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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by 바로요거 2009. 6. 19.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난은 병난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증산도 도전 2:139:7-8)

앞으로 세상이 병난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11:264:1)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증산도 도전 5:291:8)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증산도 도전 7:38:2-3)

❁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느니라. (증산도 도전 11: 264:1-2)

 

전문가들의 경고 1[신종플루 발생 전]

 

✾ 세계보건기구와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은 PI(판데믹 인플루엔자)는 반드시 발생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PI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의 악몽은 1918년 스페인독감과 같은 병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당시 세계적으로 약 5천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시 760만명이 감염돼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통계가 있다. 국내외 감염 전문가들이 2008~2010년을 팬데믹 도래 시기로 보고 있다.  

 

故 이종욱 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


한평생 전염병 퇴치에 노력했던 故 이종욱 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이 세계가 직명한 가장 심각한 건강 위협은 조류 인플루엔자다. 지금도 바이러스의 변종이 무섭게 이뤄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이될 힘을 얻어 인간독감을 야기하는 것은 오직 시간문제일뿐이다라고 하였다.



2003년 5월 3일자 LA 타임스에서는 "사스는 앞으로 닥쳐올 전대미문의 괴질 확산의 전조일 뿐이다." 라고 밝혔으며 세계 보건 기구 줄리 홀 박사(사진)는 "사스는 단지 리허설"에 불과하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장


권 과장도 사스보다는 앞으로 끊임없이 인류를 괴롭힐 유사 전염병을 더 걱정했다. 교통의 발달로 위생상태가 불량한 후진국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인수(人獸)공통 바이러스가 하루 이틀 사이에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음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사스도 괴질이라 불렀지요. 하지만 앞으로 한 두 개가 아닐 원인모를 전염병들을 괴질Ⅰ, 괴질Ⅱ…로 이름 지을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권 과장은 생각하기도 싫지만…이라는 단서를 붙이면서도 앞으로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한다고 털어놓았다.



김우주 교수


.... PI란 AI가 변이를 일으켜 인체에 감염되는 인플루엔자가 된 것을 말한다. AI가 PI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상존한다. 만약 PI가 발생한다면, 이는 차원이 전혀 다른 인류 전체의 재앙이 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PI가 시작되면 예상 피해는 심각하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 내지 2분의 1이 감염될 수 있으며, 수천만 명의 사망자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의 경고 2 [신종플루 발생 후] 

마가렛찬 WHO 사무총장


찬 총장은 "정말로 모든 인류가 전염병의 위협에 놓여 있다"면서 "모든 나라들은 지금 즉시 자국의 대유행 대비 플랜들을 가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4월 30일

찬 총장은 그러나 멕시코 국내외 사망률 감소가 신종플루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신종플루가 "세계적인 대유행(pandemic)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진 않지만 만약 우리가 대비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비하지 않는 것보다 과잉 대비하는 편이 낫다"고 강조했다. 05-04 연합



후쿠다 게이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차장


신종플루가 대유행(pandemic)으로 발전한다면 세계 인구의 3분의 1까지 감염될 수 있다 "과거 전염병 사태들을 감안할 때 이는 합리적 추론이다.세계 인구를 60억명으로 보면 그 규모는 최고 20억명에 이른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4월 27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돼지독감(SI)이 '대유행 전염병(판데믹.pandemic)'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반 총장은 현재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가장 심각한 과제에 당면했다고 밝히면서 돼지독감에 맞서기 위해 '범 세계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웬궈융(袁國勇) 홍콩대학 교수


"SI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매우 효과적으로 전염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분자생물학자 파트릭 베르슈(Berche) 박사(사진)는 "1918년 스페인 독감의 경우, 남반구에서 발전한 바이러스가 (북반구로) 다시 돌아온 10~11월의 독감이 훨씬 인간에 치명적이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중국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의 영웅인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사진)도 "신종플루가 1차례 퍼진 것으로 끝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중 원사는 "대다수 독감은 제2차, 제3차 확산기를 거친다"면서 "올 가을에 제2차 확산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영국 세인트 바르톨로뮤 앤드 로열 런던 병원 수석 병리학자인 존 옥스퍼드 박사(사진)는 스페인독감이 유행했던 1918년, 여름엔 가벼운 감염 사례가 나오더니 가을과 겨울에 심각한 감염 사례가 속출해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주로 20, 30, 40대가 걸려 사망했다. 이런 점이 스페인 독감과 비슷해, 스페인 때처럼 크게 변종해 다시 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5-08

현재 상황은 복싱으로 보면 1회전을 치른 것과 마찬가지다 5-07 서울대 간담회에서




이환종 서울대병원 교수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이환종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과거의 팬데믹을 분석해보면 시간에 따라 사이클을 유지해왔다. 발병 초기에는 비교적 적은 수의 사망자가 생기고 곧 사그라졌다. 그 후 몇 개월 동안 잠잠하다가 어느 순간 사망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만일 이번 인플루엔자A가 팬데믹으로 이어질 경우 시기적으로 오는 가을(구체적으로 10월쯤)이나 그 이후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대재앙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병의 원인 1 : 선천의 악업, 원한, 보복


사람한테 큰병이 일어나기 전에) 우역(牛疫)이나 짐승으로부터 먼저 일어난다 양재수(북제주군 증언자)

짐승부터 먼저 병이 온다 닭같은거 소같은거  김두정(북제주군 증언자)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7:38:2-3)



그래도 생각을 해보자. 사람은 짐승을 너무 학대 했다. 닭은 몸을 움직이기도 어려운 닭장에서 사육된다. 빨리 키워서 팔아먹으려고 하루종일 불을 밝혀둔다. 그래야 쉬지 않고 모이를 쫀다. 부리를 지져버리기도 한다.

소에게는 가축을 도살하고 남은 찌꺼기를 강제로 먹이고 있다. 초식동물에게 동물성 사료 다. 전기충격기와 지게차, 물 호스 등으로 괴롭히고 있다.

수퇘지는 태어나자마자 고환이 제거되는 고통 을 참아야 한다. 그래야 고기 맛이 좋아지는 것이다. 물론 마취제 따위는 없다. 좁은 우리에서 숨이 나 겨우 쉬다가 식량으로 팔려나갈 뿐이다.어쩌면 사람은 짐승을 학대한 죗값을 치르고 있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량 사육과 질병을 전 세계로 실어나르는 글로벌화. 괴물 바이러스를 양산하는 이 원인들은 자연이 정해준 한계를 정복하려는 인류의 욕심과 맞닿아 있다. 박연주 한국동물복지협회 간사는 가축을 빨리 키우기 위해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다량 출산을 유도하려고 인공수정을 끊임없이 자행하는 인간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었다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인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질병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봉균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바이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인류와 괴물 바이러스의 전쟁은 진행형이다. 하지만 자연을 역행하는 인류의 행태는 여전히 그대로다. SI를 극복해도 새로운 재앙은 거듭 인간을 위협할 수밖에 없다. 자연이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장, 경고로 그치지 않을 수 있다.

 

병의 원인 2 : 때의 문제, 우주 환절기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3대 요소로 식량 부족, 기후변화와 함께 팬데믹을 지목하고 있다

조젯 시런(Sheeran)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한 인터뷰에서 "세계는 지금 한 번에 한 개의 위기에만 대처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시점에 다다랐다


강력한 쓰나미 삼총사(오일피크,지구온난화,금융위기)가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때, 이 파도를 타고 나가야 할 정부라는 서핑보드는 창고에서 썩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쓰나미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미래학자 짐데이토)


동시에 찾아오는 경제위기,지구온난화의 위기,팬데믹의 위기를 모두 종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우주일년에 그 해답이있다



❁ 인류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 때를 알아야 성공한다. 지금 인류는 때를 모르는 철부지 인생

❁ 지금은  우주의 여름 가을철이 바뀌는 하추교역기 천시를 알아야 생존한다


우주년도 지구년이 둥글어가는 방법과 똑같이 생장염장의 법칙으로 둥글어가는데, 우주 1년의 변화 과정을 가만히 살펴보면,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것뿐이다.

천지라 하는 것은 바로 춘생추살(春生秋殺)만 거듭 되풀이한다. 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고! 천지는 바로 이것을 위해서 일초 일각도 쉼 없이 둥글어가는 것이다. 그 이상 아무것도 없다. ...... 천지 이법이 이렇게 생사양로밖에 없는데, 이번에는 죽이는 때이다. 천지의 정사(政事)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천지는 작년에도 봄철에 물건 내서 가을철에 죽여 버렸고, 재작년에도, 십 년 전에도, 백 년 전에도 그랬고, 백 년 후도 그럴 것이다.  <천지의 도 춘생추살> p.44~45에서 핵심 말씀을 발췌


가을우주의 서릿발 기운은 괴병으로 닥친다

이 가을 우주의 서릿발 기운은 어떤 모습으로 불어 닥칠까요? 괴병으로 닥칩니다. 이름도 알 수 없고 원인도 알 수 없는 병, 어떤 의학자나 과학자도 그 원인을 전혀 알 수 없는 괴이한 병으로 들어옵니다. 지금의 조류독감보다도 2009년 신종플루보다도 수천 배, 수만 배 더 강력한 가을 추살의 괴병이 들이닥칩니다. 상제님은 이 병겁의 위력에 대해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인다(8:21:2)고 경계하셨습니다.

 

 

질병 → 신문명이 온다 → 우주일년



문명속에서의 질병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道典 2편 139장)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5:415:1-2)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5:415:5-6)



 “역사를 돌이켜보면 큰 전쟁이 발발할 때는 반드시 큰 전염병이 뒤따랐으며, 인류 문명의 전환점에서는 질병이 그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개벽 실제상황? p.386)


질병, 특히 전염병(대규모의 유행병)은 개개인뿐만 아니라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 왔고, 문화와 문명에 넓고도 뿌리깊은 영향을 미쳐 왔다. 질병에 의해 사회가 무너지고 가치관이 붕괴되고, 종래의 생활양식이 모두 박탈되어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질병은 문명에 의해 만들어지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 (?개벽 실제상황? p.403)



과거의 선례를 보더라도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전염병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염병이 치명적인 재앙이라는 부정적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씻어내어 인류사가 한 차원 높게 발전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벽 실제상황?에 나와 있는 핵심구절 하나를 인용하며 글을 매듭짓는다.


질병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왔다는 이 말은 가을개벽을 앞둔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머지않아 대발할 괴질 병겁 또한 인류의 신문명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진정한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병겁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죽음의 기운이자, 선천 상극 문화권의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인종씨를 추려서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기 위한 가을 개벽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개벽 실제상황? p.403) - 2006년 4월 월간개벽 인용-

 

예고없이 찾아 올 더 큰 병 : 시두와 괴병

세계는 지금 돼지독감(swine influenza)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미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채 무방비 상태에서 죽음의 바이러스 창궐이라는 대재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돼지독감이 이렇게 삽시간에 세계를 강타할 것이라고는 어느 누구도 예측도 상상도 못했다. 돼지독감이 인간계로 넘어올 수 있는 전이력 때문에 조류독감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살상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해준다.

➔ 앞으로 오는 병도 또한 신종플루(돼지독감)처럼 예측불허로 순식간에  올 수 있다. 그게 바로 두창(시두,천연두)과 괴질병겁이다.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7:63:8~9)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64:1-3)


의료인 생물테러 대응 역량강화

부산시, 21일 의료인 인식 제고 위한 워크숍

이번에 개최되는 생물테러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국가정보원관계자의 '국내·외 테러 정세'와 질병관리본부 담당자의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두창테러 대비 및 대응' '생물테러에 대한 의료기관 대응'을 주제로 강연이 있다.또 아주의대 최상천 교수의 '생물테러 감시체계 활성화 방안'강의와 생물테러에 관한 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 데일리메디(http://www.dailymedi.com)


동해검역소 생물테러 모의훈련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는 16일 강원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특히 이번 모의훈련은 국내 최초로 바이러스 질환인 두창(천연두)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두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0년 박멸을 선언한 전염병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무면역 상태여서 만약 두창균에 노출될 경우 치사율이 50∼90%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 11월 정부 차원의 생물테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국가안보에 위해를 미칠 수 있는 생물테러 전염병인 두창, 탄저, 페스트, 보툴리눔독소증, 바이러스 출혈열(에볼라열, 마버그열, 라싸열)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천연두소멸선언  2009-05-07 한국일보

지구상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80년 5월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3차 총회에서 밝힌 천연두 퇴치 소식에 세계가 감격에 젖었다. 병마 없는 세상이 머지 않았다는 기대도 생겨났다. 그럴 만했다. 천연두가 어떤 병이던가. 유사 이래 연 5억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살아 남더라도 얼굴에 곰보 자국을 남기는 천형(天刑)이었기에 인류는 희망을 품었다.

천연두 퇴치 공식 선언의 이유는 1977년 케냐에서 감염자가 발견된 이래 발병 사실이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 (....) 사람들은 21세기쯤이면 전염병의 공포에서 해방되리라 기대했다.결과는 기대와 정반대다. 천연두 소멸 이듬해인 1981년 에이즈가 출현한 뒤 지금까지 30여개의 신종 전염병이 생겼다. 항생제 남용으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도 나타나 인간을 괴롭힌다. 기억에서 멀어져가던 결핵ㆍ말라리아ㆍ홍역 등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천연두로부터는 과연 안전할까. 장담하기 어렵다. 원천적으로 균이 살아 있다. 세균전을 위해 주요 국가들이 학술실험용이라는 미명 아래 천연두균을 유지하고 있는 탓이다. 5월8일은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천연두균으로 학살하고 터전을 빼앗은 폰티악전투(1763년) 발발 246주년이기도 하다. 인간의 탐욕이 살아 있는 한 전염병 극복은 불가능한 과제인지도 모르겠다. 세균과 증오심ㆍ탐욕. 어느 것이 인간에게 가장 해로울까.


태을주 수행 : 역병엔 수행이 최상의 치유책


❁ 태을주는 수기저장 주문이나 병이 범치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4:147:3-4)

❁ 태을주는 천지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2:140:9)

❁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2:140:3-4)

❁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2:140:9)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동의보감 소아과편에 나오는 두창 치료법


의가(醫家)에는역래무방(疫來無方)이라는 격언이 내려옵니다. 역병이 오는 것은 어디서 오는지 방위를 모른다 또는 역(疫)이 오면 치료방법이 없다는 두 가지로 풀이합니다. 이 역병은 역신(疫神)이 일으킨다고 인식하여 왔습니다. 오직 치료법은부수(符水)뿐인데 그 방법을 천기누설이라고 하여 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스나 조류독감 그리고 현대의 독감 등은 초급성 역병은 아니지만 거의가 준역병 수준입니다. 역대 의가들도 분석하기를, 실제로 상한보다는 온병이 많고 더욱이 온역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연 면역력이 아니면 치유가 힘듭니다.

역병엔 수행이 최상의 치유책

역병은 왜 치료가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인체의 생명문인 명문(命門)을 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감기는 폐 등의 상부만을 공격하나 역병은 인체의 태극이라고 하는 명문을 공격하므로 수행을 통하여 명문의 기(氣)를일으키는 것이 최상의 치유책입니다. 상고로부터 내려오는 수행법은 유불선 등 각기 문호를 서로 달리 하여 수많은 방법이 내려오기도 하였으나, 그 정답은 인체의 인삼(人蔘)인 정기신(精氣神) 3약(藥)을 수행하여 통일하는 법입니다. 정기신은 그 소이연(所以然)이 성명정(性命精)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생명의 주문인태을주(太乙呪)를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는 토화(土化)작용이 중심이 되어 수화(水火)를 통일하고, 인체의 태극이요 기(氣)가 나오는 명문(命門)의 생명력을 일으키는 주문입니다. 

태을주의훔치 훔치를 반복하여 읽으면 인체 하단전의 복근이 활성화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하단전의 명문으로 단전호흡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훔치는 훈민정음의 소리오행으로 볼 때 금수(金水)에 해당하는데, 역대 도가에서 말하는 금단(金丹)이 금수지기(金水之氣)라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태모님께서는 태을주의 궁극은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수행법이라고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 월간개벽 2009.01월호 -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태을주 수행

현대의학으로는 면역력을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길항작용으로 보는데,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인체는 화평해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수행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인류에게 태을주를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토화작용이 일어나고 탁한 화기(火氣)가 저절로 하강하며 수기(水氣)인 금단(金丹)이 저장됩니다. 그러면 인체의 면역력이 극대화되어 그 어떤 질병 상태도 극복하게 됩니다. 태을주 수행은 인류역사에 전승되어온 수행의 궁극이며 진액이며 또한 열매입니다.


- 월간개벽 2009.02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