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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바이오 아코스틱스-음성의 마력

by 바로요거 2008. 7. 28.
[미스터리 파일] (80) 바이오 아코스틱스
[스포츠조선 2007-02-05 12:46]    
저주파음으로 환자의 증상 개선 도움
 
 사람들의 병이나 심리 상태까지 알수 있는 인간 음성의 신비. 미국에선 '음성의 마력(魔力)'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 기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오 아코스틱스(BIO-ACCOSTICS)'란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목소리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한다는 수수께끼같은 새로운 치료법은 과연 어떤 효험이 있는 것인지?

 미국의 샤리 에드워드 여사가 30년 전에 개발한 바이오 아코스틱스는 환자의 목소리를 파동으로 표시하여 파동의 높낮이 등을 조사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병자에게는 저주파음을 들려주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인간에겐 3개의 파동이 있는데 원자와 뇌파 레벨및 체온열에 의한 파동으로 건강한 사람과 환자를 구분한다.

 환자들에게 헤드폰을 통한 저주파음을 듣도록하여 골형성 과다증이나 관절염 등을 치료한 실례가 많다. 인간의 가청 주파수는 20에서 2만헤르즈 사이인데 인간의 뇌파 주파수는 0.5에서 60헤르즈로서 저주파수로 갈수록 인간에게 좋은 주파수가 된다. 에드워드 여사는 "바이오 아코스틱스 치료법은 아직 의료 기술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의학적 치료 가능성을 가진 사람의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관절염,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경 알레르기 및 스포츠나 교통사고에 의한 부상의 회복 등에 특히 큰 효과가 있다. 가장 흔한 감기에 의한 기관지염의 경우 저주파음을 들려줌으로 환자의 혈압, 체온, 심박수 및 산소 포화도 등이 월등히 좋아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10헤르즈 이하의 저주파는 본인이 거부하지 않는다면 병의 치료나 수술후 회복기의 환자들에게 효험이 크다고 한다. 저주파를 들으면서 명상에 잠겨 보면 어떨가 싶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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