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 훼손, 의정부 女목사 앞장

태백산 천제단을 훼손하다니... 참으로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각 언론사에서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태백산 천제단 훼손, 의정부 女목사 앞장 도민체전 성화 채화, 개천절 천제 행사 우려

의정부시 소재 ㅅ교회 여목사와 일행이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인 강원도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한배검)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떠들썩하다.   ▲ 배달민족의 영산 태백산 정상 천제단의 철저하게 파괴된 모습   27일 오전 6시 20분경 신곡1동 소재 ㅅ롬교회 함모 목사(여·49)는 신도 4명과 함께 태백시 소도동 소재 태백산도립공원 내 천제단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 후   천제단 석축4개소를 손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훼손했다.   ▲ 여자 5명의 힘으로 했다기엔 믿기 힘든 모습(성서의 삼손같은 힘이 있었나? )   이를 본 인근 주민의 신고에 따라 태백경찰서(윤대근 서장)는 현장에 경찰을 서둘러 배치하고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던 함모 여목사와 일행을 체포했다.   ▲ 태백경찰서와 태백시 관계자들이 철저하게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은 사건 장소에서 서로 돌아가며 망을 보며, 일일이 손으로 훼손한 점을 보면 치밀하게 준비된 것으로 보이며, 하산 길 역시 2명, 3명 등 따로 행동한 점으로 보아 의도적이며, 악의적인 행동으로 본다.”면서 “치밀히 조사한 후 검찰에 바로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우발적 행동이라는 주장이 믿기지 않는 것은 서로 망봐가며 훼손했다는 부분이다.   한편 “범행은 혼자 했다.”며 진술한 함모 여목사는 “산행 중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라면서 함께 체포된 일행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경찰은 이미 목격자를 확보한 상태이다.   ▲ 민족의 靈山 태백산 정상 모습 안에는 언제나 '천제단'이 있었지만...   태백산 천제단은 ‘삼국사기’ 등 여러 기록에서 신산(神山)으로 섬겨지며 제천의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는 역사적 가치가 많은 곳이다. 이번 천제단 훼손으로 6월 12일 강원도민체전에 사용될 성화 채화행사와 10월 3일 개천절에 치러지는 천제(天祭)가 무산되는 것은 아닌지 태백시와 시민들은 아연해 있는 상태이다. <자료제공/태백정선인터넷뉴스>   2008-05-28 오전 11:13:05 입력  박종국 기자(news8255@hanmail.net) 시대가 인터넷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광고 및 행사 홍보시 의정부인터넷뉴스를 이용하면 그 효과는 생각의 2배입니다 <한국지역인터뉴스협회 뉴스 이용 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의견보기 알려 드려요 미친짖거리한 교회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샬롬교회로 밝혀졌고 70머1995 프레지오 승합차를 타고와서 범행을 저질렀답니다 2008-05-28 총대 매야제 목사 지혼자 했다고 주장하여 혼자만 구속됐다네요 목사답네요 총대매는걸보니 교회안에 목사 동샹이라도 하나세워야 ㅉㅉㅉㅉㅉㅉㅉ 2008-05-28 공개합시다 의정부시 신곡1동 소재 새롬교회와 함XX 목사, 공범 신자4명 인적사항 밝혀 의정부 시민 명예 회복 합시다 (포털 다음 추천순위1위올났네 추카 해야 하나) 2008-05-28 이럴수가 기독교인이 왜 문화제를... 그냥 자기들 종교관 가지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돼지 오랜전통을 가진 문화재를 훼손하냐?? 의정부 크게 났다!!! 2008-05-28 시상에... 도대체 태백까지 가서 의정부 망신시킨 교회의 실명이 뭐냐? 이런세상에 ㅉㅉ 2008-05-28 의정부시민 목사 자질의 의심스러움과 종교관 또한 잘못된 듯 하네요.. 의정부시민으로서 및 기독교인으로서 매우 부끄럽습니다... 2008-05-28 ㅜㅜ 태백시민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자기종교가 아니더라도 존중해주는 마음이 필요할텐데... 2008-05-28 태백시민 관심 가져주신 의정부 인터넷뉴스 발행,편집인께 감사드립니다 2008-05-28 의정부 시민 왜 하필이면 의정부시에 있는 교회와 목사 신도들이 그짖거리를해서 지역이미지를 훼손시켜 미꾸라지 한마리가 ......의정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태백시민께 사죄 드립니다.   2008-05-28

2008-05-28 오전 10:35:02 입력 뉴스 > 전국핫뉴스 태백산 천제단 헤손이라니

태백문화원장, “이럴 수는 없습니다!!” 민족靈山 태백산 천제단 훼손 안타까워 27일 태백문화원은 민족의 靈山으로 잘 알려진 태백의 자랑 태백산 천제단 훼손사건으로 인해 성명서를 내고 관계기관의 엄중한 처리를 요구했다.   ▲ 권영한     태백문화원장 권영한 태백문화원장은 “이번 사건이 종교적 이유가 아니길 바란다.”면서 종교적 파장을 경계하는 한편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통탄하며,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할 문화재들이 더 이상은 수난 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했다.           [태백문화원 성명서 全文]   천제단 훼손 사건에 대한 태백문화원의 입장   금번 태백산 영봉 훼손사건에 대해 심히 우려하며, 우리 태백문화원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하고 차후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엄중한 조처가 취해지길 바란다.   다음   첫째, 태백산 천제단은 민족의 영산이며, 우리 민족의 뿌리로서 존재한다.   둘째, 태백산 천제단은 어떠한 특정종교와도 그 성격을 달리하며, 종교적 판단이나 해석을 엄중히 경계한다.   셋째, 태백산 천제단은 태백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사랑받는 문화적 유산으로써 그 가치가 지켜져야 한다.   넷째, 태백산 천제단에서 행해지는 모든 의식행위는 지극히 사적(史的) 행위로써 그 대상에 상관없이 상호 존중되어야 한다.   다섯째, 태백산 천제단의 관리주체인 해당기관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를 보호, 보존해야 한다.                          2008년 5월 27일                   태백문화원장 권영한 태백정선   /  김 성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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