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성공]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공하는 비결
[천지성공]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시대의 정신을 알아야 성공한다.
천지성공 책 194page (새로운 판 210쪽)에 2008년에 세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 놨다.
숭례문 화재사건을 본 어떤 사람의 이야기.
2008년 2월에 일어났던 숭례문 방화사건, 숭례문이 불에 탄지 1년이 넘었는데도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자고 일어나니까 남대문 자체가 불타 있었다. 정말로 충격이었다.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 무너지는 것보다 더 충격이었다.
뉴스를 보니 소방관들 불 끄는 게 시원치 않다고 시민들이 막 화를 내고 소리 치고 발을 동동 구르고, 그렇지만 소방관들은 오죽했으랴!
끄기 싫어서 못 끈 것도 아닌데.
30대 이상의 소방차들이 출동하여 최대한 진화 작업을 펼쳤는데도 현판이 떨어지고 누각이 부서지고 성곽이 무너지고 결국 다 무너져 내려 앉았다.
얼마나 소방관들도 국보1호를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빠져 눈물 흘리고 허탈해 했겠는가!
다음 날에 여러 시민들이 숭례문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고 한탄을 했다. 거기 있던 사람들 중에 눈물 흘리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조선시대 정도전이란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숭례문이 앞으로 불타 없어질 텐데, 그 때가 되면 한양을 떠나야 산다. 나라의 국운은 쇠하고 세계만방으로 그 화가 퍼져나간다”라고.
실제로 숭례문이 불에 탄 사건이 역사적으로 3번 더 있었다.
임진왜란 직전/한일 합방 직전/그리고 6.25 전쟁 직전.
근데 그때는 다 작은 불이었고 이번처럼 숭례문이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었어.
그런데 2008년 2월 초반에 그런 일이 발생했었거든.
정도전의 이야기가 맞는다면 우리는 지금 서울을 떠야 되는 건 아닐까?
한양을 떠나야 할 이유? 그럼 도대체 뭘까??
이 시대의 정신을 한번 짚어 볼까요?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비로소 내가 어느 시대에 있고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가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본주의 시대, 민주주의 시대, 정보화 시대, 첨단 과학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그 이야기는 20 세기의 지나간 이야기에 불과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지금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고 하는 과도기, 즉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잖아요? 불확실성의 시대!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없는 시대!
20세기에는 예측 같은 게 가능했죠. 기상변화도 마찬가지고, 경제 흐름도 마찬가지고, 세계정세도 뚜렷했었어요. 냉전시대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말 그대로 불확실하기만 합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불확실한 삶 아니겠습니까?
요즘에 왜 기업체가 비 선호 대상이고 공무원 경쟁은 그토록 빡세게 들어 갈까요? 기업체는 잘 잘린다 말이죠. 연금도 없거나 작고요. 불확실하거든요! 인생이. 그래서 확실하게 되지 않으면 자기가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못하고 움츠러들기도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 세계가” 불확실 한 시간대입니다.
무엇이 성공인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불확실 해졌다는 겁니다. 이 세계를 바라보았는데 그 세계 속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 시대!
진정으로 우리에게는 답이 없을까요?
고개를 들고 시야를 확장해서 천지(天地)를 한 번 바라보아 보세요!
하늘과 땅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하늘땅이 우리 인간들과 그 역사에 별로 관계가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옛날에는 뛰어난 현자들이 하늘의 별자리를 보면서 ‘아~ 누가 죽는 구나! 아~ 나라에 무슨 일이 있겠구나!’ 하는 것을 다 알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천지(天地)를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오늘날의 문제에도 해답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천지를 바라보았더니 말이죠??
놀랍게도 지금 이 대우주는 지금껏 인류 역사상 유래 없는 초유의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다 설명 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자~! 지금 우주가 가을로 접어든다. 이게 무슨 말 일까요?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무슨 말인지 천지성공책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p30, 높은 산 정상에 올라, 눈앞에 펼쳐진 바다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자연의 은혜로움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득 그 신비에 대해 본능적인 물음을 던지게 됩니다.
‘자연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하는 것일까?’
인간과 만물은 자연의 품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자연의 품속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 소식을 전해주는 이야기는 바로 ‘천지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럼 우주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하는지, 더불어 우리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천지성공 p31~2장 1절 우주의 사계절과 인간농사.
우주의 통치원리 ‘생장염장’, 인간과 자연이 걸어가는 네 박자의 도.
우주도 1년 4계절로 변화한다.
129,600수의 신기한 비밀.
우주 1년의 인간농사.
인간은 우주만유생명체 중에서 주체라고 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천지성공 책을 통하여 명쾌한 해답을 얻는, 흥미진진한 진리여행을 떠나 보시길 강력추천 합니다!
'인생담론*행복론 > 인생행로*나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성공]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한 스토리 (0) | 2009.03.19 |
---|---|
[천지성공]인간이란 존재는 반드시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살아간다. (0) | 2009.03.19 |
[스크랩]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나를 찾아야 한다. (0) | 2009.03.19 |
대인(大人) 공부를 하려면...?[월간개벽 2003.3] (0) | 2009.03.02 |
[월간개벽]진정한 검도(劍道)는 자신의 묵은 관념을 베는 것 (0) | 200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