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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후천개벽의 실상은 무엇인가? - 지구 극이동

by 바로요거 2008. 7. 28.

 

 

 

 
루스 몽고메리가 전한 지구 극이동, 두번째 이야기

성경(Bible)에서 찾아본 지구 극이동
 극이동, 점진적인가 아니면 급격한가?
 

 
 혹자는 지구의 자전축이 점진적으로 서서히 이동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지구의 자전축은 어느 날 갑자기 틀어진다.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인 변화가 누적되다가 지축이 틀어질 땐, 순간적으로 틀어지는 것이다.
 기독교의 성경 역시 찰라적인 극이동 순간의 대격변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이사야서」 24장 18∼20절)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누가복음」 21:6)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가복음」 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2)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과 불이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요한계시록」 8:7∼8)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요한계시록」 8: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요한계시록」 6:12∼14)
 
 특히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라는 구절은 지축이 급격하게 이동할 때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지축이 틀어질 때, 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에 있는 별들이 지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지축이 정립되면 왜 계절이 사라지는가?
 계절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 근본 원인은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 자전축은 공전궤도면의 수직면에 대해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다. 이 때문에 태양은 처음 반년간은 지구 북반구를, 그 이후 반년간은 남반구를 집중적으로 비춘다. 그리하여 햇빛이 떨어지는 각도가 달라져 육지표면의 각 지역별로 태양열을 받는 양이 달라지게 되고, 이로 인해 지구에 계절이 생기는 것이다. 
 

 


 
 
 북반구의 한 지점(P)을 예로 들면, 여름에는 햇빛에 대해 지표면이 똑바로 서서 태양열을 많이 받고 겨울에는 햇빛에 대해 지표면이 경사져 태양열을 적게 받는다.
 지축이 정립되면, 계절 구분이 사라진다. 그 이유는 지구가 태양을 안고 돌 때, 공전궤도의 어느 위치에 있든 햇빛이 지구상의 임의의 한 지점에 쏟아지는 각도가 일년 내내 동일하기 때문이다.
 
 북반구의 한 지점(P)을 예로 들면, 항상 햇빛에 대한 지표면의 각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동일한 태양열을 받아 계절 구분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알음귀를 열어 주어 …
 도전 2편 26장 6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道典 2:26:6∼7)
 천지신명들이 열어준 알음귀 덕택에 지난 수백 년 동안 인류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말씀이다. 몽고메리의 저서 중 이 도전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있어 간략히 소개한다.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 등은 그곳(지상)에서는 천재로 간주되지만 … 그들이 지상에서 육체 상태로 있을 때 이곳 영혼들의 도움을 받아 기적처럼 보이는 일을 성취했다.”(『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A World Beyond, 220쪽, 초롱, 1999)
 
 “어떤 사람들은 수면상태에서만이 아니라 깨어있을 때도 자주 영혼들로부터 생각이나 암시를 받아들인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영감이 돌파구를 찾게 해주고, 바로 곁에 있는 새로운 도구나 책에서 멋진 해결책을 찾아낸다. 졸 때나 수면 중의 잠재의식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의식적인 마음에도 영감이 스며든다. 지상의 문제들에 대한 대부분의 해결책은 이곳(영혼의 세계)에서 그 문제에 종사하는 영혼이 제시한 것이다. … 그러나 좋은 아이디어를 파괴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육체적 인간들이 한 짓이지 영혼이 한 것은 아니다.”(『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A Wordl Beyond, 273쪽, 초롱, 1999)
 
 
 
 몽고메리의 지도령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루스 몽고메리 저, 초롱)에서
 
 
 영혼의 세계에 대하여
 

 


 “사고나 전쟁 때문에 갑자기 이곳으로 오게 된 영혼들은, 그들이 영계에 와 있다는 것과 이제 더 이상 돈도 벌 수 없고, 공놀이도 할 수 없으며, 그들이 지상에서 해오던 익숙한 것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충격을 받는다. … 만일 그가 지상에서 공부나 명상을 통해서 영계에 대해 준비해 오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몹시 놀란다.”(루스 몽고메리,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69쪽, 초롱)
 
 만유생명에 대하여
 “나무, 새, 바위, 동물, 짐승, 흙 그리고 모든 생물체는 개성과 영혼을 가지고 있다. … 그들도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있으며, 변덕이 있고, 격렬한 분노도 있다. 그들은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쓰고, 또 선하고 아름답게 되거나 혹은 악하고 추하게 되려고 노력한다.”(위의 책, 132,133쪽)
 
 
 상생에 대하여
 “우리가 자신보다는 타인의 복리를 생각할 때 진보된 종족으로의 진화가 가능하다.”(위의 책, 132쪽)
 
 
 죄와 용서에 대하여
 “자신에 대한 나쁜 기록(아카식 레코드)을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돕는 것이다. 모든 선행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기록을 해 가는 것이다.”(위의 책, 271쪽)
 
 
 기도에 대하여
 “기도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기도는 명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기도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는 능동적인 시도이다.”(위의 책, 224쪽)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식물 동물 바위 곤충 그리고 모든 것들이 기도에 영향을 받는다.”(위의 책, 133쪽)
 “양심은 신의 목소리”(위의 책, 242쪽)
 
 
 명상에 대하여
 “명상은 바로 우리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神)을 만나는 것이다. … 네가 우주의 맥박에 일치하게 되면, 전체 우주가 하나라는 것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과 개인적인 에고를 잊게 될 것이다.” (위의 책, 223쪽)
 
 
 인간계와 영혼계의 상호관계에 대하여
 “지상에 혼란이 극심하다면 그것은 영계나 지상 양쪽 모두의 상태가 반영된 것이다.”(위의 책, 270쪽)
 
 
 역사의 이정표를 질정하신 천지공사와 연관하여
 “지상의 시간개념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신명계에서는) 너희들이 미래라고 부르는 앞날을 미리 내다볼 수도 있다. (지상의) 사건들은 (신명계에서) 미리 계획되어 있고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위의 책,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