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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정의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봉사하라!

by 바로요거 2007. 12. 10.

 

정의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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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봉사하라

사람이라면 봉사정신을 가져야 된다.
사람은 봉사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물욕에 오염돼서, 물질에 그 욕심이 오염돼 가지고서 저도 모르게 사니까 그렇지,
사실은 제 처자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 것이다, 저도.

가족이 없으면 세상에 나쁜 일도 아마 반 이상 줄을 게다.
가족을 먹여 살리고, 가족을 호강하고,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도둑질도 하고, 강도질도 하고, 사기질도 하고 그러는 거지.
저 혼자 잘 먹고 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을 세상을 위해서 봉사를 하면 어떨까?

내가 그래서 나 잘되고 넘 잘되고, 넘 잘되고 나 잘되고,
나 살고 넘 살려주고 그러면 천리가 내가 잘되고 싶지 않아도,
자연 진리에 의해서 잘되기 싫어도 잘되게 되어져있다.
정답이 잘 되는 것이다, 한 것만큼.

못되게 굴면 못되게 군 것 만큼 나빠지고, 좋게 하면 좋은 것만큼 좋아진다.
상제님이 한 말씀으로 다 한 것이다.

“길화吉花는 개길실開吉實하고 흉화凶花는 개흉실開凶實이라.”
길한 꽃은 길한 열매를 맺고, 좋은 꽃은 좋은 열매를 맺고,
흉한 꽃, 나쁜 꽃은 나쁜 열매를 맺는다.

제가 하는 행동의 결과다.
수원수구誰怨誰咎, 누구를 원망하겠나?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묶어서, ‘사람은 제 행동을 뜯어먹고 산다.’고 한 것이다.
제가 상대를 위해서, 타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데 그 사람을 누가 마다하겠나?
그 사람보고 누가 나쁘다고 하겠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누가 좋다고 하겠나?

다시 묶어서 사람은 정의롭게 살아야 된다.
상제님 진리를 떠나서도 어느 시대 어느 사회 어떠한 세상이고, 세상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


-道紀134(2004)년 2월 24일 조례 도훈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