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종합뉴스팀] 지난 3일 밤 10시 11분, 동남아시아 필리핀의 동부 해안에서 리터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웹사이트를 통해 필리핀의 강진을 발표한 것.

따라서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지만 “쓰나미가 발생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혀 인근 국가 국민들의 놀란 가슴을 안심시켰다.

지진의 진앙이 카탄두안네스 주 판단 지방에서 동남동쪽으로 187km 떨어진 지점 지하 33km로부터 온 것으로 확인 되었으나 “7.0 규모의 진앙에서는 100km 반경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 안전을 위한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필리핀의 강진과 최근 제주도의 용오름 현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존티토의 예언이 적중하는 것 아닌가?"하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신을 예언가라고 주장하는 존티토는 실제 지난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예언한 바 있으며,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취소와 2015년 제3차세계대전 발발을 예언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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