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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천리에 따라 성숙되는 인류 역사

by 바로요거 2007. 12. 1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억조의 인구들이 유형, 무형을 다 바쳐서 아버지 하나님을 찾고, 미륵부처님을 찾고, 옥황상제를 찾았건만 때가 아닌지라 상제님의 알캥이 진리를 만나지 못했다. 알캥이는 아무 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하추교역을 할 때, 금풍(金風)이 소슬해서 결실을 할 때만 나온다.

때 아닌 때에 찾아봤댔자 소용이 없다. 때가 아닌데 열매가 여물어질 수가 있나.

바로 이 시점에서 상제님이 선천을 문닫고 후천을 열러 오셨다.

역사가 또 그렇게 되어지는 수밖에 없다.

인류역사라 하는 것은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서 성숙되는 것이다.

인류역사라는 것이 제 마음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쉽게 얘기하면 저 원시시대에 부족과 부족이 전쟁을 하는데 무엇으로 어떻게 싸웠겠나?

서로 돌덩이, 흙덩이를 집어던져서 맞으면 죽고 쫓겨 가기도 하고, 그러면 “이겼다!” 하고 손뼉치고 , 그게 싸움이다.

그렇게 한동안 싸움을 해 내려오다가 근래 말로 어떤 노벨상 탈 사람이 나와서 나무로 몽둥이도 만들고 무기를 만들어서 그것 가지고 싸웠다. 최종적으로는 죽창 같은 것도 나오고 말이다.

그렇게 한동안 역사과정에서 싸움을 하다가 또 어떤 절대자가 쇠붙이를 가지고 무기를 만들었다.

무슨 청동기시대니 철기시대에 나온 철물 무기 있잖은가.

철퇴도 만들고 도끼도 만들고 나중에는 활까지 만들어서 화살촉에다 쇠를 붙여서 그놈으로 냅다 쏘기도 하고 말이다. 한동안 그러다가 불 무기가 나왔다.

목극토(木克土), 금극목(金克木), 화극금(火克金), 역사의 발전과정이라는 것은 그렇게 되는 수밖에 없다.

사람이 무슨 오행, 상생 상극의 원리를 응용하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

 

 

-도기 135(2005)년 6월 증산도 대학교 종도사님 도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