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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8, 증산도 태을주 수행의 효과(과학적 실험결과)와 태을주의 유래

by 바로요거 2008. 10. 29.

8, 증산도 태을주 수행의 효과(과학적 실험결과)와 태을주의 유래

 

태을주 수행의 실험적 효과

 ●●● 태을주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실험해 보기로 했다.
 먼저 태을주 수행의 파동을 받은 물은 어떻게 변할까? 2003년 1월 13일, 증산도 수원 매교도장에서는 10여 명의 증산도 신도들이 청수를 떠놓고 2시간 동안 태을주 수행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청수를 밀봉하여 비행기 편으로 일본에 있는 IHM종합연구소(『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에모또 마사루)에 보내어 물 빙결 결정 사진촬영을 의뢰했다.
 그 결과 태을주 주문의 파동을 입은 물의 빙결 결정이 완전수에 가까운 정육각형으로 아름답게 나타났다. 그 모양은 ‘엄마의 손’, ‘우주’, ‘지혜’라는 글자에 응답한 물결정 사진과 유사했다.
 

 

 


 특히 태을주 주문 소리를 들은 물의 결정은 중앙의 육각형이 그 어느 결정보다도 반듯하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나타났다. 촬영을 담당한 기사는 이 결정을 보고 ‘참으로 보기 드문 사진’ 이라고 말했다.
 
 ●●● 태을주의 효과는 혈구검사에서도 증명되었다.
 

 

 


 또 다른 실험도 해보았다. 평소의 일상적인 상태에서 혈구를 검사했다. 적혈구의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또렷하지 않으며 혈액도 혼탁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태을주 수행을 한 뒤 다시 혈구를 검사했다. 그 결과 적혈구 모양이 생생해지고 또렷해졌다. 그리고 혈구도 상당히 맑게 나타났다.
 
 ●●● 오오라컴으로도 태을주 수행 전후를 비교해 보았다.
 오오라컴 촬영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태을주 수행을 하기 전에 오오라컴 촬영을 해보았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많이 나타났다. 이는 건강이 나쁜 건 아니지만 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표시다.
 1시간 정도 태을주 수행을 한 뒤 다시 촬영을 했다. 전체적으로 노란빛과 백색 오오라로 바뀌었고 머리 위로 생명선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는 피로가 가시고 생명 에너지가 활발해졌음을 보여준다. 태을주 수행은 길게는 30분, 짧게는 5분∼10분만 읽어도 색깔이 확연히 달라짐을 볼 수 있다.
 

 

 


 
 
 태을주 수행의 효과에 대해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태을주를 읽으면 상제님 말씀 그대로 신神이 밝아진다.
 참선을 하든 우리 전통의 국선도를 하든, 원래 석가모니가 공부를 해서 도통한 남방불교의 비파사나 공부법으로 하든, 다 똑같이 정신이 맑아지고 공부가 되기는 한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본질적이고 근원적이고, 그 경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공부법이 바로 태을주 수행법이다.
 영국, 미국 등지에서 열린 뉴 에이지 엑스포 행사장에서 현지인들에게 태을주를 읽어 주었을 때 겪은 그들의 체험담이나, 서구의 증산도 신도들이 평소에 체험한 태을주 수행 얘기를 들어보면, 정성껏 태을주를 읽으면 빠른 사람은 5분, 보통 30분, 한 시간 정도면 광명현상을 체험한다고 한다. 이렇게 속히, 강력한 기운이 열리는 공부는 처음 해 본다고, 이런 주문은 난생 처음 읽어본다고, 신비스런 체험 얘길 많이 한다.
 태을주 수행은 내 몸의 신을 밝혀 나의 신성을 즉각적으로 우주의 신성과 일체 되게 하고, 강력한 신권과 도력을 발동케 한다.” (道紀 131년 5월 12일 서울 대강연회 말씀)
 

 

 


 
 

태을주의 역사
 그러면 과연 태을주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태을주는 세 번의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예로부터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 즉 병마를 몰아내는 주문이라 하여 도가에서 전해 내려왔다.
 
 그리고 19세기 말 전라도 함평에 김경수라는 도인이 50년 동안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를 읽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태을천 상원군’을 붙여 읽으라는 계시가 내려 50년 공부로 태을주를 얻었다.
 그 태을주 주문에 증산 상제님께서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비로소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23자의 태을주가 완성되었다.
 
 
 태을주 수행방법
 이제 태을주 수행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 먼저 복장은 수도복을 입거나 몸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다.
 ◈ 무릎을 꿇거나 평좌를 하되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 양손은 가볍게 말아 쥐고 몸쪽 가까이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아래턱을 약간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반듯하게 유지한다.
 ◈ 눈은 지그시 감거나 자기 코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半開)한다.
 ◈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는다.
 ◈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다.
 ◈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되, 맑고 경쾌하게 리듬을 살려서 운치있게 읽는다.
 
 
 태을주 도공체조

 이 태을주를 이용한 도공체조도 있다. 태을주 주문 16개의 기본 음률에 맞추어 한 자 한 자 마다 흐르는 기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동작들이다.
 태을주 도공체조를 하면 막힌 기를 뚫어주고 몸속의 기가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주어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또한 태을주 도공체조는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해볼 수 있다.
 
 
 태을주는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
 사스, 조류독감, 천연두…. 인류는 지금 신종전염병, 각종 질병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전에 없이 치사율 높은 질병들의 출현과 함께 그 위험성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이것은 모두 가을 대개벽의 전조들이다.
 앞으로 인류를 더욱 위협할 이러한 위험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 할까?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거늘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1~4)

 
 태을주는 개벽기를 맞아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고 전해주신 주문이다.
 인류의 모든 수행문화의 결론은 태을주로 귀결된다.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동남아. 지금 전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을주를 읽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태을주의 무궁한 세계를 체험하면서 태을주 수행에 매료되어 있다.
 
 우주 생명의 성스러운 노래이며, 신의 노래인 태을주.
 태을주 수행은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나아가 내 생명을 성숙시켜 앞으로 닥칠 대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준다.
 태을주는 후천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게 하는 생명의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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