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 진도 6.3 강진 발생
뉴시스 | 기사입력 2006.11.08 05:49
【워싱턴=로이터/뉴시스】
파푸아 뉴기니에서 8일 새벽 진도 6.3의 강력히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 관측소(USGS)가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38분(한국시간 2시38분)께 뉴 브리턴 지역의 포트 모어스비 동북쪽 550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태평양 쓰나미 센터는 태평양 연안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할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센터는 지진의 크기로 보아 국부적으로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파푸아 뉴기니에서 8일 새벽 진도 6.3의 강력히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 관측소(USGS)가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38분(한국시간 2시38분)께 뉴 브리턴 지역의 포트 모어스비 동북쪽 550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태평양 쓰나미 센터는 태평양 연안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할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쓰나미 센터는 지진의 크기로 보아 국부적으로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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