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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세계 8대 불가사의가 도대체 뭐야?

by 바로요거 2008. 7. 28.

세계 8대 불가사의, 세계 8대 불가사의는

사탄의 성경, 사탄의 성경이라나....일명 코덱스 기가스

그리고 필리핀의 계단식 논을 포함해서 그렇게 부른다.

백과사전에도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있어도

세계 8대 불가사의는 없다!

세계 8대 불가사의는 이제 있는 것이네?

 

[인터넷 화제] 세계 8대 불가사의가 도대체 뭐야?
데일리 서프라이즈 | 기사입력 2007-04-24 18:39
▲ 바빌론의 공중정원 상상도.ⓒIslamOnline.net 
체코에서 만들어진 '코덱스 기가스' 일명 '사탄의 성경'이 세계8대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누리꾼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불가사의 즉 일반 상식의 눈으로 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꼽히는 세계의 유적은 사실 7개다. 백과사전 등을 봐도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있어도 '세계8대불가사의'는 없다.

대개 공인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버금간다는 의미에서 '8대 불가사의'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령 필리핀의 유명한 계단식 논(Rice Terrace)도 보통 세계8대불가사의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20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길이 2만2400km에 달하는 필리핀의 계단식 논과 주변환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악마의 성경' '사탄의 성경'도 같은 케이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오리지널 세계 7대불가사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像),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燈臺) 등이다.

이 가운데 바빌론의 공중정원 (Hanging Gardens of Babylon)은 BC 500년경 신(新)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건설한 정원으로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또 다른 쪽에서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斜塔), 이스탄불의 성(聖)소피아 성당, 중국의 만리장성,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7대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 L.코트렐은, ①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 ② 테베·네크로폴리스(묘지), ③ 왕가(王家)의 계곡, ④ 시리아의 팔미라 고도(古都), ⑤ 바위의 돔, ⑥ 클라크 데 슈발리에(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⑦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을 들고 있다고 네이버 백과사전은 전하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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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불가사의 필리핀 '계단식 논'
부산일보 | 기사입력 2004-05-31 09:54

필리핀식 유기농법의 대명사인 계단식 논(Rice Terrace).

세계 8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필리핀의 계단식 논둑을 이어 놓으면 그 길이가 자그마치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2만2천 400㎞에 달한다.

필리핀의 계단식 논과 주변 자연환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상태다.

계단식 논 수십만개가 장관을 이룬 하늘 아래 첫 동네 바나우(해 발 800m).

경사 60∼70도의 산비탈 등고선을 따라 면적 1~30평 규모의 논 수 만개가 차곡차곡 쌓인 걸 보면 도저히 인간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다.

고고학자들은 2천년전에 이 계단식 논이 만들어 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족간 싸움에 밀려온 말레이계 이푸가오(Ifugao)족이 아무도 거 들떠 보지 않는 이 깊은 산골에 정착한 이후부터 농경생활이 시작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단식 논을 개간하고 농작물을 경작했을 것이란 추론이다.

가파른 산비탈에 가축이나 수레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지형이라 오로지 인간의 손만으로 이런 대역사를 이룩했을 것이라고 가이드 가 설명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작물들은 당연히 100% 유기농산물이다.

그러나 사실 그들에게는 유기농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농약이나 비료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관행적으로 모를 심고 물을 대고 벼가 익으면 추수를 할 따름이다.

IRRI 연구원들이 최근 5년간 이 마을에 여러 종류의 벼 종자를 심 고 비료와 농약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농사를 지어봤다.

그 결과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살포하지 않는 이푸가오 방식에 필적 하는 사례는 없었다.

유기 농법이 최선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 이유에 대해선 명쾌하게 밝혀 진 것이 없다.

다만 논바닥에 까 맣게 깔린 다슬기가 해충을 방제하고 토양을 기름지게 할 것이라 는 추정만 할 뿐이다.

김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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