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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60) 공룡전설의 수수께끼

by 바로요거 2008. 10. 17.

[미스터리 파일] (60) 공룡전설의 수수께끼
[스포츠조선 2006-09-11 12:55]    
페루 대평원의 그림

과연 누구 작품인가?

 

 

 

◇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잡아먹히는 인간을 묘사한 돌 그림.
 공룡은 약 6500만년 전 운석이 지구에 충돌에 멸종했다는 것이 과학계의 다수설이다. 현생 인류는 겨우 15만년전에 출현했다. 따라서 인간과 공룡의 '동거'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상식을 비웃는 듯한 자료가 있다.

 페루의 안데스 산맥 끝자락에 있는 나스카 평원에서 공룡의 형상이 지상화로 발견됐다. 과연 누가 그린 것일까.

 더 놀라운 사실은 카브레라 박사란 사람이 이 지역에서 모은 자료들이다. 지난 1960년대 나스카 북쪽 200km 떨어진 사막에서 십여년간의 집중 호우로 강이 범람해 땅에 묻혀있던 도자기와 돌들이 지상으로 올라왔다. 이 지방 인디오들이 이 도자기의 가치를 전혀 모르면서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는데 카브레라 박사는 하나둘씩 진료비 대신으로 이것들을 받거나 사서 모았다.

 그는 이렇게 해서 무려 1만여점을 수집했는데 이것들이 보통 진기하지 않다. 먼저 공룡의 선각화. 사람을 잡아 먹는 티라노사우르스, 뿔이 세개인 트리케라톱스,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 등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돌에 새겨져 있다.

 여기다 인간이 망원경으로 혜성을 관찰하는 모습과 심장 이식 수술을 하는 장면까지 있다. 또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임산부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심장 및 뇌수술 장면까지 나타난다. 공룡을 타고 다니는 거인들의 모습까지 있다고 하니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멕시코시티의 코루스 루도 박물관에 가면, 뱀에 휘감긴 공룡과 앞발을 하늘로 치켜 세운 공룡의 토우(土偶)를 볼 수 있다.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

 공룡의 멸종은 흔히 운석 충돌로 설명된다. 그러나 대홍수설도 제기된다. 성경은 40일간 비가 내렸다는 노아의 대홍수를 전하고 있고, 인도의 브라나 성전에도 7일 동안 하늘에서 많은 물이 퍼부었다는 기록이 있다. 슈메르에서도 6일 낮 밤의 대홍수가 지구상의 모든 것을 쓸어버렸다고 언급하고 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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