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지지의 기본개념 정리] 5, 십이지지에 따른 시간의 비밀

5, 십이지지에 따른 시간의 비밀

자, 그러면 오늘 주제의 본론인 십이지지를 시간으로 분석하면서 우리가 도전을 볼 때 꼭 알아야 될 그런 이 시간의 어떤 비밀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페이지를 보시냐면 128쪽 개벽 실제상황 128쪽을 한번 보세요.

이 십이지지를 이용해서 하루, 일년, 우주 일년을 자기가 설명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한번 써 봐야 되요. 그래서 우선 옆에 백지에다가 한번 원을 세 개를 그리세요. 원을 세 개를 그리세요. 그리고 이 하루를 배속을 해 보세요. 하루를. 자, 제가 일러드릴 테니까 하루를 똑같이 그리시는데 인시가 3시부터 5시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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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원을 그리세요. 직접 자기가 해 보셔야 됩니다. 아시는 분은 옆에 모르시는 분 해 주시고 같이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원을 그리시고 하루를 배속하십시오.

寅時는 3시부터 5시, 卯時는 5시부터 7시, 辰時는 7시부터 9시, 巳時는 9시부터 11시, 午時는 11시부터, 1시 오후죠. 그 다음에 未時는 1시부터 3시, 申時는 3시부터 5시, 酉時는 5시부터 7시, 戌時는 7시부터 9시, 亥時는 9시부터 11시, 子時는 11시부터 1시.

자, 그걸 직접 원을 그려서 하루를 대입하세요. 대입을 해서 여기다가 시간을 직접 자기가 그려보세요. 하루, 원을 그리시고.  그리고 두 번째 원에다가는 인묘진 하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이렇게 그리시구요.

자, 그러면 128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128쪽 이 개벽실제상황 밑에서 둘, 넷, 여섯, 일곱, 여덟 번째 읽어보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十二地支는 천지와 일월이 운행하는 도수에 따라 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과정을 열두 마디로 나누어 놓은 것이다. 하루 열두 시간과 지구 1년 열두 달과 우주 1년을 관통하는 주기인 ‘시간의 열두 문’, 곧 12수는 시간 변화의 과정을 척도질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수이다. 천지 자연과 신도와 인간의 역사가 이 열두문을 통과하면서 생성·변화해 간다. 동양에서는 이미 5, 6천 년 전에 10天干과 12地支, 즉 하늘과 음양 변화에 대한 철학이 있었다.

쭉 내려와서요 십이지지에는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같이 한번 읽어보죠.

십이지지에는 개벽의 시간대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먼저 인묘진은 만물이 태동하는 생의 시간대로서 하루의 아침이요, 지구의 봄이다. 그러니까 인시가 3~5시, 5~7시, 7~9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옛날부터 이런말 하죠. 진지 드셨습니까 그러죠. 진지 드셨습니까. 그런 진시에 아침을 드셨습니까 그런 말이예요. 진지 드셨나요. 그러면 진지, 진시 아침을 안먹고 사시나 오시에 먹으면 몸이 건강이 나빠져요. 차라리 아침을 안 먹을 경우는 가볍게 물 한잔 먹고 오히려 점심때 먹는게 좋습니다. 점심 때. 그래야 되는데 대부분 늦게 일어나가지고 진시를 지나서 사시, 10시 11시에 밥을 먹죠. 그러면 이미 위장이 기운이 꺾이는 때에 그게 문제가 생겨요. 기운이 시간에 따라 흘러 다녀요. 경락을 통해서, 기의 통로를 통해서. 진시에는 식사를 하셔라. 진지 드셔라 그런 말씀이죠.

인시와 묘시와 진시는 아침을 얘기합니다. 하루 아침이죠, 지구의 봄이다. 바로 우주의 봄인데요 이 우주의 봄인 인월에 인월寅月에 뭐냐면 선천 개벽이 일어납니다. 자, 원에 다시 동식을 쓰면요. 보통 지구에는 인월, 일월 하듯이 인간이 출현하는 그 선천 개벽이 되면서 인간이 화생되는 그 때가 인월이예요. 인월. 우주의 어떤 일월이죠. 그리고 지나서 묘, 진, 사, 오, 미니까 10800년 마다 우주의 한 달이 일어나죠. 그래서 10800년 한 번, 10800년 두 번, 10800년 세 번, 10800년 네 번, 10800년 다섯 번. 이번이 다섯 번째 일어나는 10800년의 다섯 번째 일어나는 우주의 대 개벽기다 이거예요. 오황극이 지나면 우주의 어떤 대 개벽이 일어나요. 다섯마디가 중요한 거예요. 이렇게. 5라는 숫자가. 그래서 다섯 수가 끝나면서 운행하듯이 5마디 끝나면서 가을 개벽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선천의 과정은 오황극이라는 5수의 어떤 다섯 개벽 마디를 거치면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미未거든요. 지금 미未의 시간대에 와 있어요. 그러니까 하루 시간대도 십이지지로 설명을 할 수가 있고 또 해야 되고 일년도 지구 일년도 십이지지를 설명 할 수 있듯이 우주 일년을 십이지지로 나중에는 더 승화해서 설명해야 됩니다.  0:35

우주의 일년의 주기에서 이 때는 인간이 태동하고 문명이 태동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장長의 시간대인 사오미는 하루로 말하면 대낮이며 계절로는 여름철이다. 인간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으로, 우주의 1년에서는 인간 문명이 상극의 기운을 받으면서 왕성하게 성장하는 때이다. 이때 인간 삶의 모든 성장이다 이거예요. 성장! 싸우면서 큰다는 거죠. 인류의 문명 자체가 애들 같이 싸우면서 커지는 거다 이거죠. 그러니 이 성장의 가치보다 소중한 성숙을 추구하는 시간이 있다. 바로 가을철 시간대인 신유술이다. 신유술은 수렴하는 시간대로서 하루로 말하면 해가 기울기 시작하여 해가 져서 완전히 어두워지는 밤. 이때 만물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신유술申酉戌의 한자를 보면 글자안에 모두 한 일자가 들어 있다. 이것은 신유술의 시간대가 만물이 완전히 열매를 맺고 하나로 통일하는 과정임을 의미한다.

신申에 보세요. 신申이라는 글자에도 일一이라는 글자가 있어요. 신申을 보면 이거 하납니다. 하나. 유酉에도, 유酉라는 글자를 보면 유酉도 서, 서西자에다가 하나(一)를 그으면 유酉가 되요. 즉, 서방정토세계에 西라는 것은 바로 가을을 얘기합니다. 가을 서자. 이 서방 정토세계, 불가에서 얘기하는 이 세계는 백색이예요. 바로 그 서방정토세계 백의민족이 모든 인류를 구원한다고 하는 그로 이 광명의 사상이 있었어요. 저희 민족에는. 그 서방정토세계에 나타나는 바로 그 조직, 그 조직! 또 그 한 사람. 상제님, 태모님, 그리고 그 역사에 출현해서 3변에서 2변을 거쳐서 3변으로 나오셔서 그 한사람. 태 사부님. 그리고 3변에서 매듭을 지으시는 그 한 사람. 또 여러분들! 그것이 한 하나다. 그 하나를 거쳐서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신유술에는 하나라는 글자가 같이 있구요.

그리고 밑에 내려가 가지고 술이라는 것은 바로 줄을 그으시고 빨간색을 여기에 치셔야 되는데 술鉥은 생명의 본체인 태극이며 이를 달리 표현하면 북방의 물이 생성되는 임壬자리로서 조화의 구멍이다. 그래서 이 신유술申酉戌은 생명의 성장 과정이 끝나고 성숙을 위해 가을 시운으로 들어서는 때이며 생명을 낳고 기르는 한 주기의 모든 변화가 마무리되는 시간대이다. 이 때 참된 열매인간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인간도 가을 낙엽처럼 소멸당하고 만다. 이 술이라는 것은 열매다 이거예요. 열매를 맺는 시간대예요. 그래서 열매를 맺는, 매듭되는 때가 술이예요.

올해가 병술년이예요. 병丙이라는 것은 7火입니다. 7이라는 것은 바로 이 생명이 완성되는 시간대예요. 이거를 우리가 풀이하면 7이라고 하는 7화. 우리가 칠성도수 포교를 통해서 포교를 통해서 우리들이 생명을 열매를 거두고 우리들의 정신을 씨앗을 만들어서 다음 후천 문명에 조종이 되어야 되는 열매의 씨앗으로서 후천 문명을 펼칠 수 있는 그러한 인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때가 올해입니다. 올해! 천간지지로 그래요. 저는 몇 년 전부터 병술년을 생각했어요. 이 병이라는 것은 7화고 술은, 술토戌土는 바로 생명의 어떤 뭐 정신의 핵이 이뤄지는 때이다. 올해 어떤 신앙을 하느냐에 따라, 올해 내가 어떤 정신으로서 이렇게 신앙하느냐에 따라 내년, 내후년 개벽의 그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이 결정되는 때가 올해이다. 저는 그거를 몇 년 전부터 생각했었어요. 병술년을.

근데 戌이라고 하는 것은 西方, 서방이거든요. 서쪽에서 부는 바람, 술방이예요. 그래서 어떤 자기 자신에 의해, 어떤 환경에서 그런 극복해야 될 바람이 불어요. 내면의 바람이든, 환경의 바람이든 서북풍西北風이거든요. 서북 풍은 춥습니다. 그래서 그 바람을 견딘 사람은 위대한 전사로 태어날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신앙을 10년이든, 20년이든, 5년이든 간에 어떤 신앙을 했든 간에 올해는 결정되는 거야. 어떤 어떤 결정이 되냐. 참 신앙이 결정되는 때가 올해예요. 그 사람이 10년, 20년 했어도 올 해 개벽이 되는 것 같기도 한데 병술년이 안되네. 언제되지 하면서 신앙에 어떤 불꽃이 사라지면서 생명의 불꽃이 사라지듯이 흐지부지 되는 것을 올해는 많이 볼거다 라고 저는 2~3년 전에 생각했어요. 병술년을 잘 견뎌야 된다. 병술년 목을 잘 넘겨야 된다.  0:40

저도 신앙이 오래 됐기 때문에 저도 제 나름대로 어떤 신앙의 흐름을 우주 원리로 분석할 때 올해 병술년을 내가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향후 개벽할 때 모든 전 과정 신앙의 전 과정이 결정된다는 것을 저는 2~3년 전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병술년 올해는 새로운 각성된 마음으로 이렇게 준비를 하자. 기도도 하고 수행도 하고 제 나름대로 더 다른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새로운 신앙의 자세로서 하자라는 마음을 제가 올해 많이 품었습니다.

똑같이 올 해 들어오신 분들은 굉장히 복 받으신 거예요. 어저께 광주상무도장에서 그 조성도님께서 우리는 복 받았다. 5년전 4년전 미리 일찍 왔으면 죽어라 고생해서 지금 지쳤을 텐데 난 올해 들어와서 진짜 복 받았다는 얘기 들을 때 너무너무 재밌으면서 그 맞는 말씀이거든요. 올 해 들어오신 분들은 복 받으신 분들이예요. 진짜로. 올 해 개벽열차의 마지막 이 열차에 타셔가지고 이 선배 신앙인들이 닦아놓은 이 틀을 길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날 수 있거든요. 근데 올 해 들어오신 분들은 3년이 신앙이 안되신 분들은 열심히 하셔야 되요. 과거 10년 20년 하신 분들 이상으로. 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정성을 더 바치셔야 됩니다. 더 많이 바치셔가지고 한 10년 이상 하신 분들보다 더 많은 정성을 앞으로 남은 개벽의 시간동안 여러분들 최선을 다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보람이 있고 또 이게 도문에 늦게 들어온, 늦게 들어온 것도 죄거든요. 일찍 들어온 것도 죄지만 일찍 들어와서 신앙을 제대로 하지 못해가지고 열매 맺지 못한 것도 죄지만 늦게 들어온 것도 죄예요. 늦게 들어온 것도 죄이기 때문에 늦게 들어올수록 더 열심히 하셔가지고 분별 하시기를 이렇게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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