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TV에 방영된 『한국의 우담바라 개화소식』
중국국토가 남한보다 100배나 넓은 땅을 차지하고 한국의 사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또한 수많은 불상이 대륙 도처에 널려 있지만, 웬일인지 우담바라가 한국에서만 핀다. 이웃나라에서 볼 때 우담바라 개화소식은 매우 흥미롭고 신기할 따름이다. 특히 불교사가 삼천 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우담바라 꽃이 법당에 모신 금동여래상에 피었다는 말은 어느 경전이나 어느 스님의 여담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매스컴에 종사하는 중국인이 한국의 우담화 출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사전에 면밀한 자료 수집과 검토 후 직접 내한하였다. 그리고 우담바라가 핀 사찰마다 현지탐방하면서 절의 주지 스님과 신자들의 인터뷰 장면을 영상카메라로 담아 위성 텔레비전으로 방영한 바 있다. 화교 위성방송인 NTD TV 에서 『한국의 우담바라 개화소식』을 방영(2007년 5월 30일)한 바 있는데, 이하 본문은 중국인 앵커와 기자의 말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世事關心第52期﹕優曇婆羅花開
主持人:在佛教經典《金剛經》中﹐記載了有關“優曇婆羅花”的故事。說這種“优曇婆羅花”每3000年開花一次,而當花出現的時候﹐意味著將有轉輪圣王在人間正法。2005年以來﹐在韓國的許多佛教寺院中相繼發現了一種白色的小花﹐被不少法師和信徒認為是“優曇婆羅花”開了。而按照佛經的記錄﹐2005年正是佛家的3032年。
진행자(앵커): 불교경전 《금강경》에 '우담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런 '우담화'는 3,000년 만에 한 번 피는데, 이 꽃이 필 때에는 반드시 '전륜성왕'이 인간 정법 가운데 있을 것이다. 2005년에 한국에는 많은 불교 사원마다 계속 발견된 자그마한 흰 꽃을 보고 많은 법사와 신도들은 '우담바라' 꽃이 피었다고 하였다. 불경 기록에 의하면 2005년이 바로 불기 3032년에 해당된다.
記者:這是位于被列為世界十大古都之一的韓國慶州市的正覺寺。距今已經有一千年的歷史。38歲的金海日和尚在這裡修行已經16年。
중국 기자: 이는 세계 십대 옛 수도 중 하나인 한국 경주시 정각사이다. 이 사찰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38세 된 김해일 스님은 여기에서 수행한지 16년이 되었다.
金海日:我們正覺寺約有一千年歷史,因為這個地方是新羅末代皇帝56代敬順王,為了國家的安定和繁榮向南山的藥師如來佛祈禱過的曆史悠久的地方。
김해일 스님: 저희 정각사의 유래는 약 천년 정도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신라 마지막 임금이신 56대 경순왕께서 신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서 남산의 수호신인 약사여래불께 기도를 올리던 그러한 아주 유서 깊은 곳입니다.
記者:2005年5月﹐一位經常來這裡參拜的信徒﹐在這座石雕的彌勒佛像的左側﹐發現了一束不同尋常的白花。金海日和尚認定﹐這就是佛經中記述的“優曇婆羅花”
중국 기자: 2005년 5월에 자주 여기에 와서 예배드리는 신자가 석조 미륵불상의 왼쪽 옆구리 부위에 평소 못 보던 흰 꽃, 한 다발을 발견했다. 그때 김해일 스님이 인정하기를 이것이 바로 불경에 기록된 '우담화'다.
경주시 정각사 미륵불상에 우담화
金海日:這是去年我們寺發生的事。有一個信徒非常熱心的向彌勒佛祈禱﹐每到初一來祈禱時總是打掃﹐在打掃時發現優曇婆羅花。 起初這個信徒不知道是優曇婆羅花,用毛巾擦了也不掉,細心觀察就象花,於是告訴了我。我一看真是一個有葉子、莖、根的植物。
김해일 스님: 작년에 우리 절에 저기 보시다시피 미륵불에 기도를 아주 열심히 하시어 성불 받은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꼭 초하루 기도에 오시면 청소를 하십니다. 그래서 청소하던 도중에 발견을 했는데 처음에는 그 보살님께서도 이 우담바라 꽃을 모르고 수건으로 닦았답니다. 그런데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기에 유심히 관찰하니까 이게 신기하게도 꽃처럼 보여서 저한테 알렸는데, 보니까 그야말로 잎과 줄기와 뿌리를 형성한 식물이었습니다.
記者:據金海日和尚的介紹﹐佛教《金剛經》裡記載了“優曇婆羅花”3000年開花一次。不少佛教人士由此認定﹐這種花並非人間之物﹐因此在眾生眼裡是看不見的。當這個神奇現象出現的時候﹐金海日相信﹐佛經中記載的事情真的在人間發生了
중국 기자: 김해일 스님이 소개한 불교 《금강경》에 기록된 '우담화'는 3,000년 만에 한 번 꽃이 핀다. 수많은 불교 인사들은 인정하기를 '이 꽃의 종자는 인간세상의 물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중생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러한 신기한 현상이 나온 후에 김해일 스님은 신임하기를 '불경에 기록되어 있는 일이 정말 인간이 사는 곳에서 발생했다.'고 했다.
金海日:佛教中講優曇婆羅花三千年開花一次,優曇婆羅花開了轉輪聖王就來。未來的佛就是彌勒佛。所以彌勒佛上開優曇婆羅花,將會出現喜事,國家和社區也會出現喜事
김해일 스님: 원래 이 우담바라 꽃은 불교계에서 금강경에 의하면 3천년 만에 한 번씩 핀다고 하셨는데, 이 우담바라 꽃이 피게 될 것 같으면 전륜성왕님께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미래의 부처님이 바로 미륵불이십니다. 그래서 미륵불상에 만약 우담바라 꽃이 피면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 생기고 나라에도 좋은 일이 생기고 또한 우리 지역에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記者:發生在正覺寺的優曇婆羅花開﹐在韓國的寺院中﹐已經不是第一次了。早在2005年2月中旬﹐位于全羅南道順天市的須彌山禪院的一座觀音佛像上就被發現開了十朵优曇婆羅花。
중국 기자: 정각사에서 발생한 우담화 개화는 한국 사원 중에서 처음이 아니다. 벌써 2005년 2월 중순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수미산 선원의 관세음보살 불상 위에 10송이의 우담화가 발견됐다.
순천시 수미산 선원
관세음보살상에 우담화須彌山禪院法長和尚:這是我平時供奉的護身佛,是三尊佛之一,須彌山禪院開院時就搬到這里來了,當我打開時發現了些白的東西。我原以為是別的什麼東西。一起修行的道月和尚第二天仔細看了後認為是優曇婆羅花。佛家認為優曇婆羅花3000年 開花一次,據說如來或轉輪聖王轉生就會開這種花。
수미산 선원 법장화상: 저가 평소에 모셨던 호신불입니다. 삼존불인데요, 삼존불감을 수미산 선원을 개원하면서 이쪽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불감을 열어보니까 이렇게 뭐가 하얗게 보여 이물질인가 생각을 했는데 같이 수행하는 도월 스님이 다음날 아침에 자세히 보면서 이게 우담바라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불가에서는 3천년 만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는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에 이 꽃의 개화를 친견할 수 있습니다.
記者:據現有的資料記錄﹐韓國最早發現的優曇婆羅花開現象發生在1997年7月。當時京畿道廣州郡一家寺院的方丈在金銅如來座像的前胸部位上發現24朵直徑為3厘米的優曇婆羅花。有數百人赶來觀賞。以后優曇婆羅花不僅是在寺院,在一些市區也相繼發現了。
중국 기자: 현재 기록된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서 제일 먼저 '우담화'가 핀 것을 보았을 때는 1997(丁丑)년 7월이다. 그 당시 경기도 광주군 우리절 주지가 모신 금동여래좌상 앞가슴에 24송이, 직경 3센티미터 되는 '우담화'가 피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지어 친견하였다. 그 후 '우담화'는 절에만 핀 게 아니고 여러 시, 군에서도 계속해서 발견되었다.
대전 천태종 광수사 관세음보살 불상에 핀 우담화
記者:清溪寺的優曇婆羅花是何時開的?
중국 기자: 청계사 '우담화'는 언제 피었나?
成圓和尚:2000年開的。 是在觀音菩薩的眼眉旁邊在這能看見是用照片做的仔細看一下看見了吧? 經典的法華經裏把它寫成是想象之花。 1997年,第一次開花是在京畿道廣州市的一個寺院裏,近來許多寺院的佛像的臉上,頭上,手上也開了,不久前和尚的手上也開了。
성원 스님: 청계사 우담바라가 2000년도에 피었어요. 저기 관세음보살 우측에 있습니다. 불경 법화경에도 이 꽃의 형상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와서 이게 처음 개화한 게 1997년도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우리절에서 피기 시작해서 그 뒤부터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피어나더니 근래에 들어와서는 이제 여러 군데 사찰에서 부처님 불상에서도 피기고 하고 또한 머리에도 피기도 하고 손에도 피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스님 손가락에도 우담바라 꽃이 피었습니다.
혜화종 대운사에 모셔진 불상 손가락에 우담바라
記者:請說明一下您所看到的尤曇缽花。
중국 기자: 당신이 본 '우담바라' 꽃을 말해보세요.
清溪寺信徒 趙女來藏 : 也有象花模樣的,這裏開的優曇婆羅花是象用米粒一個個連起來的模樣。
청계사 신도: 저희 절에 그냥 볼 때에는 꽃모양처럼 보여서 '아, 꽃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서 봤는데 한줄기에 쌀알 하나씩 붙어 있는 모양으로 21송이가 관세음보살 용상 눈썹 옆에서 밑으로 나란히 피어 있습니다.
청계사 극락보전에 모신
主持人:對近幾年在韓國頻繁出現的優曇婆羅花開現象﹐一些昆虫學家認為那是“蜻蜓卵”。並且解釋說﹐由于异常气候和環境被破坏,耽誤了蜻蜓產卵時期和失去了產卵場所﹐因此這些白色的 “蜻蜓卵”會在冬天被發現﹐而不是通常蜻蜓產卵的5至9月。然而﹐昆虫學家的解釋仍舊無法解答目前觀察到的一些現象﹕為什么這些“蜻蜓卵”之前並沒有被發現﹖為什么在發現了之後的幾年時間中﹐這些花始終開‥﹐而沒有變化的跡象。在我們的採訪中發現﹐通常相信優曇婆羅花開的人﹐是信佛﹑信教的民眾。也就是說﹐當面對一些現代科學無法完美解釋的現象和發現的時候﹐人們更多的是靠自己的世界觀來判斷事物的真實性的。
진행자(앵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서 자주 발견된 '우담화' 개화현상에 일부 곤충학자들은 '풀잠자리 알'이라고 한다. 동시에 설명하기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잠자리 번식기와 알 놓는 곳을 놓친다. 때문에 이런 백색의 '잠자리 알'은 겨울에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일상적으로 잠자리가 알은 낳는 5월과 9월 사이의 시기가 아니다. 그럼으로 곤충학자들의 해석에 따르면, 눈앞에 우리가 관찰하는 우담화 현상은 정확히 답변할 수 없다고 한다.
어째서 이런 '잠자리 알'이 전에는 발견치 못했는가? 어째서 발견 이후부터 몇 년 동안 우담화가 계속해서 피는가? 그리고 우담화가 시들거나 없어지는 그러한 변화되는 흔적이 왜 없는가? 우리가 취재 중 알게 된 것은 일반적으로 우담화 개화를 믿는 사람은 불교와 종교를 믿는 민중들이다. 또 말하기를 현대과학도 완벽하게 해석을 못하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관으로 사물의 진실성을 판단한다.
廣德寺信徒 徐幸子:相信這些。 我覺得是好現象。因為是信仰我也曾看過一次,那是開在佛像的胳膊上,那是對一種事物的象征,所以我就相信了
광덕사 신자 서행자: 저는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불자들에게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고 저도 한 번은 본 적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죠. 3천년 만에 한 번 피는 꽃이라 하는데 참 의미 깊고 그것을 우리나라에 다 알려가지고 모두 보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廣德寺 禪日和尚:其實佛教經典裏講優曇婆羅花是三千年一開花的稀貴的花,現在想告訴眾生佛的教誨和法是千年不遇的,就用優曇婆羅花做了比喻
광덕사 선일 스님: 사실 불교에서는 부처님 경전에서 언급하는 우담바라 꽃은 3천년 만에 한 번씩 피는 희귀한 꽃이라고 경전에서 나오는데 그것은 부처님 말씀이나 부처님 법이 그만큼 우리 중생들에게 만나기 힘든 그 비유로써 우담바라 꽃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廣德寺信徒 金英淑:當然相信了,是三千年開花一次的花,所以她的意義是很深的。 讓人看優曇婆羅花是好事,但是和尚想利用這些賺錢,這就不對了。 十年前, 在慶尚南道金海市銀和寺裏用顯微鏡看到書上開花,形狀象蓮花折成九疊
광덕사 신자 김영숙: 한 십년 가까이 되었는데 제가 김해 은하사에서 책갈피 속에 있는 꽃을 현미경으로 보았는데 그 모양이 연꽃 모양 같기도 하고 꽃 겹이 아홉 겹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신어산 은하사 신수대장경에 금색 우담바라: 몇 해 전 주지실에 보관되어 있던 신수대장경 책표지에 금색을 띄운 꽃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3cm의 줄기에 20장 넘는 꽃잎을 가진 꽃송이가 금빛을 내며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백고좌 백일기도 대법회를 열어 지유, 능가, 화엄, 고산, 덕명, 정관, 백운, 무진장, 벽파, 일미, 흥교, 무비, 성오, 관조, 선래, 홍선, 통광, 지혜스님들이 법문을 하였다.
記者:顏色呢 ?
중국 기자: 색깔은?
金英淑:白色。 當今時代人們對信仰越來越淡薄,我想優曇婆羅花開是佛為了喚起人們的信仰,末法時期讓人們更加相信佛。
신자 김영숙: 흰색이고요. 또 부처님 팔에 우담화가 피었는데 그것은 하나의 상징이고 신앙이고 하니까 저는 그냥 믿어요. 요즘 시대에 신앙이 많이 떨어진 것 같고, 그런데 아마 부처님께서 그 우담바라 꽃을 빌미로 해서 신앙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피고 있지 않나 싶어요. 말법시대에 부처님을 더 믿게 하기 위해서 피지 않나 생각됩니다.
專欄作家 章天亮:這種事情實際上從中國傳統文化上來講﹐凡是發生一種奇怪的事情﹐不管是祥瑞還是災異﹐地方上都要趕緊上報給中央政府。因為中國古代的思維方式是天人合一。就是說整個人與自然界有內在的聯係。比如說舉個例子﹐在西周末年的時候﹐當時周幽王﹐那個烽火戲諸侯的周幽王﹐他在當時搜求美人的時候﹐大臣就報告說祁山那個地方地震了。祁山是周文王周武王發跡的地方﹐他就是從這個地方起兵推翻商朝的。他在起家的地方發生地震﹐這就是災異的征兆。那麼當然後來就發生了烽火戲諸侯﹐那麼很快西周就亡國了。其實很多歷史上發生這種改朝換代的時候﹐都會出現類似于這樣災異的事情。那麼當所謂真名天子下凡的時候﹐也會有一些祥瑞的征兆。象孫權登基以前﹐什麼地方青龍屢現啊﹐什麼地方鳳凰來儀啊﹐這種事情出現的時候﹐一般來講﹐各級政府都是很重視的。
전문 칼럼니스트 장천양: 이런 사정은 중국 정통문화에 따르면 대체로 일종의 괴이한 사정은 물론하고 상서롭고 또한 천재지변의 괴이한 일은 지방에서 모두 신속하게 중앙정부에 보고했다. 그래서 중국 고대 사고방식은 천인합일이다. 이러한 설에 의하면 전체 사람과 자연계의 내부적인 연결이 있다. 예를 들자면 서주(西周) 말년 때에 유왕(幽王)이 애첩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휘하 제후(諸侯)에게 봉화를 올리던 시기로, 신하가 보고하기를 기산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했다. 기산은 주 문왕, 주 무왕이 발적한 곳으로 거기에서 각 지방의 병사들을 비밀리 조직, 지휘하여 상(商)나라를 뒤엎었다. 주 왕조가 일어나게 한 그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괴이한 천재지변의 징조이다. 주색에 빠져 거짓 봉화를 올리면서까지 주나라 유왕의 거듭된 실정(失政)은 서주의 멸망을 빨리 가져왔다. 실제로 역사상 많이 있었던 개조환대(改朝換代) 시기에 이와 같은 괴이한 천재지변의 일들이 일어났다. 그러면 어떤 진명천자(眞名天子)가 내려오실 때도 역시 이와 같은 상서로운 징조가 있다. 손권이 제위에 오르기 전 어떤 지방에서 청룡이 여러 번 나타나고, 어떤 지방에선 봉황이 날아오르곤 하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날 때에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각계정부 모두가 중시한다.
主持人:說起來啊﹐這幾年除了在韓國頻繁出現的優曇婆羅花開現象﹐在世界各地的許多地方也發生了不少異象和奇觀。單說中國﹐2002年以來﹐有多個城市多次出現了海市蜃樓現象。2005年7月1日中午南京市秦淮區大明路風光里小區在盛夏之中突然狂風大作,气溫急劇下降,小區部分地方竟雪花紛飛。同樣的夏日飛雪也在北京門頭溝出現過。2006年3月3日早晨7時40分左右,黑龍江大慶市區正南方晴朗的天空,出現了罕見的“四日同輝”的天文奇觀。對這些事情的發生﹐學者們固然有一些他們的解釋﹐但研究預測學的人士卻認為﹐這與許多在各國流傳的預言對當今歷史的描述極為相似。這些預言中都提到了會有圣人降世,福臨天下,在力挽末世大劫難的亂局后,帶領人們步入世界大同臻至大化的新世紀。
진행자(앵커): 말하자면 최근 몇 년 한국에서 자주 출현한 우담화 개화현상 이외에 세계 각지의 많은 지방에서도 적지 않는 이상스럽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했다. 오직 중국에서는 2002년에 와서 여러 개의 도시에서 공중누각처럼 신기루 현상이 일어났다. 2005년 7월 1일 정오 남경시 진회구 대명로 풍광리 소구에 무더운 여름철에 갑자기 강풍이 몰아치고 기온도 급하게 내려갔으며 소구 일부지방에는 눈발이 날렸다. 동시에 여름철 북경 문두고에도 눈보라 현상이 심하게 일어났다. 2006년 3월 3일 아침 7시 40분경에 흑룡강성 대경시 남쪽에서 청명한 하늘에 보기드문 ‘사일동휘四日同輝’(4일간 광채가 머뭄)의 기이한 천문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때에 당연히 학자들의 해석이 있다. 하지만 예측학을 연구하는 각계 인사들의 생각은 그대로 전해져 각 나라에 전례 되어 오는 예언이 지금의 역사를 묘사한 것같이 극히 비슷하다. 이런 예언 가운데 모두 한결같이 언급하기를 성인(聖人)이 출세한다고 했다. 복(福)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면 말세의 그릇된 경향을 바로 잡아 대재난의 혼란을 거친 후, 사람들을 이끌어 대동세계을 이루어 크게 덕스러운 신세기에 돌입한다.
2006년 3월 3일 흑룡강성 대경시 남쪽에 ‘사일동휘四日同輝’
專欄作家 章天亮:世界各個民族﹐不管地域分佈的有多分散﹐他們的語言不同﹐文化不同﹐其實他們都有三個東西是一樣的。第一個就是泥土造人的傳說﹐每一個民族都是這樣﹐有泥土造人的傳說。第二個就是大洪水﹐每一個民族都保持了一場大洪水的記憶。其實還有第三個共同點就是每一個民族都有這樣一個說法﹐就是神有一天會回來。所以西方聖經是講末日審判﹐有一天上帝會再回來。那麼東方是講優曇婆羅花開的時候﹐是法輪聖王下世的時候。象埃及他們把法老的屍體做成木乃伊保存起來﹐是等‥神回來的時候把他們喚醒。1998年出版的系列考古偉大發現的叢書裡﹐提到瑪雅人發現有13顆水晶頭骨﹐是用現在的工藝都打造不出來的。這13顆水晶頭骨聚齊的時候﹐有一個大祭司他所開啟的奧秘就是﹐現在就是神要回來的時候。所以我想優曇婆羅花開﹐各個民族都有這樣的征兆﹐這個事情本身就預示‥﹐它是一件不尋常的事情。
전문 칼럼니스트 장천양: 세계 각 민족, 어느 지방이나 막론하고 위치가 아무리 분산되어 있어도 또 그들의 언어와 문화가 같지 않아도 실제에 있어서 3가지 점에서 똑같다. 첫째는 흙(土)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전설인데 민족들 모두 매한가지로 이와 같이 흙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둘째는 바로 대홍수인데 각기 민족들마다 한바탕의 대홍수가 있었다는 기억을 보존하고 있다. 실제로 또 하나 세 번째 공통점은 각 민족 모두가 '신(神)이 어느 날 돌아올 것이다'는 이런 하나의 설법을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서방 성경(聖經)은 말일의 심판을 행하기 위해 어느 날 하나님이 꼭 올 것이라고 한다. 그럼 동방에서 말하기를 '우담바라'의 꽃이 필 때에 법륜성왕이 세상에 나타날 때라고 한다. 이집트 사람들은 파라오(法老)의 죽은 시체를 미아라(木乃伊)처럼 보존하는 등․․․ 신이 돌아올 때에 그들도 깨어난다고 한다. 1998년에 출판한 '총망라한 책'에서 여러 개의 고고학적인 위대한 발견이 있다. 마야인이 만든 13조각의 수정두개골은 지금의 공예기술로는 재현할 수 없다. 이 13조각의 수정두개골이 모여질 때에 한 제사장의 심오한 계시대로 '바로 현재 신이 돌아올 때다'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본인의 생각은 '우담바라' 꽃이 피고 각 나라 민족이 한결같이 이러한 징조를 겪고 있는 것을 보아, 이런 일은 신의 본모습을 미리 알려주는... 그것이 예사롭지 않는 현상 중에 하나이다.
記者﹕居住在首爾﹐對預測學非常有研究的崔首相先生﹐向我們介紹了一本在韓國歷史上流傳甚廣﹐影象巨大的預言書﹐格庵遺錄。
중국 기자: 서울에 사는 예측학 연구에 특별히 뛰어난 최수상 선생이 우리들에게 소개한 한 권의 격암유록은 한국 역사상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예언서이다.
預測學研究學者 崔首相:格庵遺錄是四百年前南古師寫的預言書。當時這位是上通天文,下達地理的人。這位預言的內容命中率相當高。 格庵遺錄預言了我國壬辰倭亂和丙子胡亂。尤其是佛教慾切融嶺{牟尼講三千年後彌勒佛來世度人,這本書還詳細描述了彌勒佛從何處來。 再具體一點說,書上記載是長春出生,帶有木星的,屬兔的人。 還講了不少現在的社會現象。書上記載信以往宗教不可能得到救度,只有尋找新來的彌勒佛的法修煉 ,才能生存。
예측학 연구학자 최수상: '격암유록'은 400년 전 남사고가 쓴 예언서입니다. 당시 그 분은 위로는 천문, 아래는 지리에 통달하였고 이분의 예언 내용은 명중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격암유록에 우리나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예언하고 더욱이 불교의 석가모니 3천년 후 미륵부처님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온다고 했으며, 이 책은 미륵부처님이 어디에 오시는지 또 어떤 성씨로 오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사회현상도 많이 말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전 종교로는 구원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새로 오는 부처님을 찾아서 법수련을 쌓아 부처님처럼 되어야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記者:2006年春天﹐新唐人新年晚會首次在韓國首都首爾舉行。優曇婆羅花的故事﹐被搬上了舞台。
중국 기자: 2006년 봄에 새로운 당나라 사람이 신년을 경축하는 예술축제가 한국수도 서울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우담화' 이야기도 무대에 올려놓았다.
그럼 지금 이 세상에 전륜성왕님께서 오셨을까요?
아직 안 오셨을까요?
전륜성왕님은 과연 어디에 계실까요?
또한 미륵부처님은 오셨을까요?
아직 안 오셨을까요?
우리 한민족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을 깊이 신봉하던
미륵신앙의 발원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미륵신앙을 위하여 전북 김제에
백제 무왕때에 금산사를 건립하였습니다.
미륵신앙을 이 땅에 깊이 뿌리내리신 분은 신라시대의 고승
진표율사이시구요!
우리나라 전국의 웬만한 사찰에 미륵부처님상이 자꾸만
건립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제 우리는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을 제대로 알아봐야 할 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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