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천지의 대변국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역사적으로 볼 때 공전절후空前絶後한,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는 천지의 대변국 시대다. 왜 그러냐 하면, 지나간 세상은 주역周易 세상을 살았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소리냐?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이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에서 정원형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천지도 비상이 걸렸고, 인간 세상도 비상이 걸렸다. 도저히 정상을 유지할 수가 없는 세상이다.
지금 세상은 개인이나 국가나 신명들에 이르기까지, 그저 좋게 얘기해서 창조의 경쟁시대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 그게 다 문화의 새 틀이 나오느라고 그런 것이다.
이 세상은 상제님 말씀과 같이‘신천지新天地’다. 주문 부터도 ‘신천지’ 아닌가.
“신천지新天地 가가장세家家長世 일월일월만사지日月日月萬事知”
개벽상황이 지나면 바로 신천지가 열린다는 뜻이다
개벽상황에 대해서는 『도전道典』 속에 다 들어있다, 상제님 천지공사 내용 속에.
새로 태어난 천지는 가가장세다. 집집마다 천 년, 만 년, 후천 오만 년 동안 영원히 일월과 같이 밝고 환하게 만사를 알고 사는 세상이다. 이제 곧, 과거 세상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
예수도 새 세상 얘기를 몇 마디 표현한 것이 있다. 우선 대표적으로
“새 하늘 새 땅”
이라는 문구가 있다. 앞으로 새 하늘 새 땅이 열리는데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넘어간다는 것이다. 천지가 뒤집어진다, 개벽을 한다는 말이다.
헌데 예수는 그저 새 하늘 새 땅이 탄생되는 것만 알았다. 사실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이 천지공사로써 새 세상을 창조하시는데, 예수로서는 감히 언급할 문제가 아니잖은가.
이번엔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한다. 계란 같은 형에서 공 같은 형으로 바뀌어져 버린다. 그건 누가 막을 수도 없다. 그걸 정치적으로 막을 수 있나, 과학문명이 극대화된다고 할 수 있는 건가? 그 무엇으로도 이 세상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道紀130(2000)년 11월 8일 부산 순방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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