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경고 | ||||
일본·프랑스 등 20여개국서 "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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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독감치료제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H1N1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어 세계보건기구(WTO)가 경고하고 나섰다. WTO는 22일 일본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H1N1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지난 1월 이후 호주, 홍콩, 캐나다, 미국등과 15개 유럽국가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내성율이 40%로 치솟고 있으며 유럽의 평균내성율은 19%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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