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지지의 기본개념 정리] 3,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천간지지

 

3,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천간지지

그 뒤에 십이지지 122쪽을 보세요. 122쪽에 십이지지는요. 이 십이지지에는 시간에 흐름을 같이 배분했습니다. 그럼 왜 시간을 천간에 배속하지 않고 십이지지로 표현을 했느냐. 열두개, 십이진법으로 표현 했느냐. 그 이유는 지지라는 것은 땅에 오행 기운을 설명하는 그런 그 글자이기 때문에 그 땅의 흐름, 형상화한 그 흐름에 같이 흘러다니는게 뭐냐면 시간이거든요. 땅과 같이 같이 흘러서 같이 이렇게 만물을 생육하는 것이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은 십이지지에 배속한 겁니다. 그래서 십이지지를 오늘 더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되요. 왜냐면 시간의 질서의 비밀은 십이지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십이지지를 오늘 더 이렇게 공부를 하겠습니다.

보시면 이 십이지지는 정월이라고 그러죠. 보통. 1월 그 1월은 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인은 1월, 묘는 2는, 그 다음에 해가지고 우리가 보면 자, 오, 묘, 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인데요. 인이 1월 묘는 2월 진은 3월 사는 4월 오는 5월. 우리가 외울 때 오는 5월이다 이렇게 외우시면 좋습니다. 오는 5월이다. 이렇게 외우시면 편해요. 미는 6월, 신은 7월, 유는 8월, 술은 9월이거든요. 9월. 상제님께 어떤 성도님이 후천은 언제 오십니까 자꾸 물어보니까 개벽은 언제 됩니까. 갑자기 상제님이 뜬구름으로 구월산 하거든요. 구월산. 그건 뭐냐면 구는 술이예요. 술. 즉, 대두목 술토를 만나야지만 된다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구월산하거든요. 구월선.

그래서 우주 원리를 모르면 도전을 풀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렇게. 11, 12, 1 해가지고는 해자축 인묘진 사오미 신유술 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이 시간에 있어서 마디를 끊을 때 인묘진 마디 끊고 사오미 마디 끊고 신유술 마디 끊고 해자축 마디를 끊습니다. 그건 왜냐하면 해자는 수이기 때문에 인묘는 목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사오는 화, 신유는 금이죠. 그래서 목화금수를 하나에 그 이 단위로 봐서 해자축 인묘진 사오미 신유술로 끊어요. 물론 이렇게도 끊어요. 이렇게도 끊을 때 그 때는 축의 토화작용을 강조할 때는 자축인을 끊어요. 그 다음에 진에 토화작용을 강조할 때는 묘진사로 끊고 미의 토화작용을 강조할 때는 오미신으로 끊고 술의 토화작용을 강조할 때는 유술해로 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일반적인 시간의 마디는 해자축으로 끊습니다. 왜, 수의 수의 어떤 기운이 축이 와서 완전히 끝나기 때문에. 그리고 목의 기운이 진에 와서 끝나고 화의 기운이 미에 와서 완전히 그 완성되는 거죠. 성숙되기 때문에 이 세마디로 끊습니다. 시간의 마디는 그래서 읽어보죠.

해자축 (다같이)

인묘진 (다같이)

사오미 (다같이)

신유술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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