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남쪽 해상에 진도 6.8 강진 발생
뉴시스 | 기사입력 2006.10.24 08:50
【도쿄=AP/뉴시스】
24일 오전 6시18분 일본 태평양상 오가사와라 제도 주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도쿄 남쪽 780km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을 진앙으로 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하면서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극도로 얕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24일 오전 6시18분 일본 태평양상 오가사와라 제도 주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도쿄 남쪽 780km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을 진앙으로 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하면서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극도로 얕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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