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명을 가진 한민족!
우리 한민족은 일찍이 우주의 조화주이신 삼신상제님의 신교를 받아내려 인류를 다스렸던 천자민족이다.
우리 선조들은 삼신상제님의 참된 덕인 광명과 그 광명의 실체인 태양을
숭배하였으며 나아가 광명한 세계를 지상에 직접 건설하고자 했다. 하늘의 이상을 지상에 구현하여 지상을 상제님 나라로 만들려 했던 것이다.이것은 배달의 건국이념의 하나인 '광명개천光明開天'에도 뚜렸이 드러난다. 광명개천이라함은 지상에 빛의 세상을 연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상은 환국, 배달, 조선국,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 고려, 조선, 대한민국 등 한민족의 국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 광명, 빛의 총화가 흰색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흰색을 숭상하여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을 '태백산太白山'이라 하였으며 백의를 즐겨 입었다. 이러한 대자연의 철학을 바탕으로 수행문화가 꽃피었다. 즉, 모든 인간은 마음의 대광명을 열어야만 비로소 현실 역사에서 광명한 '빛의 세계'를 열 수 있다고 인식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수행을 했던 것이다.
또한 한민족은 우주의 창조(개벽) 원리를 처음으로 체계화하여 밝혀준 인류 시원문명의 종주이며 아울러 '하늘의 명을 받아' 우주개벽을 집행하는 주체민족이다. 이것은 신교의 주인이신 천상의 삼신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시어 밝혀 주심으로써 확연히 드러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화엄경』은 '동방 해중海中의 나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시에서는 동북아 몽골계열의 '앙골모아 민족' 등으로 말하며, 「요한계시록」에서는 '동방의 흰 옷입은 무리'라고 묘사하고 있다.
동방의 노대국老大國이며 천자국인 조선! 앞으로 한반도에서 가을개벽의 전령자인 시두(천연두)가 대발하고 세벌개벽의 물결이 이 땅에 가장 먼저 들이닥친다. 이 때 상제님의 성령문화가 부활하여 상제님의 조화권으로 전인류를 건진다. 그리하여 한민족은 선천역사를 마무리 짓고 새 시대를 여는 도주국道主國으로 우뚝 선다. "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신교총화』)고 부르짖었던 자하선인의 가르침이 실현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로다."(1902년), 즉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라고 하셨다. 세계 만국의 백성을 살리는 것! 이것이 바로 남조선, 한반도의 남쪽 땅에 살고 있는 한민족의 숭고한 사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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