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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사탄의 성경

by 바로요거 2008. 7. 28.

사탄의 성경, 사탄의 성경, 사탄의 성경!

사탄의 성경이 무엇인가?

 

세계 8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1개의 불가사의를 더하면

세계 8대 불가사의...

그 한가지가 무엇인가?

 

악마 그려진 '사탄의 성경'이 뭐야?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7-06-21 16:57 기사원문보기

 

 


 

 

'사탄의 성경이 도대체 뭐야?'

 

'사탄의 성경'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 성경의 정확한 이름은 코덱스 기가스(Codex Gigas).

이 성경이 사탄의 성경으로 불리는 이유는 290쪽에 웃고 있는 사탄의 모습이 50cm 크기로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사탄의 성경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체코 국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종교전쟁인 '30년 전쟁(1618∼1648)' 당시 스웨덴 군대가 빼앗아 갔는데, 미레크 토폴라네크 체코 총리가 스웨덴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체코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것.

체코시민들은 '세계 8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 국보급 보물의 귀환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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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성경` 400년만의 반환에 체코 `떠들썩`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07-06-21 16:53 기사원문보기

중세시대 최대 저작물로 세계 8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악마의 성경'이 곧 공개된다.

프라하라디오, 프라하데일리모니터 등 체코 언론은 최근 ‘악마의 성경'이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체코 국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탄의 성경(코덱스 기가스; Codex Gigas)이라는 이 성경은 종교전쟁인 '30년 전쟁(1618 ~1648)' 당시 스웨덴 군대가 빼앗아 간 것이다.

12세기말~13세기 초 한 가톨릭 수도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무게가 75kg에 달하며 92 x 50.5 x 22cm 크기로 중세시대 최대 필사본으로 꼽힌다.

특히 이 책 290쪽에는 웃고 있는 사탄의 모습이 50cm 크기로 그려져 있어 '악마의 성경(Devil's Bible)'으로도 불린다.


‘악마의 성경’이란 이름은 죄를 짓고 감방에 수감돼 회개하던 한 수도사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도움으로 하루만에 저술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체코 시민들은 400년이 지나 다시 돌아오는 성경을 놓고 흥분해 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한편 현지에서는 이 책이 방대한 분량과 크기 때문에 중세시대의 ‘세계 8대 불가사의'로 평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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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성경' 체코에서 곧 일반에 공개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4-25 08:59 기사원문보기

중세시대 최대 저작물로 알려진 ‘악마의 성경’(사탄의 성경·Codex Gigas)이 체코에서 곧 일반에 공개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프라하데일리 모니터 등 체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레크 토폴라네크 체코 총리의 스웨덴 방문을 계기로 ‘악마의 성경’이 올해 프라하로 임시 반환돼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체코 국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책은 17세기에 벌어진 종교전쟁인 ‘30년 전쟁(1618 ~1648)’ 막바지에 스웨덴 군대가 빼앗아간 것이다.

12세기말 또는 13세기 초 보헤미아의 한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무려 75kg의 무게에 92(세로) x 50.5(가로) x 22(두께)cm크기로 중세 시대 최대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에는 모두 320장(640쪽)의 양피지에 글들이 적혀있었지만 지금은 8장이 없어져 312장만 남아있다. 그러나 사라진 경위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내용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라틴어 번역본,보헤미아지방 연대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 책 290쪽에는 웃고있는 사탄의 모습이 50cm 크기로 그려져 있어 ‘사탄의 성경’으로도 불리며,정식 이름은 코덱스 기가스(Codex Gigas). 코덱스는 책,주로 성경이나 고전의 사본(寫本)을 의미한다. 기가스는 그리스어로 ‘거대하다(giant)’를 뜻한다.

 ‘악마의 성경’이란 이름은 죄를 짓고 감방에 수감돼 회개하던 한 수도사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도움으로 단 하루만에 저술했다는 전설과 관련돼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전설에 따르면 책에 사탄의 모습이 삽입된 것도 이 수도사가 악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그려넣은 것이라고 한다.

현지 언론들은 이 책이 방대한 분량 때문에 중세시대의 ‘세계 8대불가사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성경은 지난 1970년과 1997년 미국과 독일에 임대된 적이 있다.

스웨덴의  스톡홀롬 왕립도서관 전문가는 토폴라네크 총리에게 “악마의 성경은 당시의 지식을 요약한 가장 가치있는 저작”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웨덴은 이 성경의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며,오는 9월쯤 디지털화된 이 성경을 볼 수 있다고 이 전문가는 밝혔다. [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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