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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우담바라...3천년만에 피다![법주사]

by 바로요거 2008. 8. 4.

우담바라...법주사 석등에도 피었군요!

3천 년 만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가 여기 저기서 피어 나는군요.

우담바라는 거의 우리나라에만 핀다고 하던데...

그리고 우담바라가 피면, 전륜성왕께서 출현하신다고 하던데요?

 

<포토>3천년만에 핀 법주사 우담바라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2008-07-26 20:09:53

 

 국보 제5호인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에 3천년마다 한번 꽃을 피우는 '우담바라(優曇婆羅)'로 추정되는 꽃이 만개해 화제다.

   이 사찰 안춘석(54) 종무실장은 "대웅보전 앞에 자리 잡은 석등에 신비스런 물체가 매달려 있다는 관광객 신고를 받고 확인해보니 3m 높이의 석등을 떠받치고 있는 사자상 목 부위에 흰 꽃 30여송이가 피어 있었다"고 말했다.

   안 씨는 "3천년 마다 한번 꽃을 피운다는 우담바라가 국보에 피어난 것은 국가나 우리 사찰에 좋은 일을 암시하는 길조"라고 반가워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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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석등에 핀 우담바라(?)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26 08:30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호)에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피었다. 법주사 측은 "국가나 우리 사찰에 좋은 일이 생길 길조"라고 반기고 있다.

 


bgi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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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국보 쌍사자석등에 핀 우담바라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7.26 08:32

【보은=뉴시스】
신라 진흥왕때 창건한 법주사(주지 노현) 경내에 있는 국보 제5호 쌍사자 석등에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피어 법주사 스님들과 불자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

25일 새벽 6시 예불을 마친 법주사 총무국장 현우스님은 국보 제5호 쌍사자 석등을 살피던 중 왼쪽 사자 등쪽에 피어난 '우담바라'를 발견했다.

이 우담바라는 1㎝크기 흰색으로 한 송이가 피었다. (사진=법주사 제공)/장정삼기자 sjang@newsis.com < 관련기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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