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1일 일본이 침몰했다. 그러나 일본의 침몰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5,600년 전부터 예견되어 왔기 때문이다. 동서양 문명의 시조인 태호 복희씨는 복희 팔괘를 처음으로 창시했다. 이후 주나라의 시조 문왕에 계승되어 ‘건, 감, 간, 진, 손, 이, 곤, 태’의 문왕 팔괘가 되었고, 다시 유교의 시조 공자에 의하여 십익이 추가되었으니, 공자는 여기에서 ‘손방은 입야’라고 명시하였다. 손괘의 방위에 해당하는 곳이 일본인데 일본이 바닷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 ||
일본침몰....그 섭리를 살펴본다! 역사섭리로 살펴본 일본침몰 -송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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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의하면 일본은 내청룡이다. 다시 말해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자면 외백호는 아시아에서 유럽 아프리카로 이어지고, 외청룡은 남북아메리카로 이어지며, 내백호는 중국에서 싱가폴로 이어지는데, 내청룡은 일본은 되는 것이다. 또한 안산은 호주가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오대양 육대주가 둘러싼 지구의 단 하나 혈자리가 바로 한반도라는 사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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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에서 그리는 일본침몰은 어찌 보면 내청룡으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지구의 중심 혈자리 한반도를 끊임없이 침탈한 자의 말로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내백호의 역할을 망각하고 그들 문명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상대로 동북공정을 시도한 중국인의 말로도 별반 나을 것이 없을 것이다. 원래 좌우청룡이란 혈자리를 수호하는 존재인데 그 본분을 망각하고 그 주인을 침탈하는 기운을 뻗친 짐승은 제거의 대상이 된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와 같다. 그 까닭은 단군조선 시대에 한민족이 이주한 이래, 백제를 중심으로 고구려, 백제, 가야 등이 선진 문명을 본격 전수해 주었고, 이러한 문명 전수는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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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들이 범한 죄악은 삼신인 ‘천일, 지일, 태일’에게서 발원하여 인륜도덕의 근원이 된 군사부의 기강을 무너트린 것이 되므로, 배사율을 범한 일본의 침몰은 역사적 섭리로서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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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일본과 한반도는 저울대와 저울추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본 열도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한반도를 바다 위로 끌어올리게 된다. 그러므로 역대 예언자들의 말처럼 동래, 울산을 비롯한 동해안이 일본 침몰로 인한 필연적인 대 해일에 직면하게 되고,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와 서해가 융기하여 중국에 연륙하게 되는 큰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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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 있어 이번 사건이 촉발시키는 것은 천지 대개벽이다. 불과 몇 해 전인 2004년 12월 26일 오전 7시 59분 북수마트라섬 서부해안의 해저 40KM 지점에서 터졌던 인도네시아 대지진은 거대한 바다 해일, 일명 쓰나미를 발생시켜 그 충격으로 지구의 자전축을 일부 변동시켰다. 23.5도 기울어진 자전축을 정북으로 정립시키는 것을 가을 천지 대개벽이라 부르는데, 이번 일본 침몰은 영화의 일본침몰로만 끝나지 않고 메가 쓰나미를 발생시켜 지축을 뒤흔들게 된다. 그러므로 일본 침몰은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어 새로운 땅과 바다가 열리고 지축이 변동되어 새로운 별자리의 하늘이 열리는 천개지벽의 실제 개벽 상황의 전주곡이 된다. | ||
다시 말해 언제가 될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본을 침몰시키는 지진과 화산 폭발은 지구의 여타 활화산대에 충격을 주어 전 지구 동시다발적으로 화산폭발과 지진 그리고 인도네시아 쓰나미 보다도 몇 십, 몇 백배 더 큰 메가 쓰나미를 발생시킬 것이므로 지구의 자전축은 과거와는 분명 다르게 될 것이다. 더불어 기우뚱거리는 지구의 자전축은 다시 지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므로 전 지구 동시 다발적인 재앙의 연쇄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때는 동서양 예언가들과 성인들이 끊임없이 경고하여 왔던 개벽 실제 상황이 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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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우리나라에서 일본침몰이 상영되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게 된다. 뜨거운 여름에서 서늘한 가을로 들어서게 되면 인간과 만물은 생존을 위해 여러 가지 자연의 변화를 수용하여야 한다. 이제 차가운 가을 대개벽의 변화를 수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벽실제상황의 일독을 권하며 이 글을 마친다. 글 : 송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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