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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일심(一心)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다!-새 세상을 건설하는 천지의 역군

by 바로요거 200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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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제님 진리로 한 마디 얘기하겠는데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道典』 5:306:6). 일만 나라의 살 계획은 오직 남쪽 조선이요, ‘청풍명월금산사라`, 그건 태전(太田)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기운이 여기 태전에 와서 매듭이 지어진다.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이 배를 배질한다” (『道典』 6:83:4).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다.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이 배를 배질한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신도, 예비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여기 태을궁(太乙宮)에 앉아서 이 배를 배질한단 말이다, 남조선배를! 태을궁은 하늘땅 생긴 이후로, 지구상에 인류역사가 생긴 이후로 처음 나온 이름이고, 처음으로 이런 궁전도 나왔다. 태을궁은 후천 새 세상, 상제님 세상을 탄생시키는 바로 그 궁전이다.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이 배를 배질하고 전명숙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면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되느냐?`고 물어보니 그 신명들이 전부 다 ‘일심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한다” (『道典』 6:83:4~6). 신명들의 답변이 그렇단 말이다. “다 일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심만 가지면 못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상제님 말씀이 “내가 천지의 복록을 맡았으나 일심 가진 자가 적어서 태워줄 곳이 적음을 한한다”(『道典』 9:1:7~8). 고 하셨다. 일심 가진 사람이 적다. 일심을 안 가졌는데 태워주면 받을 수는 있나? 줘도 못 받는다. 누구든지 일심만 가지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고루 태워주신다고 하셨다.  

“일 안 되는 것을 한하지 말고 일심 못 가진 것을 한해라. 일심만 가지면 못 되는 일이 없을 게다.”(『道典』 8:52:2) 하는 말씀을 하셨다.


여기는 다 예비 혈식천추 도덕군자들이다. 일심을 가져라. 일심을 가지면 백프로 다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될 것이다!  

“천지생인(天地生人)하여 용인(用人)하나니 이인생(以人生)으로 불참어천지용인지시(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하가왈인생호(何可曰人生乎)아.” 내가 일심만 가지고 상제님 사업을 하려고 하면, 그렇게 발심(發心), 발할 발 자, 마음 심 자, 발심을 하면, 또 발성(發誠), 정성을 발할 것 같으면 신명도 도움을 준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을 하는 것이다.  

청수 모시고 통성(通聲)기도를 부지런히 해라. 통성기도는 하나님에게, 천지신명들에게 약속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리 나쁜 사람도 천지신명들에게 거짓말은 못 한다. 천지신명들에게 어떻게 거짓말을 하나, 벌 받는데. 아무리 나쁜 사람도 그건 안다.  

우리는 워낙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멀다. 아침 먹고 나면 하루 할 일이 참말로 많다. 상제님 사업에 할 일이 얼마나 중첩돼 있나. 아주 거듭거듭 쌓여져 있다.  

그렇게 해서 시공을 통한, 시간과 공간을 통한 지극한 일심을 가지고 같은 신도끼리 서로 보완을 해주고,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서로 협조를 해서 한 진리권에서 하나인 목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모두 합심협력, 일로매진을 할 것 같으면 일도 수월할 게다.


또 멀지 않아서 우리 방송국이 문을 연다. 증산도 방송국은 상제님의 혼, 증산도의 혼, 진리의 혼, 천지의 혼을 간단(間斷)없이 하루에도 20여 시간을 밤낮없이 방영을 할 게다.  

상제님 진리에 능하고 진리가 성숙되고, 또 변술, 표현력이 투철해서 말을 잘 하는 신도는 누구라도 다 시간을 준다. 아마 지구상에 둘도 없는 대변자도 될 것이다, 진리의 대변자가. 그저 알아듣기 쉽게 아나운서가 된다는 말이다. 내가 다 출연을 시킬 테니 우리 신도로서 상제님 진리만 잘 대변하면 누구도 우리 방송국권에서 금방 명인(名人)이 될 수가 있다. “저 사람 어디서 생겨난 사람이야? 그 못 보던 사람일세.” 할 게다. 그러니 열 번, 스무 번 마이크 앞에 서서 상제님 진리만 잘 얘기해봐라.  

이 세상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진리는 증산도에서 다 틀켜쥐고 있다. 역사도 여기서 가지고 있다. 역사를 아는 데가 증산도밖에 없다. 우주변화원리를 틀켜쥐고 있는 데도 여기밖에 없다. 또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이념을 설파하는 데가 여기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류역사를 통해서 여기가 진리의 도가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이 극치의 문명시대라고 하지만 진리가 고갈이 됐다. 정신문화는 빵점이다. 우리 증산도 방송문화가 개창이 되면 세상 사람들은 “야, 오늘 증산도 무슨 프로에 어떤 아나운서가 나와서 역사 얘기, 천지공사, 무슨 우주변화원리를 하는데 저녁 빨리 먹고 다 같이 듣자.” 나도, 너도, 아버지도, 아들도, 손자도, 며느리도, 모두 둘러앉아서 “야, 맞다, 맞어. 우리도 신앙하자.” 해서 한참을 듣다 보면 만천하에 진리가 퍼질 것이다. 포교하기도 얼마나 좋겠나. 내가 그 틀을 열어준다.


우리 민족은 환인, 환웅, 단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등 9,200여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증산도 방송에서 우리나라 역사부터, 5,600년 전 태호 복희씨의 주역과 김일부 선생의 정역, 우주변화원리,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이걸 다 가르쳐준다. 얼마나 흥미진진한가! 값없는 보배, 돈으로써 환산할 수 없는 진리를 바로 이 증산도에서 다 가지고 있다.

우리는 150프로 천지를 수용하고도 남는, 과거, 현재, 미래의 진리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진리를 가지고 포교를 못 한다니 말이 되는가. 당최 그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하니까 우리는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즐길 긍 자, 가질 지 자, 스스로 자 자, 질 부 자, 그런 긍지와 자부를 가지고 신앙을 해야 한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제1인자다. 우리 신도들은 진리의 사도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이 지구상의 진리의 사도다. 우리 신도들은 과연 앞으로 다 성자가 된다. 사실이 성도다. 예비 성자, 예비 혈식천추 도덕군자!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그런 자부심을 가져라.  

이런 큰일을 위해서 우리는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봉사할 수 있는 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사생활이란 상제님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잠깐 생활을 하는 것이다. “너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나왔느냐?” 하고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면, “나는 증산 상제님,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의 혼이 되어 개벽하는 세상에 사람을 살려서 새 세상을 건설하는 역군으로서 그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게 정답이다!  

내가 증산도의 종도사로서 우리 신도들에게 그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당부한다. 그렇게 해서 상제님 사업의 기초 동량, 주춧돌이 되고, 기둥이 되고, 봇돌이 되어서 후천 새 세상의 큰 틀이 될 것을 축복한다.

-도기 136(2006)년 양력 4월 9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