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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

대한민국이 세계의 지도국이 된다!

by 바로요거 2009. 7. 9.

 

대한민국이 세계의 지도국이 된다!

 

[사회기획]세계의 심장부로 급부상할 반도국가 대한민국

영적·육적 강국으로 예언된 ‘동방의 등불’  유택현 기자 yth23@allthatnews.co.kr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 글은 ‘동방의 등불’이란 타고르의 시이다. 타고르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강인하고도 유연한 민족성을 ‘동방의 밝은 빛’으로 표현하면서 극찬했다. 이런 타고르의 표현 외에도 코리아, 대한민국,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 배달민족, 무궁화 겨레 등 우리나라와 민족을 호칭하는 여러 말들이 있다. 이들 단어들은 우리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중국 본토를 자주 넘나드는 한국의 한 저명인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일등국민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을 대국(大國)이라 했고 모화사상으로 중국의 문명을 세계의 제1로 쳤지만 지금은 180도로 바뀌어졌습니다. 과학문명도 전반적으로 뒤떨어졌지만 고대문명도 한국의 활발한 고고학발굴로 나타나듯이 우리보다 뒤져 있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이란 교묘한 방법으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지만, 우리가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부인할 수는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결코 약소국가가 아니었으며, 방대한 영토와 국민을 거느리고 가장 먼저 인류문화를 발전시킨 선진민족이었다. 이는 여러 고고학적·역사학적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들은 무궁무진하다. 단적인 예로, 1945년 한국은 세계 170여개 국가 중에서 경제수준이 끝에서 4, 5번째 하던 국가였다. 그러나 1960년 0.33억불이던 총수출액이 1996년 세계 12위에 해당하는 1297.15억불에 도달했다. 36년만에 3930배의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서구에서는 200여년이란 시간을 투자해야 달성할 수 있는 것을 30여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그래서 ‘한강의 기적’이란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프랑스의 지성으로 꼽히는 자크 아탈리는 한국이 2050년에 세계 최강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이 로봇, 정보통신, 인터넷 등 세계를 다스리는 미래기술을 가지고 있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지정학적 위치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가’에 해당한다. 반도는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시발점이자, 바다에서 육지로 이르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한반도는 대륙으로는 중국·러시아·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다. 바다로는 태평양·인도양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동북아시아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일본과 중국 등 세계 경제의 1/5을 차지하는 지역의 중심에 바로 대한민국이 있다.

한국이 얼마나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는 세계지도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서울을 기점으로 컴퍼스를 사용해 원을 그리면 세계경제 주요 거점들이 한국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출장이 가능하다.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한반도가 대륙의 귀퉁이가 아닌 아시아와 태평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전략적 요충지란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반도민족으로서의 특성을 골고루 갖게 됐다. 대륙적 기질과 해양적 기질을 함께 갖게 된 것이다. 지정학적으로는 대륙에 붙어 있는 고립적인 성격으로 주변 열강의 침략으로 숱한 고초를 당했다. 그러나 문화적으로는 대륙의 선진적인 문화를 받아들여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지리적인 특성을 살려 훌륭한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한 문화민족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대륙적 환경은 기동성과 강인성을 지닌 민족으로 만들었고, 해양적 조건은 탁월한 감수성과 예술성을 지닌 민족으로 만들었다.  

앨빈 토플러는 우리나라가 시간혁명과 공간혁명, 지식혁명이 가장 빨리 이뤄지는 나라라고 했다. 2050년에는 세계 교역량의 2/3가 태평양에서 이뤄지는데 한국은 GDP가 지금보다 배로 늘어나는 2025년에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잡게 되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거래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IT 또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우리처럼 초고속 인터넷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쇼핑이 매년 20%씩 성장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라는 것은 불행하면서도 좋은 기회로 작용한다. 이런 강대국들과의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는 21C의 중심이자 강자로 점차 발돋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와 동양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지정학적 위치가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은 하늘 땅 즉, 하늘의 뜻이 있어 미리 준비한 선택된 땅이란 말은 지나치지 않다.

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1916~?)는 프랑스 망명시절에 지은 장편소설 25시에서 ‘빛은 동방에서 온다. 그 빛은 작은 나라 한국에서 온다’고 기록했다. 공자는 인류의 세계문명이 종결되어지는 역사의 성지(聖地)를 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고 전했다. 성언호간 즉, 간방(艮方)은 동북쪽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를 지칭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성경에는 “하나님의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하나님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이사야 43장5~7절)”는 말씀이 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지칭하면서 세계구원의 빛이 동방으로부터 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중략)...

출처: 올댓뉴스 http://www.alltha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