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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의 분노 왜 폭발했나? - 50년 강제지배

by 바로요거 2008. 3. 17.

 

50년 강제지배 유혈사태 불렀다!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8.03.16 17:54 | 최종수정 2008.03.16 17:54


[앵커멘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BC%BA%A3%C6%AE" target=new>티베트 국민들의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BC%BA%A3%C6%AE+%BD%C3%C0%A7" target=new>반중국 시위는 '뿌리 깊은 분노'에 기인합니다.
중국은 티베트를 강제 합병한 뒤 역사왜곡과 문화 탄압 등 강압적인 지배를 50여 년 넘게 이어 왔습니다.
이양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면서 티베트의 독립은 종말을 고했습니다.
당시 중국은 티베트지역에 사는 동족을 서양인의 손에서 '해방' 시켰다고 널리 알렸지만 독립국의 지위를 가졌던 티베트 국민들에게는 중국이 외적이었습니다.

종교적 권위에 의존하는 티베트의 봉건적 통치체제가 곱지 않던 중국은 티베트의 언어와 전통불교를 철처히 탄압했습니다.
이에 티베트 국민들은 1959년, 수도 라싸를 비롯한 티베트 곳곳에서 민중봉기의 이름으로 강력한 저항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무력앞에 10만여 명에 가까운 엄청난 희생자를 내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봉기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인도로 망명한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B4%DE%B6%F3%C0%CC%B6%F3%B8%B6" target=new>달라이라마는 같은해인 59년 인도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B4%D9%B6%F7%BB%EC%B6%F3" target=new>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수립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중심를 잃은 티베트는 역사가 왜곡되는 과정을 속절없이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중국은 1986년 '서남공정'이라는 이름으로 티베트가 원래부터 중국의 일부였다고 주장하며 티베트를 일개 지방정부로 격하해 버렸습니다.

[인터뷰:달라이라마 조카]
"중국은 49년동안 같은 방식으로 인권을 무시하는 식으로 티베트를 통치하는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Beijing is making a big mistake right and after 49 years of control of Tibet they still have to use this kind of approach.)

티베트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한족 이민정책에다 지난 2006년 칭짱 철도 개통 이후 한족의 유입이 빠르게 늘면서 민족적 정체성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결국 유혈시위로 번진 티베트인들의 분립독립 요구는 티베트의 정신과 역사를 왜곡한 중국의 지배에 대한 뿌리깊은 항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YTN 이양희입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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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티베트인의 분노 왜 폭발했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3.16 11:35 | 최종수정 2008.03.16 11:35

 

中의 지나친 불교문화 말살정책이 직접적 도화선
(서울=연합뉴스) 중국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BC%BA%A3%C6%AE" target=new>티베트(시짱.西藏)에서 2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BC%BA%A3%C6%AE+%C0%AF%C7%F7%BD%C3%C0%A7" target=new>유혈참사는 중국 정부의 과도한 억압에서 비롯된 자업자득의 측면이 강하다는 지적이다.

티베트 고유의 불교문화를 압살함으로써 이 땅을 `무색무취'하게 만들기 위한 중국 정부의 지나친 동화정책에 결국 쌓이고 쌓인 티베트인들의 불만이 곪아 터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1950년 군사력으로 티베트를 장악한 뒤 1959년의 독립 봉기를 무산시킨 중국 정부는 이후 티베트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을 취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로 불리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B4%DE%B6%F3%C0%CC+%B6%F3%B8%B6" target=new>달라이 라마와 사회 지도층인 승려 사이의 정신적 연결고리를 끊어버리기 위한 `이간정책'이다.

최근 10여년간 중국 당국은 티베트 승려들에게 인도에서 49년째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는 달라이 라마를 부정할 것을 강요하는 한편 평신도들에게는 달라이 라마를 위한 기도 금지령을 내렸다.

그러나 불교가 곧 일상생활이고 달라이 라마를 여전히 자신들의 지도자로 떠받들고 있는 티베트인들에게 중국의 의도는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

57년에 걸친 공산통치에다 20년간의 종교활동 완전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티베트 수도 라싸(拉薩)를 걸어다니는 주민들의 손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염주가 떠나지 않고 있다.

불교성지를 찾아 몇달씩 여행하는 순례객들도 달라이 라마의 생가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F7%C5%BB%B6%F3+%B1%C3" target=new>포탈라 사원 앞을 지나면서 예외없이 땅에 엎드린 채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시하고 있다.

이처럼 `구심점'을 제거함으로써 분리독립 운동을 와해시키겠다는 전략이 빗나가자 중국은 최근 몇달 전부터 학생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상교육'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무리한 정책이 오히려 수십년간 억눌린 티베트인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으로 작용하면서 `속세를 떠난' 승려들까지 거리로 내몰았다는 지적이다.

티벳 전문가인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체링 샤카 교수는 15일 AP통신에 "승려들은 식자층"이라며 "무리한 사상교육을 강요당한 그들로서는 결국 분노를 표출시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현대티벳연구프로그램의 로비 바넷 국장은 dpa통신에 "중국이 2006년 달라이 라마에 대한 공개적인 공세를 재개한 것이 이번 사태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라싸에 대한 한(漢)족의 집단이주 등의 `식민정책'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티베트 승려들이 자신들의 정신세계를 파괴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에는 분노가 폭발하고 만 셈이다.

바넷 국장은 AP통신과의 별도 회견에서 "티베트 문제는 압력밥솥과 같아서 중국으로서는 압력을 계속 높여갈 수 밖에 없었다"면서 "언젠가는 터질 것이 터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베트에서는 전통적으로 승려들이 일반 평신도들을 하나로 묶는 사회 지도층의 역할을 해왔고, 중국의 티베트 정책 역시 승려들의 불만을 사회전체로 확대되지 못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동안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가장 염려했던 것은 승려들이 주도하는 시위에 민초들이 대거 동참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그런 우려가 현실화되고 말았다.

바넷 국장은 "중국 당국이 최근 사흘간 승려들의 시위를 사원이나 라싸 외부로 확산되지 못하도록 갖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은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인도 거주 티베트인들은 독립봉기 기념일인 지난 3월10일부터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고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BA%A3%C0%CC%C2%A1+%BF%C3%B8%B2%C7%C8" target=new>베이징 올림픽을 반대하기 위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운을 걸고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는 이번 유혈참사로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추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티베트인들이 이번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강력한 진압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번 사태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는 확실치 않다.

바넷 국장은 "안타까운 것은 중국이 티베트인을 완전 배제한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중국이 이번 사태를 폭력이 아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wolf8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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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장차 여러 나라로 쪼개질 징조인가.....?

세계 상씨름의 불씨가 될 조짐이려나?

세상 일이 참으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이런 말씀들이 있답니다....한번 곁들여 봅니다!

 

증산도 도전 5편325장13절~14절

중국을 여러 나라로 나누심
13 한 성도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14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35장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전쟁은 내가 일으키고 내가 말리느니라.
2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3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하시니라.
전쟁은 병으로 판을 막는다
4 이에 성도들이 "전쟁은 어떻게 말리려 하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5 말씀하시기를 "병으로써 말리느니라.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6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꼭지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8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천둥 나고 땅에서 지진 나서 물이 몰랑몰랑해져 송장을 다 치워 버리게 되리니
9 그쯤 되면 높은 데 가야 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5:2 김락원의 손자 김상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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