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후천선경의 참모습-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지상선경

by 바로요거 2007. 12. 1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 사람은 가을철이 되면 다 제 모습을 찾는다. 그래서 천지도 원시반본하느라고 군사부라는 알캥이 진리를 맺는 것이다. 군사부라는 것이 증산도의 진리가 아니다. 천지의 이법이 종극적으로는 군사부 진리가 돼버린다.

 앞 세상에는 군사부 정치체제, 군사부 진리체제다. 영세만년토록 후천 오만 년 동안, 하늘땅이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상제님 군사부 진리권으로 끝을 맺고 만다. 가을철에 알캥이 한 번 맺으면 새봄이 와야 다시 씨를 뿌려서 새싹이 나는 것 아닌가.

 앞으로 남은 후천 오만 년 세상은 군사부 체제로 상제님이 임금도 되고 제왕도 되고 황제도 되고 상제님 진리로써 아버지도 되고 스승도 되신다. 상제님을 믿는 하늘땅 사이에 생존한 모든 사람은 다 그 진리 체제권 안에서 살아간다. 그건 절대로 바꿔지지도 않고, 바꿔질 수도 없고, 또 바꿀 이유도 없다.


 그 세상은 세상 틀이 지상선경(地上仙境)이요, 현실선경(現實仙境)이요,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다. 신인이 합일해서 사람마다 다 도통을 해서 만사지 문화가 열린다. 또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축천축지(縮天縮地)해서 바람도 부르고 비도 부르고, 땅도 쭈그리고 하늘도 쭈그리고, 백성도 백성 노릇할 만한 도통을 다 한다.


 사람 수명도 태모님 말씀과 같이 상수(上壽)는 천2백 살을 살고 중수(中壽)도 9백 살을 살고, 하수(下壽)라 하더라도 7백 살을 산다. 그것도 얘기를 다 못하고 그저 그런 정도로만 말씀을 하신 것이다. 요새 황우석 교수의 무슨 줄기세포 문제, 그런 건 이제 시작일 뿐이다. 기초단계다.
 앞으로는 자기 것을 갖고서 간심비폐신도 새로 개조하고, 또 나노급 문화 같은 것이 개발돼서 털구멍 속으로 기계를 집어넣으면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다 치료를 한다. 오늘도 텔레비전을 보니까 미국에서 약이 개발됐는데 몸 속에 그걸 하나 터뜨리니까 금세 암세포를 다 죽여 버린다. 이제 암도 정복이 된다.


 앞 세상은 과연 그렇게 살기 좋은 세상, 군사부 세상이 된다. 물질이 풍부해서 쌀뒤주를 열면 식량이 무제한적으로 있고 옷도 사람은 하나인데 수백 벌도 있을 수가 있다.
 
 지구는 조경을 해서 전부 꽃동산이 된다. 그런 좋은 세상이다. 그 세상에는 전쟁도 없고, 남을 미워해도 안 된다. 누구를 미워하면 천하 사람이 다 안다. 그 세상은 귀신세계, 지심(知心)세계, 알 지 자, 마음 심 자, 마음을 아는 세계다. 예를 들어 요새 컴퓨터 같은 것이 개발돼서 문을 열 때도 이렇게 눈만 갖다 대면 된다. 또 손의 지문을 갖다 대면 문이 따진다. 마음을 아는 거나 손금을 아는 거나 눈을 아는 거나 다 똑같잖은가?
 지금 물질문화도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런데 정신문화, 지심세계, 마음을 아는 문화라 하는 것은 그것 백 배 이상이다. 앞 세상에는 음해도 없다. 상제님 말씀으로 귀결지으면 “지나간 세상은 도통이 없었기 때문에 남의 음해를 받았지만 앞 세상에는 도통이 나기 때문에 남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道典 2:60:5~6) 다시 얘기해서 지나간 세상에는 악으로써, 죄로써 먹고살았다. 도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을 해쳐서 먹고살았다.
 
 또 상제님은 지난 세상에는 돈이 눈이 어두워서 악한 사람을 따랐지만 앞 세상에는 돈의 눈을 틔워서 착한 사람을 따르게 한다고 하셨다. 도통이 난다는 말씀이다. (道典 9:136:4)

 

-도기 135(2005)년 음력 6월 24일, 증산 상제님 어천치성 도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