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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붕괴 예언과 용오름-존티토

by 바로요거 2008. 4. 17.

존티토 지구붕괴 예언과 용오름

데일리안 | 기사입력 2008.03.04 16:51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존티토'를 아는가?!
자기 스스로 말하길, 2036년 미래에서 온 미국인 솔저로 지난 1994년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온 이유는 군대의 지시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조만간 전쟁과 자연재해로 지구가 반 붕괴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존티토는 지난 2000년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과 교감했다.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과거'에 머물면서 당시 전 세계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예언했다.

존티토가 맞춘 대표적인 예언은 미국발 광우병 전 세계 확산을 비롯해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대량살상무기 찾기 위함), 2004년 아시아 대재난 등이 있다.

눈여겨 볼 대목이 2004년부터 시작될 아시아 대재난이다. 존티토의 예언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지난 2005년 동남아 쓰나미(지진해일) 대참사가 발생했다. 인도양에서만 30만 명이 숨졌고 1000만 명 가까이 실종자가 발생했다.

쓰나미 원인은 바다 속 지진으로 발생한 진동이 거친 바닷물과 융합,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냈다고 보고 있다.



◇ 사진=www.astrogeo.va.it
바다 속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하자원 개발, 즉 석유가스 및 지하수 등을 찾기 위한 작업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바다 속 지면을 뚫으면 뚫을수록 균열은 확대되고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강력한 파도 흐름을 탄 대형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하자원 개발뿐만 아니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지구온난화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로 해마다 바다 수면이 높아진다는 점이 쓰나미와 더불어 언제 또 물 폭탄 재해를 안겨다 줄지 모를 일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천 바다에서 강력한 '용오름'이 발생했다. 강력한 토네이도에 바다물이 말려 올라가 거대한 물바람을 일으켰다.

미래에서 온 군인 존티토는 조만간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분명히 지구가 '반 붕괴'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미 아시아 자연재해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 발생한 용오름, 필리핀 지진 등이 심상치 않게 다가오는 이유는 존티토의 예언 때문이 아닐까.

jkghty@naver.com

/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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