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신고(三一神誥) - 총 366자 ※
2, 삼일신고(三一神誥) - 허공(虛空) 36자(三十六字)
제왈帝曰 이오가爾五加와 중衆아 창창蒼蒼이 비천非天이며
현현玄玄이 비천非天이라
천天은 무형질無形質하며 무단예無端倪며 무상하사방無上下四方하고
허허공공虛虛空空하여 무부재無不在하며 무불용無不容이니라.
천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오가(五加0와 백성들아!
저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저 까마득한 것이 하늘이 아니니라.
하늘은 형체와 바탕이 없고, 처음과 끝도 없으며, 위아래 동서남북도 없느니라.
또한 텅 비고 진공(虛虛空空)이어서 어디에나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무엇이든 감싸지 않는 바가 없느니라."
참고서적: 한민족 신교의 3대경전(증산도대학교 2006년 8월 교재)
글쓴이: 뾰족한수 이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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