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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인체감염 예방과 위생관리

by 바로요거 2008. 4. 15.
[군산시청] 조류독감 인체감염 예방과 위생관리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12-04 09:35]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인근지역 익산에서 발생함에 따라 군산시보건소에서는 2006년 11월 24일부터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직원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였다 또한 가급류 사육농장 671세대에 대한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빠른 시일안에 받을 수 있도록 개인별로 전화 독려 추진중에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특별 방역 기동반 2개반 8명을 편성 상황 종료시까지 철새도래지, 조망대, 탐조대 등 취약지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중이며, 방역요원을 비롯한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종사자 316명에 대하여 독감예방접종을 실시 인체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오리 등에 감염되는 1종 가축전염병으로서 사람의 인플루엔자와는 다르나, 보건소에서는 가금류 농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을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농장간 전파경로는
주로 오염된 먼지·물·분변 또는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차량·기구장비·달걀 등에 묻어 일어날 수 있으며, 외국의 감염자의 경우 주로 농장 종사자나 감염된 생닭, 오리에 폭로된 사람이며, 충분히 가열 요리한 닭고기 및 오리고기 섭취로 인하여 감염된 사례는 없으며 75°c에서 5분이상 가열후 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고 있다.

사람에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 및 주변위험지역의 닭, 오리농장 종사자, 살처분자는 작업시에는 개인보호구(보호복, 마스크, 장갑 등)를 착용하여야 하며, 38°c 이상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여부 등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바이러스 제제 복용을 하고, 작업후 에는 샤워, 손씻기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금류 관련 작업후 38°c 이상 발열 등 유중상 발생시 인근 의료기관 방문 치료 받으시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평상시와 같이 '호흡기질환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 손을 자주 깨끗이 씻으십시오.
- 환기를 자주 시키십시오.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십시오.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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