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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서 독립요구 대규모 폭동…미·프 "中정부 대화 나서라"

by 바로요거 2008. 3. 16.

 

티베트서 독립요구 대규모 폭동…미·프 "中정부 대화 나서라"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3.15 05:24 | 최종수정 2008.03.15 09:52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중국의 지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여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베이징 올림픽을 5개월 앞두고 발생한 대규모 시위와 유혈진압으로 티베트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해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등 외교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 자유아시아방송 > (RFA)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라싸 중심가에서 중국의 지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상점과 차량이 불에 탔으며 중국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과 실탄을 발사해 최소한 두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AFP 통신도 라싸 응급센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위대 여러 명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지난 10일 라마 승려 100여명에 의해 시작된 시위가 지난 14일 중국 한족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파괴되고 경찰차가 파괴되는 등 폭력시위로 격화됐으며 경찰이 실탄과 최루탄을 쏘며 시위 진압에 나섰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현지 가이드의 말을 인용해 "현재 라싸의 중심거리에서 총성이 들리고 있으며 곳곳의 상점이 불에 타 시내에 연기가 자욱하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라싸의 티베트 불교 사원을 봉쇄하고 외국인 관광을 금지시켰으며 주중 미국대사관은 티베트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이번 시위는 티베트의 독립 봉기 49주년 기념일인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20여년만에 최대규모이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인도에 망명해 있는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 "중국 지도부는 무력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으며 미국과 EU 등은 중국 당국에 대해 유혈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자제력 있게 행동하고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프랑스의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장관도 "중국이 티베트 시위자들에 대한 무력진압을 계속할 경우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해 유럽 국가들은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jm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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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장차 여러 나라로 쪼개질 징조인가.....?

상제님 말씀을 한번 곁들여 봅니다!

 

증산도 도전 5편325장13절~14절

중국을 여러 나라로 나누심
13 한 성도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14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35장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전쟁은 내가 일으키고 내가 말리느니라.
2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3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하시니라.
전쟁은 병으로 판을 막는다
4 이에 성도들이 "전쟁은 어떻게 말리려 하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5 말씀하시기를 "병으로써 말리느니라.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6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꼭지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8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천둥 나고 땅에서 지진 나서 물이 몰랑몰랑해져 송장을 다 치워 버리게 되리니
9 그쯤 되면 높은 데 가야 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5:2 김락원의 손자 김상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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