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세상을 거둘 수 있는 곳
‘오늘의 인류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인구가 너무 많아 모든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서 누구도 이걸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하루 밥 세 때를 먹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밥상에 제대로 된 먹거리조차 없다. 약을 치고, 거짓으로 속여 만들어서 팔기 때문이다.
앞으로 개벽이 없으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오장이 다 녹아 죽는다고 한다. 중국산 공업용 소금을 먹어서 말이다. 저 서해바다 소금 만드는 염전엘 가보면 중국에서 싸구려 공업용 소금을 가져다가 상표딱지만 떼서 그걸 국산 천일염이라고 바꿔치기해 버린다.
지난번에 일이 있어서 태사부님을 모시고 서산을 갔다. 친척들이 모였는데, 그 가운데 염전을 하는 사람이 여럿 있거든. 내가 “여기서 염전하는 사람들은 그 소금 안 먹지?” 하고 물어보니까, “아, 그럼!”한다. 그 소금을 계속 먹으면 죽는다. 우리가 지금 그런 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 문제가 수백, 수천 가지이다.
문명의 대개벽기, 가을 대개벽기를 문턱에 앞두고 있는 지금, 믿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을 거둘 수 있는 의지처가 무엇인가?
그게 상제님 진리다. 앞으로 새 세상 새 문화를 여는 상제님의 도! 문제는 상제님 진리를 받들어 실천하는 우리의 자세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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