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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티토의 불길한 예언...웅성 웅성

by 바로요거 2008. 8. 9.

존티토의 불길한 예언 '그루지야는 맞고 올림픽 취소는?' 웅성

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8.08.09 17:21

[데일리서프 인터넷팀]베이징 올림픽 개막과 그루지아 폭격 사태가 국제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자 존티토의 예언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티토는 자신이 2036년에서 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한 인물. 그는 2001년에 홈페이지를 개설, 세계 각지의 재난을 예언하며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존티토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략과 광우병 사태를 정확히 예언에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그는 2004년부터 아시아에서 대재난이 시작된다는 예언을 남겨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존티토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취소와 2015년 제3차세계대전 발발 등을 예언한 바 있다.

지난 8일 2008베이징 올림픽이 개막되자 누리꾼들은 존티토의 예언설을 언급하며 올림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존티토은 올림픽 취소를 예언하며 중국의 극심한 공기오염상태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중 수명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라는 섬뜩한 주장을 펼쳤다.

그의 추종자들은 9일 개막식이 열리긴 했지만 올림픽은 아직 많이 남았다며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한다. 실제 9일 발발한 러시아-그루지야간 전쟁은 그러한 예언을 뒷받침 하는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의 아시아 대재난 예언은 2005년 동남아 쓰나미 사태와 지난 6월 대만 지진 사태 등으로 가시화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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