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홍수로 21개 마을 재난지역 선포
YTN | 기사입력 2008.06.09 11:47
미국 인디애나주에 내린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이 지역 21개 마을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주말 인디애나 주에 28c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적어도 1명이 숨지고 집과 도로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디애나 주 92개 카운티 가운데 21곳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주 안전 당국이 밝혔습니다.
남부지역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환자와 근로자 250여 명이 홍수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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