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은 역사와 더불어 길이 그렇게 많다. 그렇게 수많은 길이 있는데 "나는 어떠한 길을 선택해서 평생을 가느냐?"
신앙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평생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다시 얘기해서 신앙이란 결혼을 하는 것이다. 남자는 장가를 드는 것이고 여자는 시집을 가는 것이다. 신앙과 더불어 한평생 진리를 바탕으로 생활해야 되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이란 말이다.
결혼이라 하는 것은 인간의 생사존망을 좌우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차대한 일이다. 그렇듯이 인생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앙이다. 남자가 여자를 잘못 얻으면 평생 원수가 된다. 여자가?남자를 잘못 만나도 평생 원수다. 배우자를 만나는 것 이상으로 신앙은 중차대한 것이다.
잘 알고서 신앙을 하고, 만일 '참진리다' 생각해서 입도해서 신앙을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참사람이 돼서 참사람 노릇을 할 일꾼이 되어라.
상제님 진리는 참사람을 찾는 진리다. 상제님 말씀에도 "천지에서 참사람을 찾는다"라고 하셨지 않은가.
-도기(道紀) 135(2005)년 3월 25일 본부 입도식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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