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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지구 공동론(설)

by 바로요거 2008. 7. 28.
[미스터리 파일] (76) 지구 공동론
[스포츠조선 2007-01-08 12:39]    
지구속에 텅빈 또다른 공간 존재
 
◇ 북극에서 이상한 문명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 해군 버드 소장.

 지구속이 비어 있다고? 지구속에 또 하나의 지구가 들어 있다고?

 최근 지진파 관측으로 지구속에 텅 빈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온, 고압의 액체 금속으로 된 공동(空洞) 내벽에 휘황 찬란한 다이아몬드가 반짝이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가 지구 내부에 있다'는 소설이 19세기에 출판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군인이었던 심스란 사람이 조상 대대로 내려온 비밀 고문서 '지저(地底) 여행'을 읽고 지구속엔 사람들이 사는 지구가 또하나 있다는 사실을 담은 팸플릿을 발행했다.

 그는 "지구 내부에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큰 공간이 있으며 남극과 북극에 출입구까지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기로 다짐했다. 그는 실제로 100명의 탐험대를 조직해 시베리아를 출발, 북위 82도를 넘어 공동 내부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는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동물이 뛰놀고 식물이 무성히 자라는 따뜻한 대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시 찾으려 했지만 1829년 급서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7년 미 해군 버드소장은 '하이 점프'란 작전명의 북극권 탐험에 나섰다. 그가 북극점을 무사히 통과했을 때 갑자기 짙은 안개가 앞길을 막아 비행기가 곤두박질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앞에 갑자기 원시 초원과 근대 문명이 뒤섞인 이상한 대륙이 나타났다고 한다.

 세계 1,2차 대전을 겪은 뒤 UFO 의 출현 등 외계인들의 침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미국은 비밀 정부를 조직했다는 극비 사항을 국가안전보장국의 간부였던 매킨토시가 폭로했다. 이 비밀 정부에선 말썽 많은 핵무기 대신 지자기(地磁氣)와 플라스마를 이용한 극비 병기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성경에서도 이런 지구 공동구역을 예언하고 있다. 구약 예레미아 31장 8절에는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여 땅 끝에서 부터 모으리니'라는 귀절이 있다. 또 요한 계시록 9장 2,3절에도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어두워지며, 황충이 땅위에 나오매 전갈의 권세를 받았더라"는 예언이 있다. 지구속에는 정말 무엇이 있을까?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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