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꽃 우담바라, 자동차에서 발견
OSEN | 기사입력 2008.06.04 16:45
[OSEN=강희수 기자] 3000년만에 한번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가 자동차 안에서 발견됐다.
지난 3일 서울 구로의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한 기업의 업무용 차량에서 발견된 우담바라는 20여 송이가 선명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제보한 휴온스 살사라진의 관계자는 "차량을 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업무용 차량이라 날마다 청소를 하는데 전날에는 없던 것이 발견돼 모두들 신기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담바라가 핀 곳은 자동차 운전석 옆 문짝이다. 가죽시트를 비집고 솟아난 모습이 탐스럽기까지 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 꽃이 사람 눈에 띄는 것이 굉장히 드물어 예로부터 상서로운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좋아했다. 최근 여름 다이어트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내 놓았는데 대박이 터질 조짐이라며 흥분했다.
자신의 차량에서 우담바라를 발견한 휴온스 이상만 본부장은 "우담바라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의미가 현실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살사라진의 인기와 더불어 모든 직원들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일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어 준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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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구로의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한 기업의 업무용 차량에서 발견된 우담바라는 20여 송이가 선명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제보한 휴온스 살사라진의 관계자는 "차량을 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업무용 차량이라 날마다 청소를 하는데 전날에는 없던 것이 발견돼 모두들 신기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담바라가 핀 곳은 자동차 운전석 옆 문짝이다. 가죽시트를 비집고 솟아난 모습이 탐스럽기까지 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 꽃이 사람 눈에 띄는 것이 굉장히 드물어 예로부터 상서로운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좋아했다. 최근 여름 다이어트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내 놓았는데 대박이 터질 조짐이라며 흥분했다.
자신의 차량에서 우담바라를 발견한 휴온스 이상만 본부장은 "우담바라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의미가 현실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살사라진의 인기와 더불어 모든 직원들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일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어 준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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