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초겨울 홍수
유럽도 겨울의 초입에 들어섰지만 주말 사이 쏟아진 때늦은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는 이름값을 하는 듯 일찌감치 물에 잠기는가 하면 스코틀랜드도 102밀리미터의 폭우로 2백여 명이 대피해야 했고
스위스에선 빗물에 토사가 씻겨 흘러내리면서 집과 도로를 덮쳐 3명이 다쳤습니다.
기사출처: 2002년 11월18일 방영된 KBS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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