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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진화론의 맹점

by 바로요거 2008. 10. 17.

[미스터리 파일] (57) 진화론의 맹점
[스포츠조선 2006-08-21 13:04]    
창조론자들 "자바 - 북경 원인은 가짜" 주장

원숭이뇌-사람 뼈 조합해 명명

"인간 선조 아니다"

 

 

◇ 진화론은 과연 허구인가. 이집트 벽화에 묘사된 다양한 인종.

 다윈의 진화론은 창조론과 힘겨운 싸움을 벌인 끝에 20세기 들어 '과학'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진화론은 허구'라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즉 인간의 선조는 원숭이가 아니며,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중간 존재는 아예 있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 창조론자들은 원숭이와 인류 사이의 대표적인 중간 존재인 자바 원인과 북경 원인은 가짜라고 말한다.

 1891년 진화론에 감명받은 젊은 학자가 자바 원인을 발견해 '직립한 원숭이 사람'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각각 다른 지층에서 발견된 두개골과 치아, 대퇴골을 '조립'한 것이라고 반박한다. 인간의 선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북경 원인에 대해서도 이들은 원숭이를 잡아 먹는 북경에서는 원숭이와 사람의 화석 뼈가 같이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넘긴다. 이들에 따르면, 전세계의 박물관에 소장된 '원숭이 인간'들도 허구이거나 원숭이 뇌와 사람의 뼈를 조합해 만든 것에 불과하다.

 반면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은 인간의 직접적인 선조라는 증거가 뚜렷하다. 네안데르탈인들은 몸이 약간 앞으로 굽어서 직립을 유지하려했다는 게 확실하다. 더욱이 관절염 흔적까지 있어 최초의 직립 인류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석기를 사용했으며 의복을 입었고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는 등 여러 면에서 현대인과 비슷하다. 더욱이 크로마뇽인은 뇌가 현대인의 뇌보다 200~400cc정도 크고 체격도 우람해서 어떤 면에선 더욱 진화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준다.

 동물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이들은 말한다. 대표적인 예가 조류가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는 강력한 증거로 자주 인용되는 시조새. 창조론자들은 "시조새가 발견된 지층보다 훨씬 밑에서 다른 새들의 화석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새도 역시 처음부터 새였을 뿐 진화는 없었다"고 설명한다.

 지구 탄생은 약 45억년전이며 인류 탄생은 200만~300만년전이다. 과연 지구상의 생명은 어디서 온 것일까. 모든 생명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창조론자들의 결론이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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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점은 인간은 화생(化生) 된 것이지, 결코 창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