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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인류문화의 원 뿌리, 한민족

by 바로요거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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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허구많은 나라 가운데 하필 우리나라에 오셨느냐? 우리 상제님이 왜 이 약소국에 오셨느냐? 그 이유는,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본래 이 땅, 우리 한반도 땅에서 원 참하나님, 우주의 대행자, 천지일월의 대행자가 오시게끔 판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러냐?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 인류문화의 창시자가 누구냐 할 것 같으면 태호복희씨다.

 상제님 말씀에도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인데, 응당히, 모름지기, 조종은 할아버지 조 자, 마루 종 자, 우리 인류의 조상과 종통은 태호복희씨인데 하사何事로 도인道人이 다불가多佛歌냐? 도를 닦는 사람들, 철인들이 어찌 하 자, 일 사 자, 무엇 때문에, 왜, 어째서, 무슨 일로 부처노래만 자꾸 부르냐? 왜 제 조상은 내던져 두고서 왜 아멘을 찾고 나무아미타불을 찾고 딴전을 보느냔 말이다.
 


 인류 역사가 어떻게 됐냐? 태호복희씨가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시간적으로 인류 문화를 처음 창시한 분이 태호복희씨다.

 『주역』의 음양오행 이치가 진짜 지식이다. 이치를 밝힌 것이란 말이다. 『주역』을 체계적으로 얘기하려면 오늘 얘기가 다 안 되니 드문드문 얘기하는 수밖에 없거든. 하하. 헌데 음양오행원리가 『주역』이라 하는 것에 다 담겨져 있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太極이 생양의生兩儀하고 양의兩儀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四象이 생팔괘生八卦하고 팔괘가 8×8 = 64 해서 64괘를 마련하게 되어져 있다. 다시 그걸 수치로 집약을 하면, 1, 3, 5, 7, 9는 양이고 2, 4, 6, 8, 10은 음이다.
 1, 3, 5, 7, 9는 기수, 홀수다. 짝이 없는 게 기수, 홀수 아닌가? 그건 하나 셋 다섯 일곱 아홉이거든. 그건 양수다. 그리고 짝수는 음수다. 우수. 이 세상 모든 이치라 하는 것은 음양에서부터 비롯한다.

   


 그렇게 됐건만 태호복희씨를 배반을 해 버린다. 우선 중국이라고 하는 데는 56개국 소수민족이 합해서 중국이 돼버렸어. 그런데 태호복희씨를 저 변방의 오랑캐 짐승 같은 것이라고 지금까지 그렇게 왜곡을 시켜놓았다.

 우선 쉽게 예를 들어 얘기하면, 2002년에 월드컵 세계 축구가 우리나라에서 시작을 했는데, 아 우리나라 선수들이 빨간 옷을 제복으로 지어 입고서 ‘붉은 악마’다 이렇게 이름을 붙였더라고. 악마니까 잘도 뛰겠지. 참 악착스럽게 악마처럼 뛰어서 일등을 한다는 의미가 될 텐데, 헌데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그림에다가 자오지(치우) 천황을 이렇게 뿔을 그려놨어.
 중국 사람들이 자오지 천황을 쇠대갈백이라고 한다. 짐승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뿔을 그려 논 건데, 아니 우리 민족 머리에 뿔 달렸어? 여기 뿔 달린 사람 하나도 없잖아?

 중국의 고대 역사를 보면 우리 역사를 어떻게 만들었냐 할 것 같으면 태호복희씨는 기원이 있으니까 시간대는 속이지 못하잖아? 그래 인류역사에 맨 먼저 그려놨는데, 그저 알아듣기 쉽게 육두문자로 얘기하자면 맨대가리다. 하다 못해 관 하나도 안 씌우고 맨대가리다. 그렇게 그려놓고서 인두사신人頭蛇身이라, 사람의 머리에 배암의 몸뚱이다 해서 몸뚱이는 배암으로 만들어 놓고 얼굴은 사람 얼굴을 그려놓았다.

 그러고서 몇 천 년 뒤에 나온 저희 황제들, 저희 나라 치자들은 면류관을 씌우고 곤룡포를 입히고 역사적으로 다 갖춰놨다.
또 거기까지도 좋은데 신농神農씨는 어떻게 만들어 놨냐 하면, 인신우두人身牛頭라고 그랬다. 소 우 자 머리 두 자, 소머리에 사람 몸뚱이다, 그렇게 해놨다. 그러고서 자오지 천황, 치우천황은 쇠머리에다 뿔 달린 도깨비로 그려놨다. 역사가 그렇게 왜곡됐다. 그건 개도 곧이 안 들을 소리다.
 
 유전인자라는 것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금방 어떻게 쇠대가리도 되고 어떻게 배암 몸뚱이가 사람 몸뚱이도 되고, 어떻게 그렇게 되는 수가 있나?



 지리학상으로 해서 지구의 원 아주 고갱이, 핵이 우리나라다. 이 지구라 하는 것은 다만 우리나라를 위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한두 번 한 것도 아니지만, 일본이라고 하는 데가 우리나라를 이렇게 감싸줬어. 그게 내청룡이다. 바짝 욱였다.

 날씨 좋은 날은 저 부산 태종대에서 건너다보면, 구주가 이렇게 뵌다는 것이다. 바짝 감아줬어. 또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이다. 저 중국대륙은 싱가폴까지 다자多字 백호로, 많을 다 자 백호로 해서 싱가폴까지 그게 내백호고 저 아프리카, 흑인들 사는 대륙은 외백호다. 그래서 우리나라만 이렇게 감싸줬다.



 이걸 체계적으로, 확신있게 얘기를 해줬으면 좋은데 시간이 없어서 오밀조밀한 얘기는 다 할 수가 없다. 지리학 하나만 얘기할래도 몇 시간이 걸린다. 대강 그 틀, 바탕만 봐도 그렇게 되어있다.



 이 지구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다시 얘기해서 우리나라는 아주 속알캥이, 고갱이, 핵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삼한사온이 뚜렷하고, 일기도 가장 좋은 나라고 물맛도 가장 좋다.

 이 지구의 삼팔선이 우리나라 아주 딱 중심에 가서 걸쳤다. 측량을 해서 자로 재도 0.1%도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딱 우리나라 중심에 가서 삼팔선이 그어져 있다. 이게 우리나라 삼팔선이 아니고 지구의 삼팔선이다.

 이러한 좋은 강토에서 났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두뇌가 지구상에서 가장 영특하고 밝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흰옷을 입었다. 그래 백의민족이라고 한다. 사람은 영특하고 문명할수록 흰 것을 숭상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면으로 해서 우리나라는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절대자, 우주의 대행자가 오시게 이치로써, 틀로써 약속이 되어져 있는 땅이다.

 그래서 요 하추교차기, 천지일월이 사람농사를 지어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할 때는 반드시 우주의 대행자가 이 땅에 오신다. 상제님이 우주의 대행자다. 참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이걸 똑똑히 알아두란 말이다.

-도기(道紀) 131(2001)년 12월 9일 충의핵랑교육 도훈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