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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쉼터/핫이슈*정보상식

6.25 한국전쟁 상황과 피해상황

by 바로요거 2008. 6. 24.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20분, 암호명령 "폭풍" 이 하달되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단잠을 한참 자고있던 고요한 시간에 북한군은 기습적으로 남침을 감행했다!

아래의 사설을 통해서 그 때의 상황과 피해규모를 한 번 살펴보고

6.25 한국전쟁을 상기시켜, 전쟁의 무서움과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갖고자 올림니다.

사진으로 되 돌아본 57년전 세월 그현장 6.25
2007-06-23 오후 3:48:52 입력

 

6.26의 비극이 평화로운 이땅에 동족 상쟁으로 인하여  아픔의 57년이란 긴긴 세월을 지금도 악몽과 병상에서 병마와 시름하고 계시는 분과 조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시다 전사하신 모든 영령들앞에 삼가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다가오는 6월 25일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57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작금 우리의 현실은 지금도 휴전선이란 철책선으로 남과북을 가로 막아 마음은 수만번 고향길을 오가 가면서 내 그리운 부모형제들을 만나련만 지금도 자유로운 왕래의 길이 묘연하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 6.25 전쟁중 폭격으로 불타고 있느 김포비행장.

 

 다시는 체험하지 말아야할 전쟁이기에 여기 그 참혹함을 전달하기

 위하여 자료사진을 게제하합니다  (주;  자료 내용중 수치는 다를 수

 도 있습니다)

▲ 세계2차대전이 일본의 폐망으로 이어져서 일본 천황을 대신하여

    항복문서에 서명하고있다. 

 

6.25 전쟁(六二五 戰爭)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야기된 한국에서의 전쟁입니다.

 

▲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함정들이 이동하고있다.

 

6.25 전쟁(六二五 戰爭)의 피해

  

  남한측  ;  1) 한국군  ; 전사 ; 14만 9005명 .  부상 ; 71만 7083명

                                    실종 ; 13만 2256명.

 

                   2) 유엔군 ;  전사 ; 3만 6837명(혹은 3만 3629명)

                                    부상 ; 11만 5083명 (10만 3284명)

                                    실종 ; 1554 (913명)

▲ 맥아더 장군의 선상 지휘.
                   
             3) 민간인 ; 전사(사망) ;  24만 4663명. 
                               학       살   ;  12만 8936명. 부상 ; 22만 9625명 
                               납        치  ;  8만 4532명.  행방불명 ; 30만3212명.
▲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어 상륙하는 맥아더장군

 

그리고 재산손실이 약320억 달러(당시기준) 이였으며,  피난민 320만명,  전쟁미망인 30만명,  전쟁고아 10만명 이라고 합니다.

▲  전쟁이란?..

전쟁중에서도 종군 기자들에게 둘려쌓여 기자회견을 하는 맥아더장군 

▲ 전쟁중 바다에서 선상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활을 하였다.
▲ 전쟁중에서도 8.15 광복의 기쁨을 .....
▲ 일차 전쟁에서 서울을 내어주었다가 다시 되찾는 기쁨을...
▲ 유엔안보리에서 한국을 돕기위하여 의사결정을 보는순간....

▲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였는데 다음해인 51년 1월 부산까지 밀고

    내려왔으니..

▲ 이렇게 어린아이까지 전쟁에 몰아 넣어가면서까지 전쟁을....

▲ 중공군의 참전으로 흥남부두(지금의 북한지역)에서 후퇴하기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유엔군장병들

▲ 눈보라 속에서도 남으로 남으로 계속 피난길을 떠나는 피난민의행렬
▲ 전쟁의 비극은 이런 상황까지도.......
▲ 지게에 지고 머리에 이고 가는 고난의 피닌길

▲ 각종 탄피들!  이 탄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을

   주었을까?.

▲ 위와같이 우리의 현실은 너무나 비참하였다. 보급품을 운반하기

   위하여  지게를 지고 도열해있는 남한 병사들

▲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지원 및 차출된 사람들이  훈련을 받기위하여

  훈련장에 입소하고있다

▲ 지금은 생각하기도 힘든현상..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여만 했던 전쟁
▲ 정전회담을 시작으로 이땅에 포성은 멈출것인가?.
▲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 도로위에 전차 레일이 깔려있다.
▲ 폐허가 된 前 중앙청앞 (지금은 국립박물관앞)

 

▲ 인류의 역사발전 과정에서 전쟁은 수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의 발전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 분석하는 학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사상이나 이념(ldeology)으로 인한 전쟁에서는 동포애(同抱愛), 인간애(人間愛), 인륜(人倫) 등의 지고한 가치(價置)는 의미는없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념(理念)과 사상(思想)이 같고 다름이 서로 죽고 죽이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무섭고 비참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군인들이 파병하여 있는 이라크를 보면 날마다 자살폭탄을 이용한 인명살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