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지진관련 존 티토 예언, ‘베이징 올림픽 무산’
최근 대만 지진과 관련, 존 티토의 예언이 화제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존 티토는 1998년 생으로 2001년 11월 2일 인터넷상에 “2036년 근 미래에서 특수 임무를 부여받고 타임슬립 했다”고 주장하는 미래에서 온 미군.
그는 ‘타임머신’의 원리와 설계도를 가져왔다고 하며 2001년부터 2036년까지 미래에 벌어질 사건들을 예언했는데 그 중 상당수가 적중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은닉 의혹으로 인해 제2차 걸프전이 일어난다는 예언과 미국 내 광우병 발생, 2005년의 쓰나미로 인한 대참사, 아시아의 자연재해로 인한 대재앙등 예언이 적중해 그의 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예언 중 앞으로 일어날 사건 가운데 가장 최근에 벌어질 사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무산으로 존 티토는 “2004년 이후 올림픽이 열리지 않을 것이고 2040년이 되어야 올림픽이 재개될 것”이라 예언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이 티벳의 독립운동에 대해 무력 진압을 하면서 올림픽을 보이콧하자는 움직임이 있어 예언이 적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존 티토는 최초 등장으로부터 4개월 후 “임무를 완료했다”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연락두절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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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규모 6.1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14 02:06
(타이페이 AFP=연합뉴스) 13일 밤 10시58분 대만의 타이퉁에서 남쪽으로 188km 떨어진 해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대만 당국의 관계자는 진앙이 대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주민들에게 거의 느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ju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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