜 확산되게 하려면 오늘 대책회의 소집해 검토하고 있다.
-전면적인 유행단계 이른 것으로 봐야하나?
▲재단단계 격상과 가을철에 대비한 예방접종검토
-외국에서는 사망자 나오고 변종도 나오는데 우리는?
▲지금까지는 전염성은 훨씬 강하지만 중증도는 더 낮다. 다만 기존 질병있는 병약자 등이 걸리는 걸 막으면 큰 어려움 없다. 지금까진 변종도 같은 계열이었으나, 위험한 바이러스로 변종될까에 대해 전 세계적 공조. 기침 휴지는 지정된 장소 버리고, 손 씻고 해달라.
-일본은 플루환자가 4000명. 인종적 특성도 있나?
▲그 부분은 말할 수 없다. 다만, 외국 감염자 검역 격리하면서 두 달정도 잘 막았다. 일본은 우리보다 한 달이상 지역감염으로 번져 우리보다 어려울 듯.
-외국계 제약사들이 우리 백신가격에 불만.
▲지금 백신은 완전히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다. 전세계가 사들이려는데 생산회사는 제한됐다. 지금 외국계백신사는 공급 어려움 표하고 해도 내년 2월 주겠다지만, 녹십자가 백신생산 시작했다.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 한국 건보 배우겠다.
▲미국 건보는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있다. 이외는 전부 민감 보험이 해결. 보험 못 들어간 사람이 4600만명. 우리 인구만큼 있다. 이 사람들 어떻게 보험적용하는가가 미국 의료개혁의 핵심. 모든 국민이 다 의료기관 접근이 가능하다. 미국은 다 안들었는데도 의료비가 GDP 16.2%다. 우린 6.8%다. 미국이 관심.
-우리도 재정난 오면 민간의보 의존할 부분 있지 않나?
▲지금 단일 공보험 체계다. 이 체계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누구도 흔들 수 없다. 다만, 낮은 보장수준을 적정 보험료율 올리고 보장률도 올려야 한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해외환자 유치는?
▲해외 환자 유치 합법화는 올해 5월 2일. 알리는 측면에서 좋은 기회였다.
-우리 병원이 너무 상업화하는 거 아니냐, 제주 영리병원은?
▲제주도는 법상으로 허용돼있다. 제주도에서 결정해 복지부에 신청해 오면 그 때 검토해서 결정하겠다. 또 이건 의료 민영화와는 다르다. 외국인이 들어오도록하기 위해서 의료기관 설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료민영화 추진?
▲의료민영화 위한 법률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의료 서비스 선진화 방안 검토하고 있다. u헬스케어 등. 투자개방에 대해서는 중립적 기관에서 연구용역하고 있다. 안타까운 건 반대하는 학자들이 참여를 안 했다. 지금이라고 이분들이 의견주시면 좋겠다.
-여성최초의 행시합격, 3선의 여당중진의원 등. 최근 총리설 나오고 있다.
▲웃어야겠어요. 지금은 복지부 장관으로 벅차기 때문에 다른 것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 > 전염병 관련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이하가 신종플루에 많이 걸리는 이유? (0) | 2009.07.21 |
---|---|
대한민국, 신종플루 경보단계 '경계'로 격상 (0) | 2009.07.21 |
신종플루 감염원인 모르고, 환자는 늘고... (0) | 2009.07.21 |
한국, 신종플루 환자 900명 넘어 (0) | 2009.07.21 |
신종플루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 894명 (0)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